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Opinion] 깊어진 모든 관 해체와 탄생, <가족의 탄생(2006)> [Opinion] '키메라' '발굴'과 '봉인', 그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
[Opinion] 그럼에도 불구 진부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이 사랑받... [Opinion] 다시 시작해보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저물어 가는 트 잔인하도록 자연스러운 ‘때’를 맞아 [Opinion] 한 어른이 주는 한 어른이 보듬어 준 사랑과 온기는 더 나아질 세상의 가능... [Opinion] 수라가 답신을 지구의 날, 영화 <수라>(황윤, 2023)
[Opinion] 순수할 만큼 불 사람은 원래 자기 일은 똑바로 못 본다. 그 일에서 빠져나와... [오피니언] 관람은 순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 [Opinion] 아버지의 유산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실시간 영화 콘텐츠 [Opinion] 번역 없이도 가능한 사랑 [영화]2018/11/04 16:02 듣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사랑. 그래서 기적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랑. 나도 이런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든다. [Opinion]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미쓰백 [영화]2018/10/28 14:29 영화 미쓰백 관람 후기 [Opinion] 엄마도 그럴 거야, <서치> [영화]2018/10/26 15:21 영화와 현실 사이 딸이 사라졌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마고'의 실종소식도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인터넷상에서는 조금만 그럴듯해 보이는 주장들이 쉽게 받아들여져 빠르게 퍼져나가기도 했다.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진실로 둔갑한 채 사... [Opinion]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x와 f(x)가 만날 수 없듯이2018/10/26 09:21 그래서 영화가 어색했나보다. 기괴하지 않은 곳에 있어도, 언어가 다르지 않아도, 우리는 길을 잃었다. 길을 잃고 외로운데 더 특별한 조건같은 건 없다. 외로움은 심장박동처럼 뛰어논다. 실상 살아있는 것이 외로운 일이다. [오피니언] 나는 이 웃음이 불쾌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 [영화]2018/10/23 20:36 먼저 본 영화 '완벽한 타인' 어느날, 1인치 살덩이가 나에게 다가와 마데카솔을 진하게 발라주었다.2018/10/22 23:48 언제부터였을까. 알 수 없는 대상이 계속해서 나에게 폭력을 가하였다. 도움을 청하려고 주변을 돌아보니 남들도 나와 같이 누군가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그저 묵묵하게 견딜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채 이 고통이 지속될 거라는 생각. ... [Opinion] 위플래쉬 : 매혹적인 광기 [영화]2018/10/22 21:06 &lt;위플래쉬&gt;를 처음 본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영화관에서 적당한 시간대의 영화를 골라서 보게 된 것이 바로 이 영화였다.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곧 영화에 정신없이 빨려 들어갔다. 영화가 끝... [Opinion] 땐뽀가 전하는 쓸데없기에 찬란함의 가치 [영화]2018/10/22 19:04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당신의 사랑을 지워드립니다.2018/10/22 15:31 당신의 사랑을 지워드립니다. 이터널 선샤인 개봉 10주년 재개봉 포스터 0. 프롤로그 누구나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끝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사랑만큼은 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나이는 어려도, 실력은 어리지 않은 영재 영화 감독 TOP 42018/10/22 13:52 자비에 돌란부터 김태용, 아니쉬 차간티, 데이미언 셔젤까지! [Opinion] "네 이웃을 사랑하라" 고독한 휴머니즘 영화, <이창> [영2018/10/22 10:54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 <이창> 리뷰. [Opinion] 서로를 이해하려는 부녀의 특별한 방식, <토니 에드만> [영화]2018/10/22 10:40 특별한 장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하는 부녀를 다룬 독일영화 <토니 에드만> 리뷰. 특별한 무언가가 되지 못해도2018/10/21 23:08 할머니는 우린 특별한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할머니의 메시지를 통해 매일 담배만 태우던 센타로는 큰 목소리로 "도라야끼 사세요"라고 말한다. 처음으로 밝고 환하게. [오피니언] 우리들의 동상이몽 (同床異夢) [영화]2018/10/21 12:03 올해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다. 오랜 시간동안 머물며 영화를 즐기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아쉽게도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보고 싶은 영화 3개를 골라 보았다. 그 중 첫째 날 저녁에 보았던 영화 &lt;마음의 거리&gt;. 원제는 Les distànci... [Opinion] 착했던 놈, 나빴던 놈, 이상한 놈 [영화]2018/10/21 06:21 '불한당 후회공'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 [Opinion] 내가 1등만 하면 상관 없어? [영화]2018/10/17 13:00 영화 4등을 보고 [Opinion] 나의 영웅, 뮬란. [영화]2018/10/15 22:46 <뮬란> 실사판 제작을 축하하며. 처음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