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당신들의 그리 더 이상 굳건히 서있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시간의 기준을 처... [Opinion] 능수능란한 관 관종의, 관종을 위한, 관종에 의한 전시 [Opinion] 사방으로 뻗어 나무와 돌, 생명과 무생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
[Opinion][프랑스 미술관 포착과 풍자를 카메라 안에 담다 [Opinion] 여백으로 완성 도가 사상으로 알아보는 '여백美'의 역사 [Opinion] 상상력의 힘을 특유의 상상적 여행을 펼치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작업 세...
[Opinion] 시공간을 넘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진 장르의 힘 [Opinion][나의 프랑스 미 오르세 미술관의 <Van Gogh à Auvers-sur-Oise : Les derniers mois> [Opinion] 사진 문외한의 포토그래퍼 이경준의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관람기와...
[Opinion] 나의 '최애 프랑스 출신의 큐레이터이자 비평가 니콜라 부리오에 대하... [Opinion] 이방인이 되어 서울역 인근에 새로이 개관한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에 발을 ... [Opinion] 누군가의 꿈 속 '展示'가 아닌 '全示'
[Opinion] 우리가 잊고 있 우리가 잊고 살고 있던, 가장 중요한 그 이야기 속으로 [Opinion] 이 정도면 됐어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건대,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예술... [Opinion] 부재와 존재의 새로 만들어져서 조화를 이룬다는 것
실시간 미술/전시 콘텐츠 [Opinion] 영화 < 어린왕자 > #2 - 생각해보세요. 우리도 어린이였잖아요.[시각예술]2016/01/17 01:25 <어린왕자> #2 - 생각해보세요. 우리도 어린이였잖아요. 4. 어린이를 잃어버린 어른들 할아버지가 병이 들어 병원에 실려 가자, 소녀는 둘도 없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인 할아버지를 돕고자 비행기에 올라탄다. 그리고 또 다른 소중한 친구 여우 인형과 함께 어린 왕자를 찾아 떠난다. 소녀가 ... [Opinion] 영화 < 어린왕자 > #1 - 생각해보세요. 우리도 어린이였잖아요.[시각예술]2016/01/15 17:13 소설 어린 왕자를 중학교 때 처음 읽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책 내용이 전해주는 교훈이 깊이 와 닿지는 않았다. 그런데 20대가 되고 난 후 영화를 통해 소설을 다시 접했을 때는 울컥울컥 마음이 벅차올랐다. [Opinion] 인상주의 미술 - 빛의 색을 표현하는 아름다움 [시각예술]2016/01/13 22:25 19세기 등장한 인상주의 미술과 인상파 화가들. 초기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미술이 되었다. 빛의 색체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인상주의를 알아보고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모네와 고흐에 대해 알아본다. [Opinion] 수중으로의 초대,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 더 판타지 [시각예술]2016/01/13 21:25 "수중에서 이미지를 창조하는 작업은 규제 받지 않는 영역 (Uncharted territory)을 탐색하는 것과 같다. 나는 수중작업이 가져다 주는 황홀한 경험(the magic)을 좋아한다." -제나 할러웨이 [Opinion] 빛을 가장 잘 파악한 예술가 모네를 만나다. [시각예술]2016/01/13 01:01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지난번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아이들과 다녀오면 좋을 만한 전시회라고 한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저도 우리 아들래미와 다녀왔답니다. 우리아이 전철타고 오면서 물어보는 말 "엄마 근데 전쟁기념관에서 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를 하는거야?... [Opinion]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시각예술]2016/01/11 21:05 고흐의 삶이 소리, 영상, 그리고 공간을 통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전해진다. 전시임과 동시에 체험이라는 단어를 붙여보고 싶다. [Opinion] "우리 딸, 이제 집에 가자 " 영화 < 귀향 > [시각예술]2016/01/09 23:53 영화 < 귀향 >은 1940년 16살의 나이에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가 고초를 당하고 불타 죽을 뻔했던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귀향(鬼鄕)의 ‘귀’는 귀신 ‘鬼’자를 썼는데 일본군에 의해 끌려가서 타향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위안부 피해자 소녀들을 비록 영으로나마 고향으로 모셔 ... [Opinion] DDP: 움직임의 미학 [시각예술]2016/01/09 12:07 DDP: 움직임의 미학 ● 전시개요 전시 기간 : 12월 21일~1월 10일 관람료 : 무료 장소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내용 : 플루이딕(Fluidic), 헬리오 커브(Helio Curve) - 플루이딕 : 독일의 화이트보이드사(white void)와 현대차가 협업해 탄생시킨 작품으로, 천장에 설치된 1만 2000개의 아크릴 구를 8개의 레이저... [Opinion] 디 뮤지엄 개관전_ 한남동의 새로운 문화예술 아지트? [시각예술]2016/01/08 23:18 디 뮤지엄은 스스로를 '새로운 변화의 문화를 담는 차별화된 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디 뮤지엄이 자신들의 영역을 예술에 국한시키지 않고 야심차게 이에서 더욱 확장된 문화라는 영역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Opinion] 응답하라 1988 #2 - 응팔 속 여성들의 이야기[시각예술]2016/01/06 23:37 응팔에서 그려진 88년도 여성들의 삶은 볼 때마다 매번 마음 한 켠에서 불편한 감정이 인다.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응팔에서 그려진 20여년 전의 여성이나 지금의 여성이나 삶의 모습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삶은 남성에 비해 지극히 제한적이고, 가부장제로 인해 고... [Opinion]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시각예술]2016/01/05 00:15 지난 12월에 개관한 한남동 디뮤지엄의 특별개관전, <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 빛을 바탕으로 각가의 특색을 자랑하는 각 방을 사진을 통해 보겠다. [Opinion] 예술의 전당 :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 까지2016/01/03 18:51 전시정보 -전시 기간 : 2015.11.27(금) ~ 2016.03.01 (화) -관람 시간 : 오전 11시 ~ 오후7시 (3월은 오전11시~늦은 8시), 전시 종료 1시간 전가지 입장 마감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12.28, 1.25, 2.29) - 도슨트 : 평일 오후 1시 (약 40분 소요) 현장 상황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시... [Opinion] 응답하라 1988 #1 - 의문이 드는 덕선이의 행동 [시각예술]2015/12/31 11:22 선우에게 관심을 가지다가 금방 준열이에게로 넘어가는 덕선이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덕선이의 행동과 성장배경을 통해 덕선이의 마음이 쉽게 변하는 이유를 유추해 봤다. [Opinion] 부패하고 타락한 한국의 현실, 영화 『내부자들』 [시각예술]2015/12/28 10:44 <내부자들> 감독 : 우민호 장르 : 범죄, 드라마 개봉일 : 2015.11.19. 시간 : 130분 나는 몇 년동안 우후죽순으로 개봉되었던 한국 영화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어둡고 잔인하며 현실적인 범죄/정치 영화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찝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 [Opinion] JR, 거리의 아티스트 [시각 예술]2015/12/28 01:15 [JR, 거리의 아티스트]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이다. 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것이 없다. 그래서 그는 'semi-anonymous'라고 불린다. 그의 흥미로운 사진작품들을 보고 사진가가 아니냐는 현간의 평가에 대한 그의 “neither a street artist nor a photographer"라는 대답이 그의 성격과 철학을 잘 반영한... [Opinion] 영화 히말라야, 이 단어들을 안다면 [시각예술]2015/12/27 18:38 요즘 흥행하는 영화 히말라야! 영화 속에 나오는 전문 용어들은 영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준다. 이 글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영화 속의 단어들을 알아보자. [Opinion] 영화 [바다마을 다이어리][시각예술]2015/12/26 14:55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날입니다. 사실,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뭐 그리 대수로운 날이냐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다만, 거리의 트리와 캐럴이 우리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집에서 뒹굴뒹굴 영화 < 나 홀로 집에 > 케빈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도 좋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장 번화한 곳, ... 처음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