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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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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 프란시스 하
괜찮아,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무대 위 화려한 조명 속의 삶을 꿈꾸는 27살 청춘을 그린 <프란시스 하(Frances HA)>. 최고의 무용가가 되겠다는 기대를 안고 살아가는 '프란시스'에게 현실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착한 뉴욕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매정하다. 정식 극단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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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의 모든 "이찬란"에게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상처'는 치유된다. '나'와 '너'를 통하여 '우리'로서.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까마중’이라는 작가의 소개글이 인상 깊었다. ‘자살을 꿈꾸다 하나님을 만나 이야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비전을 품었다는 작가. 어쩌면 이 이야기는 허구가 짙은 만화라기보다 작가 본연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구나.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은 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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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삶도 괜찮았다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작은 위로를 한번 받아보는 것은 어떠한가?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이 웹툰은 예전 언젠가 네이버 웹툰에서 본 적이 있다. 초반에만 보고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현재는 더 이상 완결까지 달릴 수 없는 작품이 되었다. 우연히 초반까지 본 이 웹툰이 어느 날 도서 향유로 또다시 오게 되었다. 두 번이나 이렇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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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막이 오를 당신의 연극을 위해: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어쨌든 막은 오른다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제목을 듣고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에 빠졌다. 20대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는 이가 몇이나 될까? 열아홉 끝자락, 친구들은 모두 20대에 대한 환상을 펼치며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아닌 척했지만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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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찬란하지 않아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때로는,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다.
청춘에게 건네는 “괜찮다”는 따뜻한 한마디 연재 기간 내내 “힐링된다”, “내 맘을 토닥여주는 느낌” 등 호평 일색으로, 평균 9.97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마침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2019년 3월 완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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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1
찬란하지 않아도 행복할 우리들의 삶
이 책을 읽고 나서 한 문장이 떠올랐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찰리 채플린의 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 누구나 자신만의 고민과 걱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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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찬란하게 빛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프란시스 하 [영화]
여전히 뉴욕 거리 어딘가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겠지
난 그녀가 좋다. 삶의 우여곡절 앞에서도 다시 일어나 담대하게 걸어가는 그녀가. 화려한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 부르클린, 반더빌트 거리 682번지. 그곳엔 둘도 없는 절친 프란시스와 소피가 함께 살고 있다.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그녀, 프란시스 뉴욕에서 멋진 현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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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대가 마주한 현실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
'평범'이란 개념 자체가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일 뿐, 허상이 아닐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대 중에서, 더할 나위 없이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존재할까. SNS 상에서는 모두가 찬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모순적이게도 고개를 돌려보면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사람들만이 늘어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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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찾아서 – 도서 '윤곽'
나는 앞으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마주할 나의 자아와 윤곽들을 생각하며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넘겼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의 상실 혹은 단절.’ 이 책의 부제목을 읽고, 문득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졌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각심이 생기면 나는 겪고 싶지 않은 상실과 단절을 피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며 첫 장을 넘겼다. 책에서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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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접었을 때 완성되는 그 이름, 프란시스 하 [영화]
플랜B도 충분히 아름답다
나의 MBTI 성격 유형은 INFP이다. 나를 이렇게만 소개해도 상대방은 고개를 끄덕이며 ‘어떤 성격이구나’라고 단숨에 이해하는, MBTI 순기능 시대에 살고 있다. MBTI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유형별 특징이 인터넷에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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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현실과 환상 사이 길잡이, 공중그늘 '연가' [음반]
공중그늘의 첫 앨범 <연가>는 과거와 현재 속 환상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사람은 누구나 환상을 꿈꾼다. '현실성'이라는 불합리와 불완전성을 극복하기 위해 이상적이고 완전한 환상을 찾는다. 환상은 잠시나마 도피처가 될 수도,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은 꿈이 될 수도 있다. 누구나 자신의 욕망과 이상향을 실현할 장소를 둔다. 그곳이 바로 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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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도 서울의 프란시스! - 프란시스 하
꿈이 있는 전세계의 프란시스!
금요일은 내 몸이 가장 고된 하루다. 내 컨디션을 생각하지 않고 덜컥 보게 된 영화. 금요일 저녁, 흑백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니 졸까 봐 걱정되었다. 그러나 러닝타임 86분 동안 나는 졸지 않았다. 그저 영화에 집중해서 웃고, 울컥하고, 발끈하는 감정, 서운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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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의 불완전을 사랑해 - 프란시스 하 [영화]
영화 <프란시스 하>, 불안한 청춘에게 보내는 위로
차분하고 안정된 상태의 진짜 멋진 어른 같은 사람을 보면, 늘 궁금해했다. 저 사람은 날 때부터 차분했나? 태생적으로 저렇게 멋진 것이겠지? 어쩜 저렇게 완성됐을까? 그리고 늘 불안정한 나의 모습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곤 했다. 유쾌한 흑백 다큐멘터리 영화 <프란시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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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격리된 감정들이 폭로되는 순간 – 도서 '윤곽'
순전히 사적인 목소리들
1. 망고향 마들렌 나는, 오히려 받아들이는 태도의 미덕을, 자기 의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그런 삶의 미덕을 점점 더 믿게 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열심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가능하겠지만, 그 노력이라는 게―내가 보기에는―거의 언제나 어떤 흐름을 거스르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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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담백하고 명료하게 페미니즘 읽기 -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차별 없이 모두가 고루 화합할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본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외면할 수 없는 그 이름, 페미니즘. 전 세계적으로 촉발된 미투 운동 이후 페미니즘 이슈는 완전히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흐름 아래 여성들이 가장 많이 호소했던 주제가 성차별과 성폭력 문제였기에, 페미니즘을 제대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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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이 사치가 되어버린 세대에게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먹고 살자고, 그것도 ‘행복하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왕가위 고다르 박찬욱 쿠스타리차 짐자무쉬 다케시 도리스도리 이창동 팀버튼 이스트우드 김지운 홍상수 아키라 알모도바르 브레송 다케시 졸업하면 나는 뭐하지 영상원 졸업하면 이제 나는 뭐하지 아이고 모르겠다 영화나 한편 때리고 학교가서 사물함 정리나 해야겠다 - 이랑,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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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사라지지 않는 간판들 - 오래된 한글 간판으로 읽는 도시 [도서]
사라져 가는 오래된 한글 간판들을 필름 카메라로 기록하고 기억하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던 공간도 어느 날 가보면 모두 허물어진 채 새로운 건물이 올려지고 있고, 자주 방문하던 카페도 몇 달 후 방문하면 이미 다른 곳으로 바뀐 후다. 모든 게 빠르게 변해버려서 사람들의 온기와 기억조차 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