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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찌질이가 쓴 사랑책 3권 [도서/문학]
사랑이 어려운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3권. 도움이 되진 못할망정 재미는 보장합니다.
어느덧 벌써 크리스마스. 추운데도 바람을 맞으며 두 손을 잡고 있는 커플과 따뜻한 주머니 사이로 두 손을 지키고 있는 솔로들. 이맘때쯤 눈에 들어오는 거리 풍경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괜히 사랑에 관해 생각해 본다. 의식하고 있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모두 사랑을 갈망한다. 노래를 들어도 영화를 보아도 책을 읽어도 사랑이라는 소재는 흔하게
by
강민 에디터
2024.12.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사랑은 건강에 좋다 [사(私)랑에 대하여]
사랑이 건강에 좋은 이유에 대하여
'私(사사로울 사)랑에 대하여' 필자의 첫 에세이자 총 6편으로 구성될 예정인 <私랑에 대하여>는 크고 작은, 다양한 사랑에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자 합니다. 스스로 잃어버린 사랑 감도를 찾기 위한 여정이자, 사랑에 관한 저의 고민을 나누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싶은 바람이 담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타자를 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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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4.08.01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그런 일은 쓸모가 없다
인간에 대하여
이거, 선물이에요. 겨울 쿨톤 맞죠? 벙쪘다. 아니, 이걸 왜 내게. 이걸 왜 당신이 내게. 열기구인지 낙하산인지 하여간 그런 것을 타고 온 사람이었다. 전공도, 원래의 삶도 지금의 자리와는 거리가 하등 멀지만 결국엔 내 옆자리에 앉는 사람. 어쩌면 나보다 이 공간에 더 오래 머물렀다고 여겨질 자리에 앉을지도 모르는. 사실 오래 있을 생각은 없던 곳이었다
by
이주연 에디터
2024.06.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느 날 카페가 없어졌다
사라진 카페와 새벽 단상
카페가 없어졌다. 이 도시에서 20년을 넘게 살았지만 친구가 우리 동네로 놀러 오면 어디를 데려가야 하나,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곳을 알게 된 후로는 그동안 굽었던 내 어깨가 판판하게 펴지는 기분이었다. 커피 맛을 잘 알지 못하는 나에게도 깔끔한 뒷맛을 느끼게 해 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머금을수록 고소했던 아몬드라떼가 있던 곳. 무엇보다 이곳은 크로플
by
백소현 에디터
2024.05.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팬덤 공동체의 ‘생일카페’ 문화, 그 시작과 확장은? [문화 전반]
“2024년 OOO 생일카페 모음.zip (타래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팬덤 문화로서의 생일카페 어느 순간부터 ‘생일 카페’, 줄여서 ‘생카’는 소위 ‘덕질’을 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아이돌 팬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카페를 대여해 그 곳을 아이돌의 사진이나 굿즈로 꾸민 것을 시작으로 생일카페라는 장소는 팬들이 모여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고, 전시된 사진들을
by
이다연 에디터
2024.05.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흐린 아침의 단상 -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영화]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장마철도 아닌데 약한 빗방울이 흙을 적시는 아침이었다. 달조차 구름에 가려 흐린 밤, 방의 불을 한 번 더 끄고 잠든 두 겹의 어둠 후에 또다시 회색빛 물기운이 떠다니는 아침으로 이어지길 며칠이었다. 나는 눈을 뜨며 이런 날이면 오후에 가까운 카페에 나가 따뜻한 얼그레이 티를 한 잔 시켜 앉아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픈 시로 쓰여진 노래를 들
by
김유라 에디터
2024.04.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다시 돌아온 계절 : 봄
계절을 감각하며 적어 내려가는 봄의 단상
아무리 두꺼운 옷가지를 여며도 찬 기운이 들어오던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 아래서 대지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때가 돌아왔다. 스물 몇 번의 봄을 겪었지만, 여전히 이 계절이 주는 설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나를 둘러싼 공기, 온도, 햇빛…. 모든게 다정하고 따뜻하게 느껴져 마음이 일렁인다. 일렁이는 마음은 우리의 발 두 쪽을 대지에서 떨어뜨려 놓는다
by
강윤화 에디터
2024.04.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기록에 관한 단상 [사람]
'기록에 미친' 사람이 갖는 온라인 상 기록의 딜레마
새해를 기다리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의 나를 돌이켜보며 부족했던 점, 아쉬웠던 점, 그리고 과했던 점을 떠올려보다가 나는 '기록'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 나의 기록은 다이어리부터 시작해 블로그로, 인스타그램으로, 유튜브로 뻗어간다. 세대와 유행의 흐름에 따라 기록의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넓어졌는데, 특이
by
김예화 에디터
2024.03.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감 컬렉터 [문화 전반]
짤막한 단상들이 모여 글이 되기까지
올해 들어서, 순간 스쳐가는 글감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1월 말 기준 10개의 글감이 쌓였다. 이 아이디어들에 대한 영감은 논문을 읽다가, 영화를 보고 나서, 길을 걷다가 등, 말 그대로 문득 생각난 것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 둔 것들이다. 모아두면 언젠간 쓰겠지 하다가, 이대로 일기장 마냥 묵혀둘 것이 뻔하기에 이 페이지에서 나눠보고자 한다
by
지소형 에디터
2024.01.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겨울을 나는 자세
추위가 싫은 사람이 연말을 핑계 삼아 전하는 겨울 이야기
누군가 겨울이 싫은 이유에 대해 물었을 때,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만큼 겨울을 싫어한다. 어렸을 땐 이 정도로 추위에 떨지 않았던 거 같은데, 성인이 된 지금은 이너웨어를 여러 겹 껴입어야만 외출이 가능할 정도다. 추위를 많이 타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에 다닐 무렵. 스타킹 착용을 너무나도 귀찮아 하던 내가 추위 때문에 자의적으로 스타킹을
by
강윤화 에디터
2023.12.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시장에서 발견하는 예술의 가치 [미술/전시]
시각예술의 작품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느끼는 단상
사진출처 - Usplash, Kimi Lee 세상 대부분의 가치는 돈이라는 척도에서 자유롭지 않다. 실리나 합리보다는 낭만과 감각을 쫓는 예술도 별수없다. 예술 역시도 상품화되는 순간 그 성공의 바로미터는 흥행도가 되고, 흥행도는 매출에 비례하며, 이는 곧 돈이 입증한다. 그리고 여타 장르가 티켓파워나 판매부수 등에 의존할 때 미술은 그 이면의 산업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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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3.12.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타건하는 인생
쓰고 치며 만들어 가는 나의 세계
쓰고 치는 삶 출처 : pixabay 돌이켜 보면 피아노는 언제나 곁에 있었다. 악기를 배우지 않았던 때에도 클래식을 종종 듣곤 했기 때문이다.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낯설지 않게 다가왔던 건, 아마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태교를 한 어머니 덕이 아닐까 싶다. 어린 나이에도 동요만큼 연주곡이 좋았으니 말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그 시절 많은 친구들이 그랬
by
강윤화 에디터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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