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Opinion] 깊어진 모든 관 해체와 탄생, <가족의 탄생(2006)> [Opinion] '키메라' '발굴'과 '봉인', 그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
[Opinion] 그럼에도 불구 진부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이 사랑받... [Opinion] 다시 시작해보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저물어 가는 트 잔인하도록 자연스러운 ‘때’를 맞아 [Opinion] 한 어른이 주는 한 어른이 보듬어 준 사랑과 온기는 더 나아질 세상의 가능... [Opinion] 수라가 답신을 지구의 날, 영화 <수라>(황윤, 2023)
[Opinion] 순수할 만큼 불 사람은 원래 자기 일은 똑바로 못 본다. 그 일에서 빠져나와... [오피니언] 관람은 순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 [Opinion] 아버지의 유산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실시간 영화 콘텐츠 [Opinion] 바보가 되고싶다고? 그렇게 해 [영화]2018/06/21 19:30 여기, 이 땡글땡글 사랑스러운 소녀를 주목하라. 7살 소녀 올리브의 소원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우리나라로 치면, 어린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등을 하는 것! 매일 성심성의껏 대회를 준비하는 이 사랑스러운 소녀의 꿈을 위해 콩가루 ... [Opinion] ≪김씨표류기≫ 표류를 통해 표류에서 해방되다 [영화]2018/06/20 23:55 수많은 '김씨'들이 필요로하는 표류와 고립의 가치가 있다. [Opinion] Her : 사만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영화]2018/06/20 19:31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람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Her’에 대한 평가는 다소 갈리는 편이다. 허무맹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지 못하고 불편함을 느낀 관객들도 다수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소재의 틀에서 벗어나 ... [Opinion] 레이디 버드(Lady Bird): 모두가 겪는 가장 특별한 경험 [영화]2018/06/18 17:38 영화 레이디 버드, "모든 성장은 아픔을 동반한다" [Opinion] 당신이 사랑한 "썅년들", 은수, 서연, 썸머 [영화]2018/06/18 16:15 영화 <봄날은 간다>의 은수, <500일의 썸머>의 썸머, <건축학개론>의 서연. ‘옛사랑이자 썅년’이라는 극단적인 평가가 공존하는 세 영화의 캐릭터다. 저 말이 맞다면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고 처참하게 짓밟아버리는 아름다운 ... [Opinion]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택시운전사와 1987 [영화]2018/06/16 19:36 민주화를 위한 투쟁 [Opinion] 진짜 쥬라기월드를 보여주는 영화,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 2018/06/16 13:40 공룡과의 공생 아닌 공생을 보고싶다면?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 [오피니언] 허스토리 시사회 리뷰 [영화]2018/06/15 14:26 영화를 보면서 몇 차례나 흐르던 눈물을 구태여 닦지 않았다. 억누르거나 추스를 감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마음껏 울기를 바라며 스크린에 몰입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슬픔과 분노를 영화로 알아가던 나로서는 그게 당장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연대와 공감의 ... 가사로 바라보기2018/06/08 00:38 프롤로그와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가사로 바라보기 [Opinion] 써클 : 90분 카레, 차별 맛 [영화]2018/06/07 21:04 50명의 사람들은, 바꿔 말하자면 50개의 차별과도 같았다. [Opinion] 어떤 머핀을 먹을까? '미스터 노바디' [영화]2018/06/07 19:01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Opinion] 친밀한 영웅 : 데드풀 2 [영화]2018/06/07 15:46 친밀한 영웅 : 데드풀 2 [Opinion] 영화 < 캐롤 >,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2018/06/07 12:47 오랜만에 만난 지인은 나에게 남자친구와는 잘 되어가냐고 물었다. 설마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 라며 묻는 질문은 권태로웠다. 오랜만에 나한테 궁금한 게 그것 밖에 없어? 라면서 조심스레 요즘 사람을 정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확실한 답... [Opinion] 나는 원래 예쁘다, '아이필프리티' [영화]2018/06/07 12:02 '나로 사는게 자랑스러워요' - 르네 베넷 단 하루만 저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단 하루만 저 몸매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거울을 보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하게 되는 말들이다. 그리고 그런 나의 모습에 엄마와 아빠... [Opinion] ≪문라이트≫ 평범한 불행을 살던 소년을 비춘 달빛 조명 [문학]2018/06/06 20:40 불행이 익숙한 평범한 소년을 비추는 달빛 조명은 그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Opinion] 꿈을 향해 전진할 권리, '스탠바이, 웬디' [영화]2018/06/04 00:56 영화 '스탠바이, 웬디' [Opinion] 마담 프루스트가 들려주는 Vis Ta Vie!(네 인생을 살아라) [영화]2018/06/02 17:23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때론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 영화 첫 장면에 등장하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문구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의미하는 것 같다. ... 처음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