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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글쟁이의 플레이리스트 - 11. 시영_여전히 노래하네 [음악]
여전히 버텨낼 수 있는 이유
눈물 나에게 있어 ‘눈물’이란 굉장히 가까우면서도 멀어지고 싶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눈물이 참 많은 아이였다. 누군가는 이런 나를 보며 감수성이 풍부해서, 대문자 F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벗어나고 싶은 특징이다. 눈물을 흘리는 행위를 참 부끄러워하는 내가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눈물을 흘리고 싶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
by
경건하 에디터
2025.07.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유와 연대를 노래하며 [영화]
공포 영화를 가장한 음악 영화, <씨너스: 죄인들>
여름이 왔다. 여름은 공포 영화의 계절이다. 관객들은 오싹함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고자 한다. <씨너스: 죄인들>은 조금 이른 시기에 개봉했다. 지금은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나 상영관 수가 많지 않다. 영화가 완전히 스크린에서 내려가기 전에 관람하길 추천한다. 특히 나처럼 공포 영화와 담을 쌓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적당한 심장의 벌렁거림과 살벌한 영화적
by
이하영 에디터
2025.07.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어른이 될 수 없었던 아이의 노래 - 뮤지컬 '팬텀' [공연]
전동석 배우의 뮤지컬 〈팬텀〉을 보고
뮤지컬 〈팬텀〉을 보고 왔다. 지난 주말, 전동석 배우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 급하게 티켓을 구했다. 2022년 〈프랑켄슈타인〉 이후 3년 만의 관람이었다. 뮤지컬 티켓 가격이 갈수록 오르는 데다 좋은 좌석을 예매하는 것도 어려워져서 한동안 뮤지컬을 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운 좋게도 무대와 가까운 자리를 정가에 양도받은 덕분에 설레는 마
by
윤하원 에디터
2025.07.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성이 괴물로 불리게 되는 과정 - 사이렌이 노래할 때 [드라마]
누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영어로 경보를 뜻하기도 하는 '사이렌'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괴물로 묘사된다. 얼굴만 인간 여자, 몸은 새의 모습을 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며 지나가는 선원들을 유혹해 잡아먹는다. 아르고 호 원정대가 사이렌들을 만났을 때 오르페우스가 그들의 노랫소리를 덮는 리라 연주를 해 살아남은 것이 유명하다. 사이렌은 이렇듯 '유혹'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나 사
by
채수빈 에디터
2025.06.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비 내리는 DMZ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얽히자’ [공연]
내 인생 페스티벌,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음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그 어느 때보다 갈등이 심하고 양극화된 세계에서 음악은 이 어지러운 세상을 바꾸는데, 그 어떠한 힘도 발휘하지 못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매년 6월,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철원에선 ‘음악으로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다’라는 말이 결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피부에 와닿는 현실이 되어 다가온다. 지난 6월
by
서예진 에디터
2025.06.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치유의 노래 – 키리에의 노래 [영화]
음악이라는 보편의 언어로 서로를 치유하는 두 여성의 이야기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이다. 음악은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영화 앞에 ‘음악’이라는 키워드가 붙는다면, 단순히 음악이 삽입된 형태를 넘어서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음악 영화란, 작품 내에서 음악이 또 다른 언어 형식으로 사용되는 영화다. 언어는 전
by
이하영 에디터
2025.06.1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꿈에서 깨어날 청춘들에게
이번 타이틀 곡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을까?
트리플에스가 자연 발생한 완전체 디멘션의 정규앨범, ‘ASSEMBLE25’로 컴백했다. 트리플에스는 1년에 한 번,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 ‘ASSEMBLE’을 진행하며 서로의 전체 힘을 모아낸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역시 시그니처 'La La La'로 시작하는 ‘깨어(Are You Alive)’. 희망과 절망 사이의 불안정한 청춘
by
박정빈 에디터
2025.06.0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너의 노래 없는 삶은 의미 없는 죽음’ 가면 속 일그러진 슬픔 - 뮤지컬 ‘팬텀’ [공연]
고통을 뚫고 빛을 향해 달려가는 어둠, 뮤지컬 <팬텀> 10주년이자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개막했다.
모든 인간은 원죄(原罪)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원죄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죄를 뜻한다. 기독교 교리에선 뱀의 간교한 유혹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가, 금지된 열매인 선악과를 먹으며 원죄가 탄생했다고 설명한다.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첫 번째 죄로 인해, 인간 본성에 결함이 생기며 세상엔 고통과 죽음이 나타났단 것이다. 죄를 물려받은 인
by
이진 에디터
2025.06.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빨간 신을 신고 걸어보는 네모난 세상 [음악]
서정적인 가사와 한 편의 시 같은 가사들. 지금의 풍성한 베이스에 중독적이고 머리에 잘 남는 단어들이 들어간 노래도 좋지만, 조금은 더 담백하고 몇 장의 편지 같은 노래들이 더 나오길 바라기도 한다.
영화도 드라마도 노래도 뜯어서 하나씩 분석해 보면 느끼지 못한 새로운 단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그건 내가 찾아낸 나의 맛이다. 특히 책 읽듯 천천히 읽는 가사들이 있는데, 아이유의 노래 가사다. 아이유의 세 번째 꽃 갈피. 그중에서도 계절과 참 어울리는 아이유만의 포근하고 상큼한 한 컵을 소개하려고 한다. 앨범의 첫 번째로 등장하는 노래는 2002
by
황수빈 에디터
2025.06.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10주년, 지금 다시 듣는 멜로망스의 노래들 [음악]
10주년을 맞이한 멜로망스의 숨겨진 곡들
멜로망스의 팬이 된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팬이 되었던 순간은, 특별할 것 없는 어느 평범한 날이었다. 더운 여름, 살짝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친구들과의 만남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늘 그랬듯 귀에 에어팟을 꽂고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그때 흘러나온 노래가 멜로망스의 <선물>이었다. 이미 수십 번 들었던 곡인데, 이상하게 그날 들은 <선물>은
by
임채희 에디터
2025.05.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 구면이죠? [음악]
성장통을 성충이 되어가는 나비에 비유하는 것은 흔한 소재다. 그럼에도 Johnny Stimson만의 고민이 담긴 위로는 특별하다.
카페 사장님이 틀어주는 고정 플레이리스트, 그리고 내 귀에 꽂힌 노래. 노래 제목을 알고 싶어 음악 검색 기능을 켰지만, 바로 다음 노래로 넘어가버린 탓에 제목을 알 수 없었다. 몇 번 흥얼거리기를 반복했지만, 결국 포기해버렸다. 사장님이 그다지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분이라는 게 다행이었다. 다음에 카페를 찾았을 때, 다시 그 노래가 흘러나왔다.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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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원 에디터
2025.05.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잔나비
잔나비가 알려주는 어른은 무지개를 보는 버드맨이라고 줄여볼까.
2018년의 8월, 나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에 지쳐있었다. 허겁지겁 교실로 들어가면 에어컨 바람에 살짝 몸이 으슬해지다가도, 몸 안 쪽까지 파고든 더운 기운이 여전히 남아있어 추위와 더위 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그래서 곧장 책상에 한 쪽 뺨을 가져다 대면, 차가워진 그 표면에 얼굴 한 쪽의 감각이 마비되는 것 같다가도 시원해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친구들과
by
윤지원 에디터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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