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우린 한 스푼만 설탕 한 스푼을 물에 넣으면 달다. 세제 한 스푼을 물에 넣으...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전시메이트를 혼자보단 같이 보는 전시가 좋더라고요
[Opinion] 우리는 살아간 생존을 위해서는 생존'만'을 위한 행동을 넘어 변화... [Opinion] 갓생에 대하여: 진정한 ‘갓생’의 의미 탐색 - '갓생'의 흐름 속 스...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나도 실수하고 정신을 체리자. [Opinion] 우리는 재미있 한국인이 추구하는 재미란 무엇일까요, 그 이면을 탐구합니... [Opinion] 어떤 사실에 담 록산 게이, '헝거'
[Opinion] 현재를 살아가 미래의 나 자신이 아닌, 지금의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 [Opinion] 무슈, 마드모아 환상이라는 오리엔탈리즘 폭로하기 [Opinion] 좌충우돌 대학 대학생활, 삼학년, 사망년, 인생, 공부, 성적표. 일기, 인간관...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덜 무해한 사람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우리도 한번, 작가가 되어볼까요? [문화 전반]2015/11/30 22:22 무언가를 창작한다는 건 왠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작가라는 이름은 아직 너무 거창한 것 같기도 하고……. 만약 어디엔가, 창작욕을 불태우고 싶은 자들의 아지트가 있다면? [Opinion] 재개봉 영화가 영화관에서 HOT한 이유는? [시각예술]2015/11/30 19:57 이터널 선샤인을 시작으로 ‘재개봉 영화’가 오늘의 트렌드가 되었다.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재개봉 영화를 보는 것올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올 12월에 개봉하는 재개봉 영화 작품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람하며 보내는 건 어떤가? [Opinion] 영원한 사랑이야기, 백일홍 이야기를 만나다. - 2015 설화문화전 [시각예술]2015/11/30 16:09 < 설화 : 백일홍 이야기 >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랑이야기 ‘백일홍’이라는 설화에 상상력을 더한 현대적 전시로 선과 악, 다짐과 약속, 만남과 이별, 죽음 그리고... [Opinion] 정복수 展 - 화가의 자궁 Jung Boc Su's "Hand-Vagina" [시각예술]2015/11/30 15:56 중간중간 개인전을 하실 때마다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오랜만이라 하기에도 무색할만큼의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작가님께서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이지?" 라며 반겨주시고 2011년의 만남을 온전히 기억해주셨다.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에 예전만큼 미술에 관... [Opinion] 한국의 오페라, 창극의 매력속으로 [공연예술]2015/11/30 01:20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온 창극, 전통적인 것을 보존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창극을 만나보자. [Opinion] 침묵의 봄을 일깨울 철사로 태어난 새들 [시각예술]2015/11/30 00:17 그녀는 일상 속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하여 작업한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작품과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샵을 통해 재료 선택과 최소화의 중요성, 재활용, 해체와 재구성, 사물을 다르게 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Opinion]영문학의 역사Ⅱ-영국의 르네상스, 골든 에이지(2)[문학]2015/11/29 23:40 그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 된 세상인 르네상스, 특히나 영국의 르네상스를 일컫는 ‘골든 에이지.’ 이 당시 셰익스피어와 같은 수많은 시인과 극작가들은 당대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빼어난 작품들을 남겼다. 영문학의 골든 에이지를 이끈 장르인 drama가 어떤 수순으로 주류 문학이 되었다가 외면 ... [Opinion] 애완동물을 키우며 파괴적 욕구를 느낀다면? “샌드킹” [문학]2015/11/29 17:22 혹시 살면서 애완동물을 키워본 적 있는가? 키워본 적이 없더라도, 어릴 때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갖고 논 적이 있는가? 아마 개미의 길을 방해하거나 개미집을 무너뜨리는 장난 정도는 해보았을 것이다. 여기, 우리보다 작은 생물을 소재로 우릴 소름 끼치게 만드는 단편 소설 한 편이 있다. 바로 조지 ... [Opinion] 연주자가 사라진 공연장, 그 무대 위에 나선 반주자?[공연예술]2015/11/28 16:00 최근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다가 '관객 가득찬 공연장, 나타나지 않는 연주자?' 라는 헤드라인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그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공연문화에 대한 미담을 담고 있는 기사였습니다. ---------- 이번 달, 서울의 공연장에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호른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 [Opinion] 아름다운 예술과 추악한 진실의 경계 [문화전반]2015/11/28 00:46 베일이 걷히며 드러난 진실이 언제나 흥미롭고 아름답지는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로는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싶을 만큼, 진실이 추악한 경우도 허다합니다. 마냥 아름답고 화려할 것 같은 문화예술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Opinion] 애물단지 피아노에 관한 개인적인 고찰 [문화 전반]2015/11/27 22:07 이럴 때면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오랜 세월동안 늘 엄마와 저의 곁을 지켜온 피아노는 오래된 단짝친구와 같습니다. 엄마와 저의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고이 담고 있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안식을 선사해주죠. [Opinion] 예술로 미래를 얘기하다-[MMCA - NEW ROMANCE] [시각예술]2015/11/27 16:26 [뉴 로맨스]전은 오늘날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도록 이끌어주는 한국과 호주의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한 전시이다. 참여 작가들은 공상과학, 생물학, 심리학, 소비자 기술과 소셜 미디어로부터 영감을 끌어 낸, 수많은 지적 생명... [Opinion]빼고 빼고 또 빼서 완성되는 문학 ‘시’- 황인찬 시집 [구관조 씻기기][문학]2015/11/27 16:01 시는 저에게 암기과목이었습니다. “이 시어의 함축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 시의 갈래는 무엇인가?” 심지어 한 지역의 공무원 시험에서는 “이 시의 제목이 무엇인가?” “ 이 시는 몇 년도 작품인가?”라고 까지 물어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저는 아무런 궁금증도 없이 자습서에 나온 시어가 가... [Opinion] 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 문화매개 [문화전반]2015/11/26 23:45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할까? 문화예술 정보 전달 뿐 아닌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경영을 혁신한다는 관점에서의 문화매개 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Opinion]문화예술을사랑하는사람들 - 당신의 취미는 안녕하십니까? [문화 전반]2015/11/26 20:30 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은 평생의 동반자이자 중요한 생업이다. 그런데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문화예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빗방울이 부스스 떨어지기 시작하던 저녁, 친구 H를 만났다. 쌀쌀한 거리에서 비 바람을 피하고자 눈에 보이자마자 들어간 곳은 돈부리 집... [Opinion]건축계의 이단아들이 묻는다, 당신의 유토피아는 어디있나요? [예술철학]2015/11/26 17:03 아키그램, 당신의 유토피아는 무엇인가요? Archigram 그림 속 네 발 달린 기계들을 보시라. 생긴 모양이 곤충이나 파충류 같기도 한 저것들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다. 위의 그림은 ... 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5번?!2015/11/26 14:02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뛰어난 지휘자이기도 했던 라흐마니노프는 심포니와 독주악기를 결합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었고 그 열망은 4개의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으로 완성이 되었다. 공식적으로 그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분류되는 작품은 4개이지만 오늘은 그의 5번째 협주곡이라 불리는 작품들에 대해... 처음이전9319329339349359369379389399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