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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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에 끼어든 철학, 철학에 끼어든 일상 -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가는 아주 훌륭한 시작점
철학 1.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2.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 철학은 어렵다. 인간과 세계, 삶에 대한 근본 원리와 본질을 탐구하는 사유의 학문이라니. 말로 길게 풀어놓고 보아도 역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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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고의 가성비 시간 관리법 - 20%만 쓰는 연습
이제부터 완벽주의를 거절하자
저자는 ENTJ인가? 책의 저자 데이먼 자하리아데스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생산성 전문가이다. 직장생활에서 불필요한 회의와 잡담을 견디지 못해서 퇴사한 사연을 지녔다. 현재 그는 아트오브프로덕티비티닷컴(artofproductivity.com)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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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과는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 - 20%만 쓰는 연습 [도서]
그렇게까지, 할 것 없다!
분명 최선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적이 있다. 그런 상황을 겪을 때면 내가 노력을 적게 했기 때문이라고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온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자신을 자책하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단 한순간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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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강요된 상황에 내몰린 선택과 엇갈린 운명 - 겨울나그네
강요된 상황에서 내몰린 선택을 해야만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려지는 삶의 진실
공연을 보면서 내내 생각했다. 시간이 흐르는구나.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우리는 분기점에서 선택하기를 강요받는다. 그러나 인생에서 그 선택이란 언제나 내가 생각한대로만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이번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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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청춘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 겨울나그네
봄으로 넘어오지 못한 겨울나그네 이야기
누구에게나 자신의 청춘을 상징하는 작품이 있다. 1980년대에 젊은 날을 보냈던 이들에게는 최인호 작가의 『겨울나그네』가 그런 작품 중 하나일 것이다. 신문연재소설로 시작해 인기를 얻으며 영화로 또 드라마로, 나중에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던 이 작품은 흰 눈처럼 순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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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구나 아트 컬렉터가 될 수 있다 - 디어 컬렉터 [도서]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누구나 아트 컬렉팅을 할 수 있다.’이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실천하는 21명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말이다. 예술을 진정으로 향유하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삶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을 소개를 할 때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로 소개하는 것이 얼마나 멋있고 완벽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아실현을 한 이들이 부러웠다.
지금까지 아트컬렉팅과 관련된 여러 책을 읽었지만 책 <디어 컬렉터>는 단연코 최고의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주변에 예술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Never Too Small’이라는 채널이다. 다양한 예술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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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00%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 - 20%만 쓰는 연습 [도서]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회에 발맞춰
유튜브에 “n시간 만에 OOO 정주행하기”와 같은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다. 그 콘텐츠에 소비하는 ’n시간’마저 아끼기 위해 그 영상을 2배속으로 시청하는 것은 낯설지 않은 모습일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분초 사회’, ‘2배속 사회’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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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imple is the Best - 20%만 쓰는 연습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법은 없다.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서는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물리적으로 한정된 자원을 똑똑하게 계획하지 않으면, 적재적소에 적절한 인풋을 투입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책 <20%만 쓰는 연습>의 저자 역시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사람이었다. 특히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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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어 컬렉터 - 집과 예술, 컬렉팅의 세계
집에 빈 액자가 있다면 무엇을 담고 싶을까?
지은이 김지은, 내가 기억하는 화면 속 그녀의 모습은 우아했다. ‘저런 분위기의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곤 했다. 기억 속의 그녀를 다시 만나 반가웠고 그녀를 통해 예술을, 현대미술을 더 알고 싶었다. 언제 다 읽지 하는 걱정도 잠시, 아무 페이지나 열어 훑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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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대는 변했어도 여전한 문제. - 뮤지컬 ‘겨울나그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린 여전히 겨울나그네이다.
갈수록 가속도가 붙어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도 잘 적응하며 발맞춰 가고 있다. 겉보기엔 그렇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그럴까. 아들아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아라, 지금 네 곁에 가족이 있으니 행복은 내가 가진 걸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 주는 것 살아가야만 해 너의 세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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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싶다면 - 20%만 쓰는 연습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정답을 제시해 준 책이 있다. 바로 책 <20%만 쓰는 연습>이다. 해당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적은 노력만으로도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이다. 전혀 공존할 수 없는 표현이 합쳐진 문장이다. 마치 '패스트푸드를 먹어서 건강해질 수 있다'와 같은 느낌이다. 적은 노력과 많은 성과를 단순히 나열했을 때 같은 문장에 있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면 확신을 준다.
과거의 나는 효율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항상 시간을 여유 있게 썼으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버려지고 낭비되는 시간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것을 '여유로움'으로 착각을 했다. 자투리 시간을 아껴 쓰는 사람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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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당신 곁에 서서 - 예언자를 읽고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에세이]슬픔의 후에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인규씨에게>에 대한 답신 ** 이런 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방식도 있다는 것을 덕분에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글에서 아트인사이트를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는 누군가의 품’, ‘언제나 나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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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머를 꿈꾸게 하는 예술 - 디어 컬렉터 [도서]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내 안으로 들여오는 일이다."
우리가 예술을 향유하는 이유는 뭘까. 나는 여행과 예술이 맞닿아있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한낱 나를 벗어나, 나로 되돌아가는 일. 그러나 돌아온 ‘나’는 이전과 절대 같지 않다. 여행과 예술을 통해 우리는 세상과 나를 더 깊이 용인할 수 있게 된다. 예술과 여행은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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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간이 가진 외로움을 느끼며 - 뮤지컬 '겨울 나그네'
아련했던 시대의 추억들
한국 현대 문학의 대문호 故 최인호 작가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겨울 나그네'. 그의 대표적인 소설이라고 하는데 미리 찾아보니 예전에 드라마와 영화화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었다. 나는 이 공연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1884년에 연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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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중심을 단단하게 다지기 -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도서]
혼란스럽고 빠르게 흘러 가는 세상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철학으로 삶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철학이 우리 곁에 있어야 할 이유 철학이라고 하면, 괜히 어려운 문장부터 떠오른다. 형이상학적이어서 뜬 구름 잡는 소리로만 느껴질 때도 있다. 종종 철학책을 사서 보긴 하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이 많고 거리감이 느껴진다. 마음을 두기가 참 쉽지 않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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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명수 찾는 독립운동가의 생을 목도하여 - 연극 '언덕의 바리'
"난 돌아올 거야. 그 애들을 살릴 생명수를 찾아서."
1. 나의 무지의 일화 여성 독립운동가라는 말을 들으면 학부생이었을 적 강의실에서의 일이 떠오른다. 영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로 영국 문화를 배우는 교양 수업이었는데 그날은 선생님이 한국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질문했다. 화제가 아일랜드의 역사에서 한국의 독립운동으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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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소유하는 미니멀리즘 -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미니멀리즘은 진실로 원하는 삶의 모양을 찾아 나가는 소거법에 가깝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용하는 물건의 가짓수는 얼마나 될까. 방을 한 번만 둘러봐도 그 방대함은 쉽게 느껴진다.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님에도 텅 비어있던 나의 기숙사 방은 1년 만에 잡동사니의 무덤으로 변모했다. 수많은 옷, 전자제품, 영화 포스터, 여행에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