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우린 한 스푼만 설탕 한 스푼을 물에 넣으면 달다. 세제 한 스푼을 물에 넣으...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전시메이트를 혼자보단 같이 보는 전시가 좋더라고요
[Opinion] 우리는 살아간 생존을 위해서는 생존'만'을 위한 행동을 넘어 변화... [Opinion] 갓생에 대하여: 진정한 ‘갓생’의 의미 탐색 - '갓생'의 흐름 속 스...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나도 실수하고 정신을 체리자. [Opinion] 우리는 재미있 한국인이 추구하는 재미란 무엇일까요, 그 이면을 탐구합니... [Opinion] 어떤 사실에 담 록산 게이, '헝거'
[Opinion] 현재를 살아가 미래의 나 자신이 아닌, 지금의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 [Opinion] 무슈, 마드모아 환상이라는 오리엔탈리즘 폭로하기 [Opinion] 좌충우돌 대학 대학생활, 삼학년, 사망년, 인생, 공부, 성적표. 일기, 인간관...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덜 무해한 사람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서부 신화의 몰락과 소녀 [영화]2019/06/22 11:00 매티는 극 중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성취한 중심 인물이다. 서부극의 주인공으로 나오던 기존의 남성들은 매티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아버지의 모자와 큰 외투를 입고 그들과 함께 위험한 모험을 감행하는 매티의 모습은 가히 매력적이다. ‘ [Opinion] 칸이 공감한 한국사회의 현실 [영화]2019/06/22 10:38 당신이 생각하는 영화 '기생충'의 심볼은 무엇입니까? 악행은 반드시 징벌돼야 한다 - 웹툰 "소년이여"2019/06/22 03:00 흑백논리와 이분법을 싫어한다. 피해자가 승리하고 가해자가 징벌당하는 서사는 통속극에나 어울린다. 누구나 권선징악의 결말을 원하지만 삶은 통속극이 아니고 도식적인 흐름으로 흘러가는 서사는 더더욱 아니다. 삶의 세계에서 부스러기 없이 선과 악, 옳... [Opinion] 습관이라는 단어가 지겨운 당신에게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도서]2019/06/22 02:50 '습관'의 중요성, 지긋지긋해!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은 청소년 시절 책장 속 가장 손이 잘 닿는 곳에 놓여 있던 책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습관이라는 단어의 끈질긴 인연은 말이다. 누구나 결심을 한다. 다이어트, 금연, 영어 공부 그 외 현대인이 ... 구조는 이만큼 거대하다 - 영화 "버블 패밀리"2019/06/22 02:00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란 언어는 68년 전후로 일어난 페미니즘 운동의 구호다. 출산, 양육, 연애 등 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간주되던 것들 역시 사회구조의 자장 아래 있음을 선언하는 언어다. 자의적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선택의 배후엔 구조가 있다. 개인은 구조 아래 삶을 영위하... [Opinion] 미국인들이 이 뮤지컬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Hamilton, the Ameri2019/06/22 01:49 미국인들은 왜 <해밀턴>에 열광할 수밖에 없었을까 [Opinion] 최고의 소원, 영원한 행복이 담긴 나의 요술램프 [영화]2019/06/22 01:31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통해 훔쳐본 나의 세가지 소원 [Opinion] 어디까지가 예술인가? [시각예술]2019/06/22 00:25 새로운 것은 다시 오래된 것이 된다. 과연 무엇이 예술이 될 수 있고, 무엇이 예술이 될 수 없을까. 당신이 생각하는 예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보여지는' 이미지에 가려진 진짜 프랑켄슈타인2019/06/21 23:55 1994년작 메리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인간은 두려워하면서도 보고, 만질 수 있는 그 너머를 끊임없이 욕망하며 결국은 그 닿을 수 없는 것을 닿을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욕망은 과학의 발전을 가져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지만, 욕망 앞에 있는 얄팍한 선... [Opinion] 더 길티(The Guilty) : 우리는 우리의 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영화]2019/06/21 23:30 편견을 가진 눈은 모든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놓은 문맥 속에 집어넣는다. [Opinion] 감정불구자들의 세상2019/06/21 21:47 나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 생각을 풀어내고 기록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 말한다. 나의 글이 감동을 또는 공감을 느끼게 해준단다. 또 다른 누군가 말한다. 나의 글이 너무나 감성적이란다, 즉, 오글거린단다. 이 상반되는 평가의 간극으로... [Opinion] 손님들, 내면의 진실을 밝히는 불편한 손님들2019/06/21 21:40 유난히 남기고 가는 것들이 많은 작품들이 있다. 이를테면, 마지막 장을 넘겨도 계속 문장이 입안에서 맴도는 소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에도 쉽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는 영화, 전시장을 빠져나가도 어른거리는 그림, 공연장을 빠져나와 집으로 가는 길에 어쩐지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연극. ... [Opinion] 당신에게 시선(施善)합니다-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9/06/21 21:39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웃을 수 있고” 몇 년 전, 정치적 공약보다 괴상한 행보로 주목 받은 한 대선 후보의 노래 가사다. 영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 &lt;아바타&gt;의 명대사도 눈맞춤을 얘기한다. “I See You(당신을 ... [Opinion] 추남, 미녀. 반대편에서 바라본 우리의 공통점.2019/06/21 21:25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lt;추남, 미녀&gt;는 동명의 아멜리 노통브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연극이 소설으로 만들어질 때, 소설의 서사성을 살리기 위해 연극은 배우들의 독백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lt;... [Opinion] 살아가기 위한, 삶의 철학 [도서]2019/06/21 19:57 피에르 아도,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읽은 소감의 '보충.' [Opinion] 닥치고 - 스쿨 오브 락 [공연]2019/06/21 17:39 락의 신 가호 아래 닥치고 <스쿨 오브 락>! [Opinion] 맥베스(1971): 잠들지 못하리2019/06/21 16:15 잠들지 못하리 권력과 욕망 그 속의 톱니바퀴, 인간. 영화 &lt;맥베드&gt; 불면증. 잠에 들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현상을 뜻한다. 대게 신경 쓰이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난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잠은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의 상태, 즉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 돌아가는 것을 ... 처음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