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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끈질기게 끈끈하게 붙어있을 노력 - 그릿 GRIT [도서]
재능에 현혹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도서 <그릿>은 앤젤라 더크워스가 저술한 책으로, 성공의 비결을 '재능'이 아닌 '끈기'와 '열정'에서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단순히 대학생이라는 신분에서 그치지 않고, 책에서 저자가 소리치고 있는 그릿이 닿을 수 있는 모든 삶의 조각들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전개해 나가보고자 한다. 끈기의 중요성 일상생활은 다양한 도전과 시련으로 가득하다
by
임주은 에디터
2025.04.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흰, 그 끝없는 공허 속에서 [도서]
한강의 흰은 흰색을 통해 삶과 죽음, 상실과 기억의 경계를 탐구하며, 사라진 것들의 흔적을 재구성하는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 본 오피니언은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흰』을 읽게 되었다. 한강 작가님의 작품은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마침 우리 집 책장에 『흰』이 있어 펼쳐보게 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태어나지 못한 언니를 기억하며, 그녀의 삶을 상상 속에서 재구성하며 쓴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반드시 작
by
김혜성 에디터
2025.03.25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감정의 코드 - 감상의 심리학
예술 작품을 통해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나만의 새로운 감상을 만들어가는 여정
미술관을 가서 그림을 볼 때면 수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저 커다란 캔버스 앞에서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온종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렸을지 궁금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순간의 감정과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감상의 심리학>은 이런 감상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는 사실 인물화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 빼곡한 지하철에서 이
by
김혜성 에디터
2025.03.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혼란 속에 빛나는 진심을 따라 [도서]
이 글은 소설 모순 속 주인공 안진진의 복잡한 감정과 가치관을 분석한다.
책 모순을 읽으면서 나는 주인공 안진진의 복잡한 감정선과 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점차 넓혀갔다. 처음에는 안진진의 모순적이고 직설적인 태도에 혼란을 느끼고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녀는 자유롭고 낭만적인 삶과 현실적인 강인함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며 자신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녀가 담담하게 살아가는 태도 자체를 의미 있
by
김혜성 에디터
2025.03.13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 독서모임 양다리 걸치기
책에 간택당한 집사는 그냥 주어진 책을 주어졌을 때 읽는 수밖에 없다.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는다던데 나는 작년 11월부터 두 독서모임을 섬겼다. 이 글을 쓰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작년 3월부터 아트인사이트 독서모임이 열렸고 이 모임은 4개월에 한 번씩 멤버가 바뀐다. 1기를 시작할 때, 그러니까 작년 3월, 나는 한 친구에게서 ‘이건 바람이다’라는 비난을 들어야 했다. 이 모임에
by
김지수 에디터
2025.03.03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모임] 독서의 화룡정점
결국 독서의 목적이 소통이자 세계의 확장이라면, 독서모임이야말로 독서라는 행위의 화룡점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독서는 기본적으로 혼자 하는 행위이지만, 책을 주제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독서라는 행위에 다른 차원의 깊이감을 선사한다. 혼자서는 생각치도 못한 색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고, 나와는 다른 취향을 접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내 생각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다 보면 새삼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지 깨닫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독
by
황연재 에디터
2025.03.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윤회와 환생 - 정유정, 영원한 천국2 [도서/문학]
죽기는 싫지만, 환생하고 싶지는 않아
[아트인사이트 모임] 영원한 천국 * 독서 모임 후기를 쓰다가 글이 너무 비대해져, ‘영원한 천국’ 북 리뷰 파트를 따로 뚝 떼왔다. 군데군데 논리 일탈이 있어도 감안해주시길. 아트인사이트 독서 모임의 마지막 책으로 ‘영원한 천국’을 골랐다. ‘영원한 천국’은 아마 영화 매트릭스 덕분에 유명해진 개념, 시뮬레이션 우주를 다루는 소설이다. 가상현실에 업로드
by
서상덕 에디터
2025.02.25
리뷰
도서
[Review] 미술관에서 찾는 또 다른 보물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도서]
미술과 경영학의 색다른 시너지
새로운 보물을 찾다 나는 미술관을 좋아한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림과 가끔 가져보는 사색의 시간만으로도 미술관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거기에 더해지는 평온한 분위기와 저절로 채워지는 영감은 결국 모두가 미술관을 사랑하게 만든다. 그런데, 남들과 다른 특별한 이유로 이곳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미술관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담은 책에
by
박아란 에디터
2025.02.20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모임] 영원한 천국
독서 모임 후기를 빙자한, 정유정 ‘영원한 천국’ 리뷰 (1)
우리 넷은 독서 모임으로 만난다. 여느 때와 같은 4개월짜리 만남이었다. 4개월, 그리고 겨울이었다. 피코트를 입고 만나 싱글 코트로 작별한다. 이제 겨울도 다 간 셈이다. 그 사이에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은 내가 있었겠으나, 그때 기억이 벌써부터 잘 나지 않는다. 늘 이런 식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무척 즐거웠고, 퍽 따스했다는 인상만이 남았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5.02.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린왕자를 읽고 썼던 노트 [도서/문학]
길들여지면 약간의 눈물은 감수해야하는 법
작년 가을, 어린 왕자를 읽고 썼던 노트를 다시 꺼내보게 되었다. 노트를 다시 꺼내보게 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갑자기 그 노트가 이유 없이 떠올랐다던가, 특정 사람이 그것을 꺼내보게 한다던가 공기의 흐름 때문이라던가. 하지만 나는 분명 그렇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나 같은 경우에는 사람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교환 학생을 같이
by
배수빈 에디터
2025.01.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간 틈 사이 읽는 문학의 맛 [도서/문학]
언제나 나에게 즐거운 도피처가 되어 주는 문학 웹진 두 곳을 소개한다.
시간은 의미 없이 흘러가고 머리는 텅 비어 있고 마음은 이리저리 떠다닐 때,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상쇄 시켜주는 수단으로서 문학은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대놓고 책을 펴고 문학을 읽을 수 없는 순간도 있지 않은가. 그다지 흥미 없는 수업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뒤로 한 채 몰래 딴짓을 하고 싶을 때, 혹은 인턴으로 근무하는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by
장연우 에디터
2025.01.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과시독서, 사회학적 시선에서 바라보기 [도서/문학]
책 사기만 하고 안 읽는 당신이 출판계의 미래입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한강 작가의 책은 삽시간에 품절되어 추가 인쇄에 들어갔으며, 독서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지난 여름 있었던 서울국제도서전 역시 주목할 만하다. 사전예매를 했음에도 한 시간 이상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을 만큼 도서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다. 현대문화분석입문에서
by
김민서 에디터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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