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인간의 불완전 『이야기의 탄생』 (윌 스토, 2020) [Opinion] 한 줌의 이해로 <베이비 레인디어>, <더 웨일>에 대한 단상 [Opinion] 명명 대신 멍멍 다만 우리는 평생 그 사이를 방황할 것임을 짐작할 뿐이다.
[Opinion] 내 책장에 자리 시절을 기록하는 역사가, 시인 [Opinion] 현실과 환상사 나를 속인 건 나의 욕망 [Opinion] 더이상 통곡할 제 할 일을 마친 미루나무는 원통함에 눈물을 토해내던 독립...
[Opinion] The Notorious B.I.G_ 에디터 본인의 음악 취향에 대한 T.M.I 를 곁들인 The Notoriou B.I... [Opinion] 모든 것들의 영 단편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2022) [Opinion] 톰삭스 그리고 예술가의 특별한 협업
[Opinion] 나는 어쩌다 오 덕질 연대기는 나의 취향을 가장 잘 보여준다 [Opinion] 무대 위 경계를 극 장르의 젠더프리와 캐릭터프리 [Opinion] 청춘을 써 내려 데이식스 늦덕의 덕질일기
[Opinion] 그냥 지나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된 중년 여성 정순의 이야기. [Opinion] 혼자가 되는 것 방황하는 청소년과 그를 보호하려는 어른의 이야기 [Opinion] 청춘 속에서 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tripleS’의 스토리텔링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예뻐해 줄 거죠?! [동물]2019/06/22 18:35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자신의 죽음과 자신이 버려졌음을. 그런데도 기다리는 거다. [Opinion] '토이 스토리 4', 삶은 무한한 공간 저 너머에 [영화]2019/06/22 17:08 픽사가 만든 최고의 4부작 [Opinion] 다음 중 가장 끔찍한 사랑은?[영화]2019/06/22 16:20 사랑에는 여러 유형의 사랑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아름다운 것, 절절한 것, 따뜻함을 주는 감정에 해당한다. 또한 연인의 관계에서 뿐만아니라 부모와 자식의 관계, 친구 사이, 또는 주인과 반려동물 사이를 설명하는 데도 쓰일 수 ... 개념미술의 미학2019/06/22 16:19 우연한 기회에 개념미술에 빠지다. [Opinion] 1791년,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을 다시 쓰다 [사람]2019/06/22 15:14 올랭프 드 구즈의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 로파이와 아니메2019/06/22 14:03 수년 전부터 음악에 미니멀리즘이 퍼지면서 뉴트로의 흐름이 거대해졌다. 기존 음악이 가진 스케일과 형식과는 다른 무언가를 가진 음악들이 다양하게 퍼져나갔고, 그중 로파이 뮤직(Lo-fi Music) 또한 뉴트로의 흐름에 있었다. 로파이 뮤직의 등장 Lo-fi라... 사랑의 정의2019/06/22 12:11 우리는 쉽게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랑'의 의미는? [Opinion] 서부 신화의 몰락과 소녀 [영화]2019/06/22 11:00 매티는 극 중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성취한 중심 인물이다. 서부극의 주인공으로 나오던 기존의 남성들은 매티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아버지의 모자와 큰 외투를 입고 그들과 함께 위험한 모험을 감행하는 매티의 모습은 가히 매력적이다. ‘ [Opinion] 칸이 공감한 한국사회의 현실 [영화]2019/06/22 10:38 당신이 생각하는 영화 '기생충'의 심볼은 무엇입니까? 악행은 반드시 징벌돼야 한다 - 웹툰 "소년이여"2019/06/22 03:00 흑백논리와 이분법을 싫어한다. 피해자가 승리하고 가해자가 징벌당하는 서사는 통속극에나 어울린다. 누구나 권선징악의 결말을 원하지만 삶은 통속극이 아니고 도식적인 흐름으로 흘러가는 서사는 더더욱 아니다. 삶의 세계에서 부스러기 없이 선과 악, 옳... [Opinion] 습관이라는 단어가 지겨운 당신에게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도서]2019/06/22 02:50 '습관'의 중요성, 지긋지긋해!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은 청소년 시절 책장 속 가장 손이 잘 닿는 곳에 놓여 있던 책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습관이라는 단어의 끈질긴 인연은 말이다. 누구나 결심을 한다. 다이어트, 금연, 영어 공부 그 외 현대인이 ... 구조는 이만큼 거대하다 - 영화 "버블 패밀리"2019/06/22 02:00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란 언어는 68년 전후로 일어난 페미니즘 운동의 구호다. 출산, 양육, 연애 등 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간주되던 것들 역시 사회구조의 자장 아래 있음을 선언하는 언어다. 자의적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선택의 배후엔 구조가 있다. 개인은 구조 아래 삶을 영위하... [Opinion] 미국인들이 이 뮤지컬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Hamilton, the Ameri2019/06/22 01:49 미국인들은 왜 <해밀턴>에 열광할 수밖에 없었을까 [Opinion] 최고의 소원, 영원한 행복이 담긴 나의 요술램프 [영화]2019/06/22 01:31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통해 훔쳐본 나의 세가지 소원 [Opinion] 어디까지가 예술인가? [시각예술]2019/06/22 00:25 새로운 것은 다시 오래된 것이 된다. 과연 무엇이 예술이 될 수 있고, 무엇이 예술이 될 수 없을까. 당신이 생각하는 예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보여지는' 이미지에 가려진 진짜 프랑켄슈타인2019/06/21 23:55 1994년작 메리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인간은 두려워하면서도 보고, 만질 수 있는 그 너머를 끊임없이 욕망하며 결국은 그 닿을 수 없는 것을 닿을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욕망은 과학의 발전을 가져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지만, 욕망 앞에 있는 얄팍한 선... [Opinion] 더 길티(The Guilty) : 우리는 우리의 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영화]2019/06/21 23:30 편견을 가진 눈은 모든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놓은 문맥 속에 집어넣는다. 처음이전62162262362462562662762862963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