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우린 한 스푼만 설탕 한 스푼을 물에 넣으면 달다. 세제 한 스푼을 물에 넣으...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전시메이트를 혼자보단 같이 보는 전시가 좋더라고요
[Opinion] 우리는 살아간 생존을 위해서는 생존'만'을 위한 행동을 넘어 변화... [Opinion] 갓생에 대하여: 진정한 ‘갓생’의 의미 탐색 - '갓생'의 흐름 속 스... [Opinion] 끝내 무너지게 누군가에게는 불평등한 시간이 흐른다
[Opinion] 나도 실수하고 정신을 체리자. [Opinion] 우리는 재미있 한국인이 추구하는 재미란 무엇일까요, 그 이면을 탐구합니... [Opinion] 어떤 사실에 담 록산 게이, '헝거'
[Opinion] 현재를 살아가 미래의 나 자신이 아닌, 지금의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 [Opinion] 무슈, 마드모아 환상이라는 오리엔탈리즘 폭로하기 [Opinion] 좌충우돌 대학 대학생활, 삼학년, 사망년, 인생, 공부, 성적표. 일기, 인간관...
[Opinion] 어떤 영화는 상 끝없는 역설과 상징의 향연. [Opinion] 코미디의 탈을 영화, <스턴트맨> [Opinion] 덜 무해한 사람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예술의 손을 맞잡은 과학, 프랙탈 아트 [시각예술]2015/10/13 20:41 과학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은 그것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해냄으로써 발전해나간다. 한 예시로 프랙탈 아트는 융합이라는 현대 사회의 키워드에 발맞추어 예술과 과학이 손을 잡고 서로의 발전을 이끄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Opinion] 책 읽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문학]2015/10/13 02:34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인 기준으로 일 년에 평균 9.2권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2013년 통계자료) 2008년에는 11.9권이었던 것이 매년 가파르게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월' 평균 6.6권의 책을 읽고, 일본은 6.1권, 프랑스는 5.9권의 책을 읽는다. 우리나라는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0.8권이다. 국민... [Opinion]시대적 감성을 담은 매력- '대세 배우들'[문화 전반]2015/10/11 16:27 ‘대세’ 배우, ‘대세' 아이돌... 요즈음은 예전보다도 더 ‘대세’란 말이 자주 쓰이는 모습을 보게된다. 특히 이 말은 대중의 직접적인 심리가 그대로 반영되는 영화계에서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다.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진, 예술적 가치가 담보된 세계 거장 감독 등은 흔히 영화의 인... [Opinion]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기부 문화 꽃피우기 [시각예술]2015/10/07 15:07 필자가 몇 년 전 디자인에 참여했던 < Postcard of Hope >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지구촌의 기부문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한다. 작은 작품이지만, 이와 같은 디자인은 지구 전체의 질적 성장을 지향한다. [Opinion] 대만 여행을 간다면 보고 가면 좋은 영화! 그리고 드라마![해외문화]2015/10/07 11:30 대만 여행을 간다면 보고 가면 좋은 영화! 그리고 드라마! 대만 중 우리나라사람이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 타이베이를 가기 위해 봐야 할 영화들! [Opinion] 기다리는 시간마저 사랑하는 당신에게, 황지우 < 너를 기다리는 동안 >2015/10/07 02:19 인생은 곧 인내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늘 하루하루를 기다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에 대해서 한번쯤 새롭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을 기다리기 딱 좋은 가을이니까요! [Opinion] '바바라 크루거'- 예술이자 미디어, 이를 통해 던지는 사회적 물음 [시각예2015/10/05 17:18 바바라의 작품 속에서 의미는 모두 '직선' 경로 위에서 통하고 있다. 무궁히 확장되고 이어지는, 모호한 개념을 낳기 보다도 구체적이고 분명한 현실을 눈 앞에 직면하게끔 한다. 이러한 '직면'은 본질로 파고들어가기 위한 무게와 중량감을 얹는다. 생각은 점점 침잠하고 무게를 더해가며 강력한... [Opinion] 서툴지만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 연극 "가족입니다" (~10.11) [공연예술]2015/10/05 14:56 나와 관련된 일에 관하여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나를 지지하거나 혹은 나무라주고, 나에게 생기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언제나 함께 있어주고, 나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그리고 내 인생 평생을 오랫동안 지켜봐 줄 사람들. 나는 나의 가족을 그렇게 정의하겠다. [Opinion] 소설 속의 세대갈등과 계급갈등, '지붕 위의 여자'와 'A&P' [문학]2015/10/05 00:53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속에 나타나는 세대갈등과 계급갈등의 모습. [Opinion]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3 드림 소사이어티 展’에 가다. [시각예술]2015/10/04 23:24 기업이 예술을 후원하고, 예술을 통해 기업은 새로운 영감을 얻고, 대중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게 만드는 뜻깊은 전시였다. [Opinion]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시각예술]2015/10/02 20:08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처음이었다. 홍상수 감독을 좋아했던 어떤 언니를 알고 있다. 외교관 임관을 앞두고 있던 그 분이 홍상수 감독을 좋아한다며 수줍게 이야기하던 그 모습을 기억한다. 그녀는 꿈의 문턱에 발을 내딛고 있었고, 그래서 그녀는 싱그러웠다.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Opinion] 나의 멋지고도 찌질한 배우, Michael C. Hall [시각예술]2015/10/02 20:01 얼마 전 영화 '킬 유어 달링'을 보며 깜짝 놀랐다. 루시엔 카를 따라다니던 데이빗 캐머러 역을 맡은 배우가... 나의 "덱스터"였기 때문이다. 연쇄살인마 덱스터의 그 찌질한 모습이라니! 데이빗 캐머러 역을 맡은 배우는 미국 드라마 '덱스터'에서 주인공인 덱스터 모건 역을 맡았던 마이클... [Opinion] 과거와 현재를 달리는 "자전거" [문학]2015/10/02 00:05 오태석의 자전거. 일상적 소품하나로 일상적이지 않은 순간을 포착해내다. 과거와 현재를 계속 달리는 자전거. 그리고 그 감정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2015/10/01 21:14 파리에서 패션위크가 한창인 지금, 패션영화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패션 트렌드는 시즌마다 급변한다. 하지만 안나 윈투어는 오래 전부터 패션위크 속 런웨이 프론트의 한 자리를 지켜 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그녀와 그녀의 회사 VOGUE를 모티브로 한 패션영화... [Opinion] 못난이 LP판 : 홍대 레코드 포럼 [문화 공간]2015/10/01 16:36 손만 까딱하면 원하는 음악을 틀 수 있는 시대에 역행하는 레코드 포럼. 불편하고, 못난 레코드 판인데... 레코드 판을 파는 그 가게는 무엇이 다를까? [Opinion] 인간과 '그들'이 마음으로 빚어낸 빛 [시각예술]2015/09/30 15:46 가끔은 정말 오래된 영화가 끌릴 때가 있다. 그럴 때, < Batteries not included(8번가의 기적) >을 추천한다. 당시에는 상당히 새로웠을 외계생명체의 감정표현은 지금 보아도 세심하다.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사람 이야기 해요[해외문화]2015/09/30 15:00 영국 사람들, 영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요! 처음이전94194294394494594694794894995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