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글씨] 격려가 필요할 땐 책으로 도망치자
유독 마음이 외롭고 쓸쓸한 날엔, 격려가 필요할 땐 책으로 도망치자
글 입력 2017.01.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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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마음이 외롭고 쓸쓸한 날엔,격려가 필요할 땐 책으로 도망치자]굳이 화장 위에 '감정의 화장'이라는 가면을덮어 쓰지 않아도 된다.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들고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짐을 꾸리고 가방을 챙겨 먼 곳으로떠나는 것만이 여행은 아니다.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내 지친 마음만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내자.책 속에서 당신은시련을 당당히 극복해 방송과 세계를제압하는 오프라 윈프리도 될 수 있고,성공을 위해 영혼까지 빼주어야 하는 편집장에게멋지게 사표를 날린 후 자신의 길을 가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드리아도 될 수 있다.자신에게 기대하는 바를 책을 통해 충족시키자.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을 끊임없이 격려하자.당신이 격려하고 꿈꾸는 대로 당신의 앞날은 결정된다.『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윤정은 저 中꽃처럼 글씨ⓒ2017. kkotgeul all rights reserved.[이화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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