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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한국 음악의 생활화 (1) - 송소희, 상자루 [음악]
한국적 현대음악이란 무엇인가
최근 송소희의 [not a dream]이 화제가 되면서 한국음악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이전에도 한번 큰 돌풍을 불러왔던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가 떠오르는 순간이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국악 계열이 주목 받는 이유는 뭘까? 아직 우리에겐 한국적인 노래가 새롭다는 것 아닐까. 댓글들을 살펴보면 음악의 새로움과 독창성에 감탄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신선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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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민 에디터
2025.04.20
리뷰
공연
[Review]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한국의 미를 통해 재탄생하다 - 뮤지컬 적벽 [공연]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한국의 미로 재창조한 뮤지컬
삼국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관객이라도, ‘적벽대전’의 명칭은 한번 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전쟁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적벽대전’을 소재로 한 판소리 뮤지컬 <적벽>을 관람하였다. <적벽>은 1368년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의 발간 500여 년 후, 이를 바탕으로 조선에서 불렸던 판소리 ‘적벽가’를 원전으로 제작되었다
by
이선주 에디터
2025.04.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한국 드라마 속 '유니콘 남주'의 양면 [드라마]
유니콘이라 좋거나, 유니콘이라 싫거나
최근 '유니콘 남주'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 유니콘처럼, 즉 현실에 없을 것처럼 외모, 성격, 능력을 모두 갖춘 남자 주인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은 여자 주인공에게 매우 순정적인 사랑을 바치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시장에서는 아직 여성 시청자가 더 많은 만큼 남자 주인공의 매력 구축에 공을 들이는 것은 중요하다. 실제로 로맨스 장르의 경우 드라
by
김현진 에디터
2025.04.05
리뷰
PRESS
[PRESS] 여전히 슬플 땐 ‘빨래’를 그립니다 - 뮤지컬 '빨래'
뮤지컬 <빨래>는 단지 과거의 이야기도, 다른 곳에서 서울로 이주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여전히 우리의 삶이다.
뮤지컬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대학로에서 오픈런에 가까운 형태로 상연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초연 당시 이 작품에서 그렸던 서울의 모습은 당대 사회였지만, 이제는 과거의 모습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안고 서울로 모인 사람들이 ‘서울살이’ 이야기는 서울 토박이한테는 다소 먼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런데도, 이 작품의 넘
by
김소정 에디터
2025.04.02
리뷰
공연
[Review] 一心協力 :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힘을 합치다 - 적벽
인물과 음악, 시대를 한 마음으로 연결하는 뮤지컬 [적벽]
어릴 적 한번은 들어봤던 유비, 관우, 장비와 조조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가? 뮤지컬 [적벽]은 우리나라 판소리[적벽가]를 무대화하여 구상한 창작극이다. 물론, 중국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한국의 판소리 [적벽가]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삼국지]가 영웅들의 업적을 중심으로 다루는 데 반해서 한국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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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민 에디터
2025.04.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한국인은 밥심이다 [예능]
따뜻한 밥 한 끼를 먹기 위해서
2024년을 달군 프로그램을 꼽아 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단연 넷플릭스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를 꼽을 것이다. <흑백요리사>가 불러일으킨 파장은 그만큼 어마어마했다. 출연자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뤘고, 많은 셰프들이 각종 콜라보 제품을 내놓았으며 (어제도 에드워드 리와 맘스터치의 콜라보 제품 광고를 봤고 편의점에서 철가방 요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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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원 에디터
2025.04.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보편적인 행복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
당신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여느 때처럼 쌀쌀했던 겨울, 계나(고아성)는 모든 게 혼란스러웠다. 다니고 있는 직장은 대체 왜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고, 자신이 매일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몰랐다. 주변 사람들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라고 쉽게 말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겠다면? 더 이상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살고 싶지 않아서. 나는 잘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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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에디터
2025.03.3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트렌디 드라마 '질투'를 통해 본 1992년 사회상과 장르의 재발견 [드라마]
드라마 <질투>(1992)는 1990년대 초반 한국 사회의 아날로그적 일상과 다양한 여성상을 충실히 반영하여 시대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작품은 중산층의 경제적 여유와 함께 당시의 젠더 인식, 개인과 공적 영역의 경계를 선명히 드러내는 한편, 흔히 ‘가벼운 장르’로 여겨졌던 트렌디 드라마가 실제로는 서사적이고 메타적인 실험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이 작품은 단순히 소비적 텍스트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그 속에 담긴 문화적 맥락과 다층적 의미를 탐색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1. 1992년의 사회상과 드라마 <질투>의 의미 먼저 <질투>가 방영된 1992년이라는 시점을 떠올리면, 1990년대 초반 한국 사회가 지닌 ‘아날로그적’ 특성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보급되지 않은 시절이므로, 극 중 인물들이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 수단은 주로 집 전화나 공중전화다. 이로 인해 등장인물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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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인 에디터
2025.03.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겨울의 끝자락, 따뜻한 여운을 남길 드라마 [드라마]
겨울의 끝자락에서 감성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국, 중국, 일본의 따뜻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봄이 찾아오는 듯하지만, 갑작스러운 꽃샘추위가 다시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겨울이 완전히 물러나기 전, 차가운 바람과 함께 계절의 감성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드라마들을 소개합니다. 이불 속에서 포근하게 감상하기 좋은 한국, 중국, 일본의 작품들을 선정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래를 꿈에서 볼 수 있다면, 그 운명을 바꿀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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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에디터
2025.03.18
작품기고
The Artist
[Snowflakes] Seoul, South Korea
<한국, 서울> 사진 프로젝트의 시작.
한국적인 멋은 무엇인가? 한국 그리고 서울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들을 찍으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을 글 없이 사진으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울을 잘 표현하고,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써 서울을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할지 많이 고민하며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서울의 지하철 역 앞에서 신발을 바닥에 내려놓고 파는 시장, 한국의 전통 건축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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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에디터
2025.03.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영화]
<박하사탕>에 자리하고 있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 어딘가
어떤 하나의 장면으로 강렬히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치는 이 영화 속 주인공 ‘김영호’의 모습을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그저 그 외침과 그의 표정이 우습게 느껴졌다. 시간이 흘러 그 영화를 다시 봤을 땐 그 장면을 그저 우습게 볼 수 있었던 그 어린 시절의 내가 문득 그리웠다. 처음 그 장면을 마주한 어린
by
오태규 에디터
2025.03.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한국 애니의 퇴마(退魔), '퇴마록'이 해낼 수 있을까? [영화]
<퇴마록> 애니메이션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뛰어난 비주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늘 ‘기대는 크지만 결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아왔다. <퇴마록>은 이런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전통적인 샤머니즘과 오컬트적 요소를 결합한 이 애니메이션이 한국적 색채를 제대로 살려냈는지, 그리고 캐릭터 연출과 디자인이 원작의 감성을 얼마나 충실히 담아냈는지 분석해 본다. <퇴마록>은 한국적 샤머니즘과 서양 오컬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퇴마
by
김혜성 에디터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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