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Opinion] 깊어진 모든 관 해체와 탄생, <가족의 탄생(2006)> [Opinion] '키메라' '발굴'과 '봉인', 그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
[Opinion] 그럼에도 불구 진부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이 사랑받... [Opinion] 다시 시작해보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저물어 가는 트 잔인하도록 자연스러운 ‘때’를 맞아 [Opinion] 한 어른이 주는 한 어른이 보듬어 준 사랑과 온기는 더 나아질 세상의 가능... [Opinion] 수라가 답신을 지구의 날, 영화 <수라>(황윤, 2023)
[Opinion] 순수할 만큼 불 사람은 원래 자기 일은 똑바로 못 본다. 그 일에서 빠져나와... [오피니언] 관람은 순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 [Opinion] 아버지의 유산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실시간 영화 콘텐츠 [Opinion] <Total Eclipse> - 영원한 하나가 되다 [영화]2018/10/15 22:36 영화 <토탈 이클립스(Total Eclipse)> 사랑과 증오, 그리고 예술과 동성애 [Opinion] 나를 파괴하는 완벽 [영화]2018/10/13 17:04 완벽함이 나를 파괴한다. [Opinion] 내가 사랑하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2018/10/09 13:30 "내 인생에 사람들을 들여놓을수록 떠나는 사람도 많을 거 아냐." [Opinion]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문장들 [영화]2018/10/08 00:45 살며시 찾아온 우연은 나를 강렬하게 이끌고 [Opinion]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인사이드아웃 [영화]2018/10/02 00:15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하여 [Opinion] 여기가 네 집이야, 언제까지나. [영화]2018/10/01 21:47 여름을 보내며. [Opinion] 어른은 뭘까 <어른도감> [영화]2018/09/30 03:34 누군가에게 시간을 들인다는 건, 다신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거야. [Opinion] 환상과 현실이 섞인 동화 [영화]2018/09/28 23:59 모든 마법이여, 사라져라! 이제 마법 따위는 필요 없어! [Opinion] 한국인이어서 행복할 때,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볼 때 [영화2018/09/28 23:49 "사람을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한다." [Opinion] 죄 ‘많아진’ 소녀 [영화]2018/09/20 23:01 그러는 당신은 정말 무죄인가? [Opinion] [명당], 끝없는 욕심과 무척 나약한 인간 [영화]2018/09/20 02:25 역학 3부작의 마무리, 영화 [명당] - 나약한 인간, 왕조차도 의지하게 되었던 역학, 그리고 그 속에서도 나약하지 않았던 사람 [Opinion]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해라 영화 < 펀치 드렁크 러브 >2018/09/17 09:10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이 남자 어디가 좋았어요? 묻고 싶었다. 리나는 래리의 어릴 적 사진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영화 중반만 해도 말이다. 이게 뭐야, 하면서 조금은 묻고 싶었다. 래리가 어떤 사람 같아? 남자친구로 소개시켜주기 말이야, 라고 물으면 못... [Opinion] 집 구하기 위장술 '위장 기혼' [영화]2018/09/16 18:52 여전히 불안하다. 혼자 사는 여자이기 때문에. [Opinion]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 [영화]2018/09/15 18:41 영화는 깊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뇌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50세의 나이에 다다른 브래드(벤 스틸러)는 지금껏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왔지만, 어느 날부터 지나온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다. “이 나이 되도록 내가 이룬 게 뭐지? ... [Opinion] '같이'의 가치 - 나를 차버린 스파이 [영화]2018/09/12 00:12 나를 차버린 스파이 운명 같은 사랑인 줄만 알았다. 까닭 모를 이끌림이 있었고, 그 이끌림은 마치 하늘이 직접 설계한 것만 같았다. 그렇게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어느 날, '오드리'는 '드류'에게 깜짝 이별 통보를 받는다. 그것도 달랑 ... [Opinion] 레이디 버드는 다시 크리스틴으로. [영화]2018/09/10 22:13 이상하게도 나를 지울수록 결국 드러나는 것은 ‘나’이다. 꿈꿔왔던 것을 이루고 이상했던 삶을 사는 방법은 그냥 ‘나’다워지는 것, 그것뿐이다. [Opinion] 믿음의 '흉내', 좁아지는 '광장' 영화 < 더 스퀘어 &g2018/09/09 16:48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마주치면 조마조마했다. 어릴 적 지하철역을 내려가는 계단에 자주 보이는 노숙자를 보면 어릴 적 온갖 고민을 했다. 그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과 꼭 도와야 하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돕는다는 건 맞는 생각인건지, 돈을 준다면 얼마를... 처음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