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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人 Story
[Interview] 손글씨의 온기를 음악으로 건네는, 싱어송라이터 히코
진실한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싱어송라이터 히코를 만나다.
“저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아요. 항상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누군가를 계속 사랑할 수 있는 제 자신이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랑이 제 말버릇인 것 같아요.” 히코(hiko) 인터뷰 中 단풍은 가을을 더 가을답게 만들어준다. 나뭇잎을 칠하기 위해 초록색 크레파스를 들다가도, 가을 한 단어에 노랑, 빨강을 함께 쥐게 되는 ‘
by
김유진 에디터
2024.11.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직까지도 굳이 손글씨를 고집하는 이유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없는 삶
사진 출처 - Unsplash, Angelina Litvin 10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고, 2014년도 그다지 먼 과거가 아니다. 하지만 바뀐 시대를 감지한 작은 습관들이 변화하기엔 충분한 세월이다. 내게도 10년 전과 지금 현재 사이의 변화를 실감케 하는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쓰기의 방식’이다. 많은 이들의 개인사에서 글씨 쓰기란 공부의 행위와
by
유수현 에디터
2024.05.04
작품기고
The Artist
[내 맘대로 한 끼 일기] 무 카레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푹 익은 무 카레
by
원정민 에디터
2024.03.15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지렁이도 이거보다 예뻐! [사람]
손글씨를 써보자. 최대한 예쁘게
바른 글씨라는 건 무엇일까 초등학생 때 교내 바른 글씨 대회가 열렸었다. 본보기를 주고 그대로 따라 쓰면 되는 간단한 대회여서 1학년이었던 나는 최선을 다해 '그렸다.' 그것은 '쓴다'라는 행위는 아니었다. 내가 쓰던 글씨체도 아니었고 교과서에 나오는 글씨고 본보기를 주면서 그대로 하라고 하니 그림 그리듯 그려서 냈다. 그랬더니 우수상을 받았다. 전교생
by
빈민지 에디터
2022.07.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러분은 어떤 글씨를 갖고 있나요? [문화 전반]
글씨체는 그 글씨를 쓰는 사람을 닮는다. 다정한 사람은 다정한 글씨를 쓰고, 시원한 사람은 시원한 글씨를 쓴다.
펜을 드는 것보다 자판을 누르는 것이 더욱 익숙해진 때, 강의의 내용을 수기로 작성해 제출하라는 교수님이 한 분 계셨다. 3시간을 쉬는 시간 없이 하는 수업에 직접 손으로 써서 제출하라니. 과제를 내주는 교수님이 많았지만, 그만큼 원망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매일 가지고 다니던 노트북을 넣어두고, 찾지 않은 것이 오래인 연필을 한 자루 꺼냈다. 그 흔한 연
by
김예솔 에디터
2022.04.1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편지는 언제나 낯간지럽다 [사람]
어떤 기록보다도 가장 생생하고 따뜻한 손편지. 저는 오늘도 손편지를 추억하고 새로 써내려갑니다.
편지를 쓰는 일은 참 어렵고 낯간지럽다. 카카오톡처럼 부담 없이 마구 여러 문장을 끊어 보낼 수도 없고, 전화처럼 내가 했던 말이 공중으로 흩어지지도 않는다. ㅋㅋ와 ㅎㅎ를 종이 위 펜으로 남기기엔 뭔가 진중하지 못한 것 같아 망설여지고, 흔히 쓰는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도 없다. 편지지 위에서 내 생각과 마음은 어디 숨거나 기댈 곳 없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by
이채원 에디터
2021.12.2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예상치 못 했던 것 이기에 더 소중한.
예상치 못 했던 것 이기에 더 소중한 위로와 최애곡.
위로[명사]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1. 예상치 못한 것으로부터 위로 받은 경험이 있나요? 예상치 못한 것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먼저 그 범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어디까지가 예상치 못한 것 일까.' 그 '예상치 못한' 이라는 범위는 나에게 있어, 친근하거나 익숙하거나 가깝거나 모든 걸 아는 등 정말 말 그대로 내가
by
이소현 에디터
2019.02.28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드라마 초승달(みかづき)에서.
학교만 지식의 배움터가 아니다. 학원 또한 지식의 배움터이다.
아이들이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지식의 힘을 키워주는 거야. 일본 드라마 초승달(みかづき) 에서 오오시마 고로 역 대사 나는 종종 잠들기 전에, 왓챠플레이 이나 네이버 시리즈 통해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 최근에 보는 드라마는 바로 종영한 지 얼마 안 된 초승달(みかづき) 이다. * 일본 교육 중에서 학원 업계를 중점을 두고 20대 부터 70대까지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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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02.26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초승달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조금씩 변해있는 달.
초승달 crescent moon ; 음력 3일 경에 뜨는 오른쪽이 둥근 눈썹 모양의 작은 달. 문득 집에 가는 길, 혹은 집을 나서는 길에는 문을 열고 나와 보이는 하늘을 두리번 거리며 달을 찾아본다. 저녁, 밤 그리고 새벽에서 아침이 시작되는, 해가 뜨기 전까지 하늘에 담겨져 있는 달의 모습. * 달의 모양이 점점 변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마다 늘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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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02.14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좋아하지 않는 곳에 살고 있으면
좋아하지 않는 곳에서 살고 있으면 다른 곳으로 떠나세요.
좋아하지 않는 곳에 살고 있으면 다른 곳으로 떠나세요 타샤 튜터 tasha tudor : A still water story, 2017 좋아하지 않는 공간에서 살아간 시간들은 과연 얼만큼일까 어쩔 수 없이, 라는 이유를 전제 하에 좋아하지 않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시간의 가치는 말로 표현하기 그렇다. 1시간이 마치 10시간 같이
by
이소현 에디터
2019.02.05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다른 공간에서도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는 건.
처음 온 낯선 공간, 하지만 이상하게 낯설다고 느껴지기는 커녕, 익숙한 풍경이 내 시야를 가려버린다.
분명 처음 온 장소인데 내 기억속에는 한번도 와본 적 없는 장소인데 왜 이렇게 낯설기는 커녕, 익숙한 풍경들이 내 눈앞에 보여지는 건가 *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도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는 건 내가 그 풍경을 정말 그리워하거나 좋아한다는 것이고, 낯선 공간에서 차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업을 하는 이 순간에도 다시 그 익숙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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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01.30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존재한다는 것.
옛날에는 거리에 꼭 한 대 이상은 존재했던 공중전화부스.. 하지만 요즘은 그 공중전화부스를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어릴적부터 존재했던 그 자리에는 텅 비어버린 공간이 되어버렸다. * 다시 만나러 온 공간 속에서 늘 변함없이 존재하는 것을 다시 재회하는 순간, 무사히 존재한다는 것에 안심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행복감으로 바뀌어진다. * 나 또한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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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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