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한수진 리사이틀 with 워너클래식

글 입력 2024.03.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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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음반 발매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다

 

 

오는 4월 15일, <한수진 리사이틀 위드 워너클래식> 콘서트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워너클래식에서 “An die Musik”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데뷔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이다. 이번 앨범은 한수진이 '현재의 자신'을 담아내기 위해 일정을 늦춰가며 정성을 들였다.

 

이번 공연은 음반 수록곡인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포함해 멘델스존과 비발디, 몬티 등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탁월한 연주력과 폭넓은 음악성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유럽에서 활동한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OTO)과 함께 연주한다. 또한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호흡을 맞추며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23년 대한민국 예술원 음악부문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자리매김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이 공연에서 피아니스트와의 듀오 무대는 물론이고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기교 넘치는 협연을 함께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연주로 10대 멘델스존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인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2번으로 시작하여,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함께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특히 이 곡은 고전 형식 속에서 프랑크 특유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낭만성이 조화된 명곡으로, 피아노 파트의 비중과 난이도가 높아 두 연주자의 정교한 앙상블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2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불후의 명작 ‘사계’가 연주된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다양한 매체와 타 장르에서 재생산되며 생명력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만의 섬세하고 강렬한 선율과 신선하고 독창적인 해석에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이날은 바로크 시대의 작품인 만큼 지휘자 없이 한수진이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PROGRAM

 

Felix Mendelssohn Bartholdy

String Symphony No. 2 in D Major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o vivace


César Franck

Violin Sonata in A Major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Ben moderato: Recitativo-Fantasia

IV. Allegretto poco mosso


Antonio Vivaldi

The Four Seasons, Op. 8

"La primavera" (Spring) in E Major

"L'estate" (Summer) in g minor 

"L'autunno" (Autumn) in F Major 

"L'inverno" (Winter) in f minor 


Vittorio Monti

Csárd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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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유학 중인 부모를 따라 2세에 영국으로 이주해서 5세에 피아노를, 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런던의 소수정예 영재 음악학교인 예후디 메뉴인 학교에 입학하고 퍼셀 음악원, 옥스퍼드 대학, 영국 왕립음악원,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국제 솔로 연주자 과정을 거친 재원이다. 

 

10세에 런던 로열페스티발홀에서 비발디 협주곡 협연,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의 첫 독주 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하고 13세부터 영국의 각종 콩쿠르와 음악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둔다. 15세에 매 5년마다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으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서 2등 입상과 함께 음악평론가상 폴란드 방송 청취자상 등 7개의 부상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그의 연주는 한국 KBS FM과 더불어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지에서 방송되었다. 한국 무대에는 18세에 코리안 심포니와 정명훈 지휘로 데뷔했으며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실내악을 연주하였고 런던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뿐만 아니라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 및 한-태도국 정상회의 자문위원, 부산국제클래식 음악제 수석 예술부감독, 사랑의 바이올린 홍보대사, 제주 프랑스영화제 홍보대사로까지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대내외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음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1666년 산 Antonio Stradivarius로 연주하고 있다.

 

 

[김소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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