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선] 책 읽기
글 입력 2017.01.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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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2016년 7월의 코타키나발루요새는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다.책 편식이 심했던 어릴때의 나는 소설책보다는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쓴 책을 많이 읽었다.그러면서 성공을 가볍게 보기도 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오만한 생각을 가지기도 했다.그래서 대학에 들어간 후로는 소설책을 주로 보기 시작했는데굉장히 흥미롭다.작가마다 특유의 문체가 있고 개성이 있으며어쩜 이런 표현을 했을까하는 감탄을 때론 하게된다.책이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소소한 행복-[김지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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