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Opinion] 깊어진 모든 관 해체와 탄생, <가족의 탄생(2006)> [Opinion] '키메라' '발굴'과 '봉인', 그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
[Opinion] 그럼에도 불구 진부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이 사랑받... [Opinion] 다시 시작해보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저물어 가는 트 잔인하도록 자연스러운 ‘때’를 맞아 [Opinion] 한 어른이 주는 한 어른이 보듬어 준 사랑과 온기는 더 나아질 세상의 가능... [Opinion] 수라가 답신을 지구의 날, 영화 <수라>(황윤, 2023)
[Opinion] 순수할 만큼 불 사람은 원래 자기 일은 똑바로 못 본다. 그 일에서 빠져나와... [오피니언] 관람은 순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 [Opinion] 아버지의 유산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실시간 영화 콘텐츠 [Opinion]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시대를 초월하는 영화의 의미 [영화2018/07/02 14:22 1919년에 제작된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영화사에 있어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영화의 짧은 클립들을 본 적은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 [Opinion] ! 에 대하여 : 영화 < 마더! > [영화]2018/06/30 23:08 마더의 느낌표를 지난 일, 혹은 없었던 일로 만들 자격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영화에서는 마지막까지 이를 보듬어주지 않으니, 마더의 느낌표를 기억해 줄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우리들뿐일 것이다. [Opinion] '두 개의 심장'의 합리화 - [영화] 브루클린2018/06/30 22:39 영화 브루클린, 사랑과 성장의 영화 [Opinion] 타인의 창①: 레이디버드 - 나의 십대 [영화]2018/06/30 05:46 십대를 벗어난 지 4년 가까이 지나고 봤지만, 앞으로 나의 십대를 떠올리면 이 영화가 함께 떠오를 것 같다. [Opinion] 10년 만에 다시 본 아바타4dx [영화]2018/06/29 02:27 지난 21일 재개봉한 < 아바타 >4dx 간단 리뷰 [Opinion] 블록버스터 예고편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영화]2018/06/28 23:21 공룡은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남아 있어봤자 그와 비슷한 동물들이 공룡의 후손 취급을 받고 있는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직접 볼 수 없는 이 존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어떤 아이들은 학자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공룡의 이름을 줄줄이 ... [Opinion] '번역'은 신성하다. [영화]2018/06/24 12:09 어쩌다 오역 논란이 이렇게 불거지게 되었는가? [Opinion] 'It's beautiful?' ‘It's life!' [영화]2018/06/23 18:36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에는 이 모순에 가득 찬 생명을 발견하는 순간이 그려져 있다. 어쩌면 미친 짓에 불과했을 폭풍 속 파이의 외침-It's beautiful!'-은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가슴을 치게 한다. 파괴의 참혹한 현장에서 강렬한 생의 감각을, 부드럽고 끊임없이 ... [Opinion] 종교라는 이름으로 여성에게 행해지는 속박 [영화]2018/06/22 23:30 아쉬람을 통해 보는 1930년 인도사회, 과부로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 캐롤: 두 사랑의 공존2018/06/22 23:27 ⌜캐롤⌟ carol / 2015 / 토드 헤인즈 주제 이 영화는 두 가지 주제로 해석될 수 있다. 첫 번째는, 대표적인 RGBT 영화라고 불리듯이, 동성 간의 사랑 그 자체이다. 두 번째는, 사랑을 통한 자기 회복, 자기 성장이다. 필자는 영화를 보며 후자가 주제라...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내면 죽는다.2018/06/22 23:26 오늘날의 영화는 모두 유성영화이다. 배우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영화란 생각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보나마나 지루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찰리 채플린이 살아있을 적에는 인기를 끌었던 무성영화들도 있었지만, 그건 영화산업 자체에서 사운드가 도입되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받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2018/06/22 23:21 노희경 작가의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도서에서 영화, 드라마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하나의 작품이 계속 해서 리메이크된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고, 또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판단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형태2018/06/22 16:06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 + 로맨스 =성공적 '우리들', 그 안의 나를 보다2018/06/22 15:30 '우리들', 그 안의 나를 보다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을 보고 너무나도 괜찮은 영화를 만났다.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예쁜 색감의 메인 포스터. 포스터가 예뻐서, 별다른 생각 없이, 그... [Opinion] 심야식당, 지루함 속에서 [영화]2018/06/22 11:00 설계 작업을 하면서 심야식당을 봤다. 밤에만 문을 여는 식당, 그리고 그 곳에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다. 완전 소소한 일상물이었고 영화 자체는 지루한 편이었지만 나는 평소에 이런 장르를 선호하기에 남자친구에게도 시간나면 한번 보라고 했더니 자기는 일상물을 별로 좋아하지 ...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복수, 고백2018/06/22 01:53 고등학교 때 시험기간에 공부에 지쳐 우연히 본 이 영화는 '가장 우아한 복수' 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배우과 연출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우러진 듯 해 보인다. 책이 내포하는 삶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 [Opinion] 낭만을 위하여, '녹색광선' [영화]2018/06/21 21:43 나의 낭만, 나의 사랑을 위하여 처음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