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눈에 띄지 않는 그녀들은 우아하거나 고상하지 않으며, 현실적인 노동의 현... [Opinion] 일상 속 작은 느끼는 꾸준한 태도. <MINIATURE LIFE · MITATE MIND>,타나카 타... [Opinion] 당신들의 그리 더 이상 굳건히 서있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시간의 기준을 처...
[Opinion] 능수능란한 관 관종의, 관종을 위한, 관종에 의한 전시 [Opinion] 사방으로 뻗어 나무와 돌, 생명과 무생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 [Opinion][프랑스 미술관 포착과 풍자를 카메라 안에 담다
[Opinion] 여백으로 완성 도가 사상으로 알아보는 '여백美'의 역사 [Opinion] 상상력의 힘을 특유의 상상적 여행을 펼치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작업 세... [Opinion] 시공간을 넘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진 장르의 힘
[Opinion][나의 프랑스 미 오르세 미술관의 <Van Gogh à Auvers-sur-Oise : Les derniers mois> [Opinion] 사진 문외한의 포토그래퍼 이경준의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관람기와... [Opinion] 나의 '최애 프랑스 출신의 큐레이터이자 비평가 니콜라 부리오에 대하...
[Opinion] 이방인이 되어 서울역 인근에 새로이 개관한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에 발을 ... [Opinion] 누군가의 꿈 속 '展示'가 아닌 '全示' [Opinion] 우리가 잊고 있 우리가 잊고 살고 있던, 가장 중요한 그 이야기 속으로
실시간 미술/전시 콘텐츠 [Opinion] 어둠 속의 진정한 변신, 어둠의 가치 [시각예술]2016/06/15 14:44 주재환의 전시 ‘어둠 속의 변신’ 제목은 그의 작품을 만드는데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배경과 사건 의식을 보여준다. ‘밤’이 곳 ‘어둠’이 되고, 이 어둠 속에서 그의 자아가 변신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어둠이 단순히 물리적 시간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어른이 된 지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2016/06/14 16:4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카미카쿠시 ❤️ 어느날, 히사이시조의 음악을 듣다가 뿅뿅- 하게되어 다시찾아본 이 영화. 어렸을때 내가 센과 치히로를 봤을때 2001년 개봉이면 ...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구나! 그쯤 내가봤던 이 애니메이션은 참 나... [Opinion] 영화 < 아가씨 > 관람 후기: 히데코와 숙희의 만남, 사랑, 해방 [2016/06/13 13:24 영화 < 아가씨 >는 히데코와 숙희의 사랑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그리며 남성들의 세계 속에서 억압된 여성의 해방과 자아 발견의 과정을 담은 영화다. [opinion] 추상표현주의 [시각예술]2016/06/12 19:33 추상표현주의 1947년 뉴욕에서 <파서빌리티스>잡지가 추상표현주의 운동의 신호탄이 되었다.선구작가론 칸딘스키, 프란즈 마르크가 있다. 추상표현주의 : 뉴욕파(40-50s 까지 화가들을 그렇게 부름)의 강렬한 개인주의 표현을 강조한 화가들을 말한다. ... [Opinion] 무질서속의 질서 '그래피티' [시각예술]2016/06/10 00:45 ‘그래피티’ 그래피티(graffiti)는 주로 전철이나 건축물의 벽면, 교각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거대한 그림 등을 그리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힙합문화의 일부분이다. 흔히들, 그래피티라고 하면 낙서라고 보거나 예술이라고 보는 2가지의 큰 시선으로 ... [Opinion]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캐롤 그리고 아가씨 [시각예술]2016/06/05 20:58 *영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연달아 세편의 퀴어 영화를 봤다. 정확하게 말하면 세 편의 레즈비언 로맨스를 다루는 영화를 봤다. 퀴어 영화가 하나의 장르가 되면서 두 가지 시선이 교차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는 퀴어 영화라는, 소수자의 이야기라는 ... [Opinion] part 2. 조선시대 회화 [시각예술]2016/06/05 17:58 part 2 조선시대 회화 후기부터 말기까지의 회화 조선후기 회화) 중기의 사회적 변화를 통해 경직된 사고를 벗어나고 새로운 창조의식이 확대 되었다. 예전에는 양반, 선비만 가지고 있던 그림을 대중계층(중인계층, 서리계층)에게까지 확산되는 것을 조선... [Opinion] '파프롬 헤븐' - 고전적 우아미 [시각예술]2016/06/05 14:39 이 영화는 상류계층 미망인과 흑인 정원사와의 로맨스를 기본 골격으로 당시 미국사회의 인종주의. 여성, 동성애를 담고있다. 언뜻 보면 맞바람난 가정의 막장드라마 같은 영화일 수 있지만 그 이면에 로맨스코드로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다. [Opinion] 모노노케 히메-2 [시각예술]2016/06/01 14:26 모노노케 히메, 인간과 숲의 공존 [Opinion]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흥하는 이유 [시각예술]2016/05/30 23:43 요즘 흥하는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인기는, 쉬타이위 왕대륙의 잘생김과 유치하지만 공감 백배의 스토리와 복고 열풍 때문이다. [Opinion]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약' 시리즈 [시각예술]2016/05/30 23:10 나는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심도 없이 약을 믿으면서 예술은 그렇게 믿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약국에서 ‘나도 저런 예술을 만들 수 있으면..’하고 생각했다가 나도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Opinion] part 1. 조선시대 회화 [시각예술]2016/05/29 21:42 part 1 조선시대 회화 초기부터 중기의 회화 이전까지는 불교중심이었으면 이제는 유교를 중심으로 하는 ‘억불정책’으로 사회성격이 바뀌었다. 조선시대의 화론은 1. 말기론적 관점으로 회화는 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사회적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에 대... [Opinion] 당신의 바로 그 순간 속 행복을 위해 '어바웃 타임' [시각예2016/05/28 20:28 당신의 삶 속 지금 느끼는 그 순간을 행복한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어바웃타임' [Opinion] '이럴거면, 너는 테이크 아웃 하지마' [시각예술]2016/05/26 22:44 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sensitiveantenna/?fref=photo <너는 테이크아웃 하지마 명동편> ‘이럴거면, 너는 테이크아웃 하지마’는 최근 제일 눈에 가는 캠페인이다. 제작자 ‘예민한 안테나’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전부터 급격하게 불어... [Opinion] "아가씨", 칸느 영화제에서 벌칸상 수상 [시각예술]2016/05/25 18:43 지난 5월 11일 부터 5월 22일 까지 프랑스 칸에서는 제 69회 칸영화제가 개막했다. “아가씨”의 미술 감독, 류성희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벌칸상, 일명 VULCAN AWARD OF THE TECHNICAL ARTIST 을 수상했다. [Opinion] 별의 조각이 내렸다 [시각예술]2016/05/23 04:40 네가 엠티를 가고 난 집에서 혼자 자던 날이 있었다. 밤에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날 얼만큼 좋아하냐고 물었더랜다. 넌 뜬금 없이, 지금 밖으로 나왔는데 별이 수백 개가 떠서 마치 별의 조각이 내리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에 너와 같이 이 별을 보러 올 ... [Opinion] 오귀스트 로뎅 [시각예술]2016/05/22 21:41 현대성 획득의 기준점인 로뎅은이전엔 서구의 시간관에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었던 합리주의적 작품에서 벗어나 작품에서 이야기구성을 끊는 것으로서 작품에서 현대적 구축을 시도한다. 처음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