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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영화를 본적은 아주 오래 되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전이니.. 5년은 더 된거 같다.

 

나는 맘마미아 영화에서 이 장면을 좋아하는데 모두 함께 신나게 인생을 노래하는것 같아서이다. 노래를 부를때 만큼은 누구든지 인기스타가 되는것 같다. 작가도 예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러 가서는 신나게 몸을 흔들며 그순간만큼은 내가 유명가수가 된듯 노래를 불렀다. 나에게서 그런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나는 노래부르는것을 좋아한다. 나도 영화속의 도나처럼 지나온 인생을 멋지게 노래하고 싶다.

 

그럼 불혹의 나이에 한번 크게 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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