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물고기처럼 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영화 <우리가 눈을 뜨고 ... [Opinion] 감히 구원할 수 실낱같은 삶의 가능성, <밀양(2007)> [Opinion] 사랑이라는 블 무한히 반복되는 삶에서 사랑을 외친다는 것
[Opinion] 꿈에서 깨어난 <로봇 드림 (Robot Dreams)> (파블로 베르헤르, 2024) [Opinion] 대화는 삼킴과 얀 슈반크마이에르의 <대화의 가능성> 속, 소통의 본질... [Opinion] Detachment _ 가르 영화 디태치먼트에 대한 소개글과 배움, 가르침에 대한 에디...
[Opinion] 혐오의 시대 속 영화 <애니멀 킹덤>, 11th 마리끌레르 영화제 [오피니언] 숨바꼭질은 2020, 홍의정 [Opinion] 누구나 괴물이 누군가의 편협하고 제한된 시선 때문에, 혹은 남들과 조금 ...
[Opinion] 다 큰 어른들은 영화 <달콤한 인생> [오피니언] 인생을 배 스쿨 오브 락(樂) (2021) [Opinion] 박찬욱의 복수 이처럼 먹먹한 복수가 어디 있으랴. 복수의 본질에 대한 깊...
[오피니언] 탑건의 영 36년만에 나온 후속편, 그럼에도 다음 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 [Opinion] 시네마의 모든 영화 '바빌론'에 대한 단상 [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실시간 영화 콘텐츠 [Opinion] 블레이드 러너 2049 : 과연 인간성은 무엇인가 [영화]2017/10/22 23:50 블레이드 러너 2049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라이언 고슬링, 해리슨 포드 아나 디 아르마스, 실비아 획스, 자레드 레토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러너인 데커드는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고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들... [Opinion] 원더풀 라이프 [영화]2017/10/22 23:44 우리는 사소한 행복들에서 원동력을 얻으며 살아간다. 공사가 다망해서 더욱 소중한 우리네 삶도 언젠가는 끝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다들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는 결국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호기심 또는 두려움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우... [Opinion]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2017/10/22 23:36 줄거리/ 수학에 타고 난 재능을 보이는 똘망똘망 한 소녀 ‘캐서린 고블’, 그녀는 천부적인 재능을 살려 후에 NASA에서 전산원으로 일하게 된다. 뛰어난 계산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백인 전산원들과는 달리 좁고 허름한 사무실에서 근... [Opinion] 영화 "케빈에 대하여" [영화]2017/10/22 22:55 “아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한 생명이 독립된 개체로 자라는 과정이 오롯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 그것은 벅찬 기쁨과 동시에 막연한 부담감이나 두려움으로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처음부터 부모로 태어난 것이 아닌 것처럼, 이러한 영역은 추... [Opinion] 당신이 좋아할 재료로 가득히 '아메리칸 셰프' [영화]2017/10/22 22:20 바야흐로 먹방, 쿡방의 춘추 전국 시대다. 채널을 돌리면 < 냉장고를 부탁해 >, < 맛있는 녀석들 >, < 수요미식회 > 등 음식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유명인의 자녀들로 옮겨간 유행은 이제 음... "설국열차"의 반신화: 이데올로기 부수기2017/10/22 18:59 Prologue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사건은 2016년 말과 2017년 상반기를 경악으로 물들였다. 부패한 권력으로 인해 묻힌 사건들이 하나 둘 드러났다. 그렇게 드러난 사실 중 하나가 바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이다. 여가로서 즐겨지는 영화는 단순히 오락적 역할에서 그치지 ... [Opinion] '20th Century Women(우리의 20세기)' [영화]2017/10/22 17:43 인생이란 거대하고 알 수 없는 것이다. 서투르게 인생을 살아가는 우린 그저 담담하게 일어날 일 들을 마주해야할 뿐. 10월 극장가에 일본바람이 찾아온다. [영화]2017/10/22 14:16 바람이 선선하고 날이 화창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시기를 맞아 새로운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특히 다음주 수요일(25일)인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본영화 세 작... [Opinion] 파니 핑크(Nobody Loves Me, 1994) [영화]2017/10/21 17:59 스스로를 사랑하는 건 어렵다. 그래서 자꾸 누군가에게 기대어 내면의 공허를 채우려 하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렇게 구해지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돌아오기 까지의 과정에서 인간은 큰 고통을 겪는다. 무드 인디고2017/10/20 16:10 영화 내용의 전개와 색감. 색으로 느끼는 공감. - 얌전한 여자들은 저리가라! 열정의 팜므파탈, 카르멘2017/10/19 01:03 불같은 사랑을 찾는 열정의 카르멘 [Opinion] 흐르는 강물처럼 : 삶도 결국은 계속 흐르는 것이다 [영화]2017/10/16 01:03 흐르는 강물처럼(1992)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출연 :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 톰 스커릿, 브렌다 블레신, 에밀리 로이드 동명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요동치지만 잔잔하고 항상 그 자리에서 어딘가로 조용히 흘러가는 강물을 닮... [Opinion] 블레이드 러너 2049를 기다리며 [영화]2017/10/16 00:45 < 에이 아이 >로부터 19년 전, < 매트릭스 >로부터 17년 전, 지금으로부터 35년 전, 리들리 스콧은 한 세계를 구현했다. 인간과 복제인간의 갈등에 대한 미래 세계의 디스토피아. 그가 구현한 세계만큼 영화의 성적은 참혹했다. 대중은 물론... [Opinion] 외설과 예술 사이,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영화]2017/10/15 23:51 ‘전 화가예요,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요!’ [Opinion] 사회적 약자들을 그린 영화, 죽여주는 여자 [영화]2017/10/15 22:59 우리가 이제껏 외면해 온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이야기, 죽여주는 여자에 대해. [Opinion]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노트북(The Notebook, 2004) [영화]2017/10/15 22:45 마음을 다해 한 사람을 사랑한것, 그것이 바로 인생의 눈부신 성공이죠. [Opinion] 그들의 크리스마스 [영화]2017/10/12 22:03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 해당 글에는 영화의 중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맥머피, 수간호사 렛체드를 정신병동 환자들과 함께 그리며 보는 사람을 꽤나 불편하게 만든다. 그들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처음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