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 Ji] 매난국죽

글 입력 2020.03.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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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sohee

 


한국사를 공부 하면서 동양화의 역사도 알아보게 되었다. 회화에서 고려시대는 소재가 다양하며 중국의 영향으로 사대부화의 전통이 생기게된다. 아쉽지만 고려시대 현존하는 작품은 없다. 원의 만권당은 조맹부, 주덕윤과 같이 당시의 사대부 화가들과 교류하는 공간이였다. 조맹부는 원대 초기 산수, 묵죽, 묵란의 대가이며 이론과 회화양식을 우리나라에 전하게 된다.

 

조선시대에도 문인들 사이에 사군자화가 그려졌다. 고려에 비해 현존하는 작품수도 많다. 그 중 김정희의 묵란은 힘차게 뻗어있고 추사체의 글씨와 함께 서화일치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난초는 산에서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식물이다. 향기와 고귀함이 난의 특징이다.

 

난의 특징은 한 붓으로 잎의 굵기를 조절하여 여러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늘고 길고 짧고 굵게 표현이 가능하다. 붓을 들어 부드럽고 곡선적이면서 기운이 있게 그려야한다. 상황에 따라 땅과 뿌리를 그리는 경우가 있다.

 

꽃의 경우 한 지점에 잎이 모여야 한다. 꽃대는 밑으로 갈수록 굵게 화포의 간격은 넓게 그려야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난을 그릴 때는 마음을 가다듬고 그려야한다.


 



[김소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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