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독일에 가야만 볼수 있는 베를린장벽 전쟁기념관에 가면 볼수 있다.
글 입력 2016.02.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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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DMZ story 전시회에 대한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우리나라가 전세계 단 하나남은 분단국가라고 합니다.통일에 대해서 이 꼬마천사는 실감을 할수가 없어요실제 분단을 경험한 사람도 아니고 또 전쟁을 경험한 사람도아니구요 내가 직접 겪은 아픔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속에 생각이자라지는 않더라구요 그저 학교다닐때 의례 6.25 전쟁은 싫어요 ~이런주제로 글쓰기나 그림그리기 숙제를 하는 느낌으로생각할 뿐이죠 ~하지만 요즘 DMZ(비무장지대)가 관광상품화되어가면서 생태탐방로로 개발되고생태계의 보고로 습지와 희귀식물, 천연기념물등이 가득한 DMZ관광 해보고싶더라구요그리고 독일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사실 말로만 들었었는데독일의 베를린 장벽을 한국에 옮겨 왔다고 하네요 ~독일에 가야만 볼수 있는 베를린장벽의 그림들을 바로 서울에서 볼수있다니 그곳에 그려진 그림 118명의 작품이 용산전쟁기념관에서DMZ story와 함께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이번 전시회는 광복 70년 / 분단 70년 / 통일준비기금 마련을 위해미얀해, 정말 미얀해라는 주제로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 DMZ story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올해로 한국과 독일이 수교한지 132년이 되었다고 하네요독일 베를린의 East Side Gallery 벽화예술과 한국DMZ 스토리를 전시하고DMZ를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부각시켜 DMZ의 역사와 현재가치 매래 비전을 조명하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의미가 있는 이번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 DMZ story 전시회 한번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자 그럼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East Side Gallery 작품중에서조금은 이해할수 없는 그림도 있더라구요 ~Mein Gott, Hilf mir. Diese todliche liebe zu uberleben"나의 하느님, 이 치명적인 사랑을 이겨내고 살아남게 저를 도와주세요" 라는이야기가 남겨진 그림인데요 형제의 키스라는 제목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실제 레오니트 브레주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에리히 호네커 동독서기장의진한 키스장면을 그렸다고 하네요실제 사진 ~베를린 장벽 얼마나 무너뜨리고 싶었을까요?자동차로 무작정 달려버리고 싶을 만큼 ~ ^^앞만보고 달리는 이 신사의 모습처럼 ~우리는 무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까요 ~그림하나하나의 의미가 궁금하기만 하죠 ~금방이라도 벽을 허물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며쏟아져 나올것 같은 그림도 있구요 ~우리는 서로 누구와 이야기 해야 할까요 ~눈도 하나 입도 하나 한쪽만 바라보는 사람들의얼굴에서는 우리는 이데올로기로 갈라져 버린또는 인종차별로 갈라져 버린 사람들의일방적인 이야기가 얼마나 어색한 것인지그림으로 느끼게 해줍니다.우리는 벽을 넘어 하나가 되고 싶어합니다.이념의 벽을 넘어서 서로 하나되려 합니다.베를린장벽 독일에 있다면 꿈도 못꾸었을전시회가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귀한 전시인가요저는 또 궁금한것이 DMZ스토리가 궁금하더라구요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더 궁금하고올 여름에는 가족과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남과 북이 서로 갈라져서 선을 그어놓고 서로왕래하지 않는 사이 풀이 자라고 동물들이 둥지를 틀고생명이 움트기 시작하는 DMZ ~어쩌면 우리시대의 보고가 될수 있을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무엇을 바라볼까 ~무엇을 생각할까 ~통일! 통일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DMZ를 계기로 우리시대에 부족한것모자란것을 채워나갈수 있는 공간으로분단된 세월만큼그 공간을 채워준 자연에 감사하며다시한번 우리들의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될것 같은전시회 꼭 가보고 싶습니다.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DMZ 스토리 전시회 ~지금 전쟁기념관에 가면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김효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