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Beyond the blockchain: 웹3.0시대의 예술

글 입력 2024.04.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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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작품 전시회 ‘Beyond the blockchain: 웹3.0시대의 예술’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데이비드 호크니, 데미안 허스트 등 저명한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과 디자인 오브제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하우스 미술관은 미술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예술은 소유가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 “집 같은 미술관”을 추구하고 있어 기존의 미술관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년 전 NFT아트는 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와 순식간에 화제와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열풍이 이어지면서 2024년 현재에는 AI와 ChatGPT, 그리고 미드저니와 달리로 생성된 인공지능 아트와 다채롭게 생산되는 콘텐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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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우스 미술관은 이런 현상에 착안하여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바람과 함께, 스토리와 휴머니즘에 귀 기울여 보는 NFT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딱딱하고 네모난 모니터,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력과 블럭체인을 넘어선 따스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스며들어 보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김보슬, 김진우, 08AM, 스튜디오 요그, 샌드방, 순영, 이윰, 이돈아, 최현주, 홍성용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구하우스 미술관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웹3.0시대의 예술과 문화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그 다채로운 양상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작품 속 내러티브에 귀 기울이며,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의 비평 또는 감상 문화의 지평을 넓혀가고자 한다.


한편, 구하우스 미술관에서는 ‘Beyond the blockchain: 웹3.0시대의 예술’ 외에도 다양한 기획전과 상설전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5월부터는 22번째 기획전인 ‘유쾌한 FAKE’展과 23번째 기획전인 ‘손바닥 공예 산책’展이 예정되어 있어 총 세 가지 기획전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미술의 기본인 회화부터 최근 예술계의 뜨거운 감자인 NFT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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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Fake’展은 이태수, 다니엘 피르망, 씨킴이 참여해 현대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5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관람객을 찾아간다.

 

예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하는 이 전시는 가짜와 진짜 사이의 세밀한 구분을 넘어, 관람객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사유의 깊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련 프로그램으로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 대표, <시대 예보> 저자 송길영 대표, 시니어 인플루언서 허은순 디자이너,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 양정무 미술사 교수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전시와 원데이 클래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하우스 미술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소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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