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당신들의 그리 더 이상 굳건히 서있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시간의 기준을 처... [Opinion] 능수능란한 관 관종의, 관종을 위한, 관종에 의한 전시 [Opinion] 사방으로 뻗어 나무와 돌, 생명과 무생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
[Opinion][프랑스 미술관 포착과 풍자를 카메라 안에 담다 [Opinion] 여백으로 완성 도가 사상으로 알아보는 '여백美'의 역사 [Opinion] 상상력의 힘을 특유의 상상적 여행을 펼치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작업 세...
[Opinion] 시공간을 넘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진 장르의 힘 [Opinion][나의 프랑스 미 오르세 미술관의 <Van Gogh à Auvers-sur-Oise : Les derniers mois> [Opinion] 사진 문외한의 포토그래퍼 이경준의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관람기와...
[Opinion] 나의 '최애 프랑스 출신의 큐레이터이자 비평가 니콜라 부리오에 대하... [Opinion] 이방인이 되어 서울역 인근에 새로이 개관한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에 발을 ... [Opinion] 누군가의 꿈 속 '展示'가 아닌 '全示'
[Opinion] 우리가 잊고 있 우리가 잊고 살고 있던, 가장 중요한 그 이야기 속으로 [Opinion] 이 정도면 됐어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건대,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예술... [Opinion] 부재와 존재의 새로 만들어져서 조화를 이룬다는 것
실시간 미술/전시 콘텐츠 [Opinion] 일본에서 만난 한국 도자기 : 이병창 컬렉션과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시각예2016/02/05 15:06 "아 어떻게 이렇게 좋은 한국도자가 이렇게 많이 일본에 와 있는 걸까. 우리는 수탈과 전란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던 때 일본에서는 이런 호사가의 업적이 있었구나. 그것도 현대에 와서 단 26년 사이에 이렇게 압도적인 컬렉션이 가능했단 말이구나. 그렇다면 한국인은 과거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명품 ... [PREVIEW] 독일에 가야만 볼수 있는 베를린장벽 전쟁기념관에 가면 볼수 있다.2016/02/02 17:22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DMZ story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가 전세계 단 하나남은 분단국가라고 합니다. 통일에 대해서 이 꼬마천사는 실감을 할수가 없어요 실제 분단을 경험한 사람도 아니고 또 전쟁을 경험한 사람... [Opinion] 시간을 그리다 [시각예술]2016/02/01 16:01 시간은 무엇일까.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공통의 삶의 배경이자 모든 것들의 원인이다. 시간에 대한 치열한 사고와 표현의 노력은 실제적으로 삶과 시간에 대한 혜안을 심어주기도 하고, 더 다양하고 더 아름다운 예술을 만들어 내기까지 한다. [Opinion] 대표적인 해체디자이너 '장폴고티에'의 디자인 철학 [시각예술]2016/02/01 12:49 프랑스 태생의 장폴고티에(Jean Paul Gaultier,1952.4.24)는 다른 디자이너들과 달리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받은적이 없었지만 10대 후반부터 패션계에 입문하여 피에르 가르뎅과 장파투에게서 실무를 배웠다. 쿠튀르에서 나오고는 1976년 처음으로 자신의 컬렉션을 였었다. 그의 첫 컬렉션은 그의 파격적인 작... [Opnion] 영화와 패션 프로모션 [시각 예술]2016/01/31 12:03 영화 의상 담당자는 철저히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극중 캐릭터에 맞추어 더욱 구체적으로 제작이 진행된다. 누가 의상을 제작하건 영화의 광고홍보의 효과를 패션으로 이끌어내는 것을 ‘패션 프로모션‘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패션 프로모션은 쿠튀르 디자이너가 의상을 디자인할 때 그 유명세로 큰 효과를 ... [Opinion] 전시에 관심 있다면 알아야 할 [설치 미술]2016/01/30 18:00 요즘 전시회를 가면 대부분 작품들은 설치 미술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나 역대 많은 관객을 이끌어낸 전시 중 하나는 한가람 미술관의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전시라고 한다. 회화는 과거부터 미... [Opinion] 인생의 단맛을 도쿠에와 함께 - 영화 '앙 : 단팥 인생 이야기' [시각예술]2016/01/30 17:11 “단팥을 만들 때 나는 항상 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것은 팥이 보아 왔을 비 오는 날과 맑은 날들을 상상하는 일이지요. 어떠한 바람들 속에서 팥이 여기까지 왔는지 팥의 긴 여행 이야기를 듣는 일이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언어를 가졌다고 믿습니다.” [Opinion] '젊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 영화 '유스(Youth)' [시각예술]2016/01/29 22:45 영화 '유스(Youth)' - '젊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 나이가 들면 젊음은 영영 떠나보내야만 하는 걸까요? 당신의 젊음은 무엇인가요? 젊음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전해주나요? 영화 '유스'는 은퇴를 선언한 지휘자 프레드와 마지막 작품 제작에 매진하는 영화 감독 믹... [Opinion] 재개봉 영화들, 그 당시의 감성을 가지고 돌아오다. [시각예술]2016/01/27 16:00 [Opinion] 재개봉 영화들, 그 당시의 감성을 가지고 돌아오다. 어느 누구든 갖고 있을 인생영화들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감명을 받았고 영감을 준 그런 영화 작품들이 개개인에게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영화를 즐기지 않아 그러한 영화가 없다고 해도 이름만 알아도 '아! 그거'하는 영화계의 ... [Opinion] 액자 속에 담긴 우주 [시각예술]2016/01/25 18:18 한 손에, 심지어 한 눈에도 담을 수 없는 것을 화폭 위로 움켜쥐어보는 쾌감과 희열. 우주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는 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Opinion] SSG광고 작품의 모티브 '에드워드 호퍼'[시각예술]2016/01/25 02:14 스감각적인 색감과,특이한말투, 강렬한 타이틀로 관심을 끌고있는 참신한 SSG의 '쓱'광고 광고의 모티브가된 에드워드 호퍼를 알고, 호퍼의 작품을 알아보았다. [Opinion] 영화 '빅피쉬',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시각예술]2016/01/23 18:00 [Opinion] 영화 '빅피쉬',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늦은 밤에 해주던 TV 명화 극장을 기억한다. 아마도 KBS에서 해줬던 특별 명화였다. 다른 가족들이 다 잠에 들고 혼자서 그 영화를 마저 다보고 나서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팀 버튼 감... [Opinion]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생명체들의 이야기, < 위대한 생존 > [시각예술]2016/01/23 12:00 나이가 아주 많은 생물만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는 여자가 있다. 이름은 레이첼 서스만, 뉴욕에서 활동하는 현대 예술가다. 그녀는 지난 10년간 생물학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세계 곳곳에서 2,000살 넘은 생물체를 촬영했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하고 무모해 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예술계와 과학계를 크게 놀라게 ... [Opinion]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展 [시각예술]2016/01/20 17:54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일자 : 2015.12.19 (토) ~ 2016.04.30(일) 시간 : 평일/일요일 ~2월 10~19시 / 3월부터 10~20시 토요일 10~21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티켓가격 : 성인 15,000원 / 청소년,군인(하사 이하) 10,000원 / 어린이 8,000원 ... [Opinion] 공간예술 - 사람 사이를 흐르는 공간 [시각예술]2016/01/18 23:54 공간은 언뜻 멈춰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 사이를 거니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감각을 일으키고 머나먼 기억을 되새기게 한다. [Opinion] 한국 건축예찬- 땅의 깨달음 [시각예술]2016/01/18 22:25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전시는 리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이라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고미술과 현대 미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리움 미술관만의 개성을 살려 건축과 관련된 옛 지도나 유물들도 전시하는 동시에, 사진 작가들이... [Opinion] 유치한 사랑, 그렇지만 결국 사랑? [시각예술]2016/01/18 01:27 이 사랑스러운 작품의 작가는 누구일까? 사랑스러운 핑크색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나비가 떠다니는 이 작품은 놀랍게도 그로테스크한 작품들로 유명한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이다. 흔히 데미안 허스트를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동물시체를 넣은 작업을 한 작가로 알고 있다. 보통 그의 작품의 주제는 ... 처음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