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당신들의 그리 더 이상 굳건히 서있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시간의 기준을 처... [Opinion] 능수능란한 관 관종의, 관종을 위한, 관종에 의한 전시 [Opinion] 사방으로 뻗어 나무와 돌, 생명과 무생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
[Opinion][프랑스 미술관 포착과 풍자를 카메라 안에 담다 [Opinion] 여백으로 완성 도가 사상으로 알아보는 '여백美'의 역사 [Opinion] 상상력의 힘을 특유의 상상적 여행을 펼치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작업 세...
[Opinion] 시공간을 넘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진 장르의 힘 [Opinion][나의 프랑스 미 오르세 미술관의 <Van Gogh à Auvers-sur-Oise : Les derniers mois> [Opinion] 사진 문외한의 포토그래퍼 이경준의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관람기와...
[Opinion] 나의 '최애 프랑스 출신의 큐레이터이자 비평가 니콜라 부리오에 대하... [Opinion] 이방인이 되어 서울역 인근에 새로이 개관한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에 발을 ... [Opinion] 누군가의 꿈 속 '展示'가 아닌 '全示'
[Opinion] 우리가 잊고 있 우리가 잊고 살고 있던, 가장 중요한 그 이야기 속으로 [Opinion] 이 정도면 됐어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건대,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예술... [Opinion] 부재와 존재의 새로 만들어져서 조화를 이룬다는 것
실시간 미술/전시 콘텐츠 [Opinion]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시각예술]2015/12/03 21:59 안녕하세요! 이번 12월에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스탠리 큐브릭 전시회입니다. 현대카드의 열 아홉 번째 컬쳐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사회는 영화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인생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랍니다.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은 누구인가? 스탠리 큐브릭은 우리에게 20세기... [Opinion] 천국으로 향하는 문일까? rainbow church [시각예술]2015/12/03 14:41 2010년 청담동의 한 전시회를 보러 결심했을 때, 그를 처음알았습니다. 2010년은 제가 미술 전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그 때 보았던 전시회 중 하나가 일본의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의 전시회였습니다.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미술관은 종종 이해하기 난해한 단어와 지식으로 작품... [Opinion] 영화 굿 윌 헌팅 [시각예술]2015/12/02 23:02 굿 윌 헌팅 – ‘부모’가 되어준 숀 맥과이어와의 소중한 만남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관심과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재능을 갖고 있어도 그것이 밝게 빛날 수 있을까? 주인공 ‘윌 헌팅’은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태어나 그 누구의 도움 없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두루 섭렵... [Opinion] 예술은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는다, 영화 '택시' [시각예술]2015/12/02 02:18 < 제65회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 금지된 거장에게 허락된 유일한 공간 '택시'. 권력이 막아도 그는 여전히 나아가고 있다. [Opinion] 폭탄을 두른 리본, 프리다 칼로[시각예술]2015/12/01 22:40 프랑스의 초현실주의작가 앙드레 부르통은 프리다 칼로를 보고 말한다. "폭탄을 두른 리본"같다고. 그녀의 강렬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Opinion] 재개봉 영화가 영화관에서 HOT한 이유는? [시각예술]2015/11/30 19:57 이터널 선샤인을 시작으로 ‘재개봉 영화’가 오늘의 트렌드가 되었다.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재개봉 영화를 보는 것올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올 12월에 개봉하는 재개봉 영화 작품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람하며 보내는 건 어떤가? [Opinion] 영원한 사랑이야기, 백일홍 이야기를 만나다. - 2015 설화문화전 [시각예술]2015/11/30 16:09 < 설화 : 백일홍 이야기 >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랑이야기 ‘백일홍’이라는 설화에 상상력을 더한 현대적 전시로 선과 악, 다짐과 약속, 만남과 이별, 죽음 그리고... [Opinion] 정복수 展 - 화가의 자궁 Jung Boc Su's "Hand-Vagina" [시각예술]2015/11/30 15:56 중간중간 개인전을 하실 때마다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오랜만이라 하기에도 무색할만큼의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작가님께서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이지?" 라며 반겨주시고 2011년의 만남을 온전히 기억해주셨다.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에 예전만큼 미술에 관... [Opinion] 침묵의 봄을 일깨울 철사로 태어난 새들 [시각예술]2015/11/30 00:17 그녀는 일상 속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하여 작업한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작품과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샵을 통해 재료 선택과 최소화의 중요성, 재활용, 해체와 재구성, 사물을 다르게 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Opinion] 예술로 미래를 얘기하다-[MMCA - NEW ROMANCE] [시각예술]2015/11/27 16:26 [뉴 로맨스]전은 오늘날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도록 이끌어주는 한국과 호주의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한 전시이다. 참여 작가들은 공상과학, 생물학, 심리학, 소비자 기술과 소셜 미디어로부터 영감을 끌어 낸, 수많은 지적 생명... [Opinion] 프리드리히의 뒷모습 [시각예술]2015/11/25 17:07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프리드리히의 작품에 나타는 뒷모습은 그림을 감상하는 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할까? 왜 주인공들은 뒤를 돌아보고 있을까. [Opinion] 컬러마케팅, 마음을 찬란하게 물들이다 [시각예술]2015/11/24 15:36 사람들은 빨간색을 보면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고 코카콜라를 떠올린다. 초록색을 보면 자연, 안정, 혹은 스타벅스를 떠올리며, 노란색을 보면 활기,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카카오톡을 떠올린다. 자본주의와 마케팅이 발전해가는 사회에서는 이 컬러의 상징성이 점점 짙어진다. [Opinion] 외로움을 담담하게 담아낸 작가, 에드워드 호퍼 [시각예술]2015/11/24 04:47 얼마 전에 SNS의 배경화면을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으로 바꾸었다. 그러자 친한 동네 친구가 "요즘 외로워?"라고 물었다. 호퍼의 그림이 외로움을 뜻하는 것은 우리 둘 사의 일종의 암시이다. 2년 전 이맘 때 친구가 프로필 사진을 호퍼 그림으로 바꾸었을 때 나도 그에게 똑같이 물었다. "요즘 외로... [Opinion] 가장 낮은 곳을 향한 따스한 시선, 케테콜비츠 [시각예술]2015/11/24 03:24 “어떤 장소가 특별해지는것은 모두가 추천하는 엄청난 문화유산이나 자연경관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장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생기는 것임을 알게 외었다.” 이 말은 여행에 관한 구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또한이 구절이 단순히 여행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 ... [Opinion] 돋보기로 보는 삶, 극사실주의 [시각예술]2015/11/23 21:46 사실을 그대로 바라보는 용기. 그리고 사실의 표면 아래에 있는 근원을 통찰하는 힘. [Opinion] 영화 세얼간이 [시각예술]2015/11/23 00:52 세얼간이 대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해질 거라 믿었던 고등학교 시절. 하지만 더 큰 고난과 고민들로 가득한 대학 생활을 보내면서 많은 대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곤 한다. 대학이란 어떤 곳이어야 할까? 앞으로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위기를 현명하게 해쳐... [Opinion] 동화속 마법의 주문을 거는 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시각예술]2015/11/22 16:18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 마법의 정원을 걸어보자! 처음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