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맥도날드에 필 유럽에서 할랄(Halal) 맛집 찾는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Opinion] 웹툰 제목은 ‘ 웹툰 ‘정년이’ 속 숨겨진 주인공, 권부용 [Opinion] 꿈에서 깨어난 <로봇 드림 (Robot Dreams)> (파블로 베르헤르, 2024)
[Opinion] 대화는 삼킴과 얀 슈반크마이에르의 <대화의 가능성> 속, 소통의 본질... [오피니언] 냉소는 간 유머는, 재미는 삶의 무게를 내 마음대로 정하는 주체성이라... [Opinion] 능동적인 사랑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기묘하고 유쾌한 움직...
[Opinion] Detachment _ 가르 영화 디태치먼트에 대한 소개글과 배움, 가르침에 대한 에디... [Opinion] 아우슈비츠 수 역사의 현장에서 '앎'이 가져올 구원에 대해 생각하... [Opinion] 영향의 취사선 늦게 본 <세 얼간이>
[Opinion] 혐오의 시대 속 영화 <애니멀 킹덤>, 11th 마리끌레르 영화제 [Opinion] 칵테일 사랑 [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Opinion] 오늘도 당신의 우리가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나도 환하기에
[Opinion] '헤드윅' “여러분, 헤드윅이 바로 그 장벽입니다. 헤드윅은 지금 그 ... [Opinion] 지코가 만들어 앞으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나아갈 방향... [Opinion] 뜨거운 봄날, 20 내 인생 첫 뮤직 페스티벌 경험기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나의 이별을 완성했던 3단계 변화2021/02/22 22:08 문제는 관계 자체가 깨진 것과는 별개에서 발생했다. 관계라는 유리병을 박살내고 자리를 떠버린 그 사람을 뒤로하고, 나는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내 이별은 정말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었다. 마치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폭탄처럼 울려 퍼지는 것만 같았다. [속... [Opinion] 행위 예술의 대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2021/02/22 21:50 행위 예술의 대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드립니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전 MOMA(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여기 있다(The Artist is Present)> 전시 관람객입니다. 이 전시에서 저는 당신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기도 하고, 하고 싶은 ... [Opinion] 나는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음악]2021/02/22 21:37 나보다 너가 더 소중해. 나의 족쇄였고 나를 구원해주는 글이란 존재2021/02/22 21:31 '나더러 어디서 왔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가진 것들 얘기부터 할 수밖에 없다.' - 네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정혜윤 작가님의 신간 <앞으로 올 사랑>을 읽으면서 알게 된 명언이다.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좋은 구절은 꼭 필사를 하... [Opinion]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웹툰, '싸우자 귀신아' [만화]2021/02/22 21:00 내 안의 상처를 마주하다. [Opinion] 질문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울 일이 많다 [영화]2021/02/22 20:56 어딘가에 있을 법한, 우리의 과거였던 아이들 '우리들' [Opinion] 산타클로스 설화의 뻔하지 않은 해석, ‘클라우스’ [영화]2021/02/22 20:52 산타는 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을까? 소통의 무게에 대하여2021/02/22 20:46 THANK YOU FOR PLAYING | Official Trailer | FilmBuff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그린씨, 부인 유감스럽게도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아드님인 조엘의 뇌종양이 재발했습니다." 의사의 대사와 함께 부모와 의사가 있던 방 안에 비가 오기 ... [Opinion]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극 - 로마 비극 [공연]2021/02/22 20:30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이보 반 호브를 거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연극으로 다시 태어나다. [Opinion]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가 보여주는 기다림의 미학 [도서/문학]2021/02/22 20:19 누군가 '너는 뭘 가장 잘하니?'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답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저는 기다리는 것에 능숙해요." 감히 ‘능숙하다’는 표현을 붙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를 지루하지 않게 하는 수만 가지 방법을 알고 있는 동시에, 그 모든 방법을 동... [Opinion] 누군가의 아름다운 다이어리 읽기 [문화 전반]2021/02/22 20:11 내가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이유 역사는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2021/02/22 20:03 저는 학생시절 저의 스승이자 화가인 한스 호프만이 제 캔버스를 보고 '너무 잘 그려서 여자가 그린 것인지 모를 정도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건 그의 방식으로 하는 칭찬이었죠. 저는 그 말을 여러번 곱씹어야만 했습니다. [Opinion] 삶이라는 연극 무대 위에서 - 더드레서 [공연]2021/02/22 19:48 무대 위에 불이 꺼진 후에도 살아가야 하기에, 연극 <더드레서> [Opinion] 직장인은 방학이 없어서 서럽다. [사람]2021/02/22 19:43 이것은 직장인도 대학생도, 방학도 휴학도 팀플에 관한 얘기도 아닙니다. 인생 얘기입니다. [Opinion] 비어있는 개인에 투명하게 들어차는 역사 - 이다 [영화]2021/02/22 19:40 역사를 따라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여성의 이야기, 영화 <이다> [Opinion] 영화 '자전거 도둑', 그들이 찾는 것은 자전거인가 도둑인가? [영화]2021/02/22 19:37 영화는 분명 문학과 차별화되는 매체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텍스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를 실감한 건 한창 고전 영화에 빠져 영화사의 연표를 거슬러 가던 적이었다. 네오 리얼리즘의 정수로 꼽히는 <자전거 도둑>은 필름 자체가 당대 사회에 대한 커다란 ... [Opinion] 당신은 어둠 속에서 무엇을 보셨나요?2021/02/22 19:08 나는 종종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를 즐긴다. 내 나름의 휴식이다. 잠을 자는게 아닌 그저 눈을 감고 있는 것, 그 자체로 피로가 풀린다. 눈을 감으면 세상이 온통 깜깜해진다. 하지만 그 상태가 한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 아마 두려... 처음이전38138238338438538638738838939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