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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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꿈과 현실 사이에서 길 잃은 ‘마음’을 돌아보는 일 - 연극 '니나=빛나, 마이 유니버스'
‘나’의 우주를 부유하던 작고 따뜻한 꿈, 버릴 수 없는 애처로운 꿈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거운 짐이 되지 괴로워도 벗어 둘 수 없는 굴레 너의 꿈은 때로 비길 데 없는 위안 외로워도 다시 걷게 해 주는 때로 다 버리고 다 털어버리고 다 지우고 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서운 거울이라 초라한 널 건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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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결국 삶의 핵심은 "관계"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나를 지키며 관계 이어 나가기' 지침서,「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를 소개합니다.
관계 속의 인간 개인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이 모여 그만의 고유한 역사가 만들어진다. 그 역사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결국 상처를 받은 경험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삶에서 '절대적인' 것은 드물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과 경험은 '상대적'이다. 그렇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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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또 다시 모마(MoMA)로 떠나는 여행 : 그림들 –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도서]
예술과 스토리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움
모마(MoMA). 뉴욕 현대 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의 약칭이다. 루브르, 오르세, 메트로폴리탄 등과 같은 유명한 박물관에 비하면 유명세가 덜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유명한 작품들을 모마에서 볼 수 있다. 미술관의 명칭에 걸맞게 몬드리안,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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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마도 우리의 이야기, 니나=빛나, 마이유니버스
나의 꿈이,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친구의 꿈이, 그리고 그녀의 꿈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7월 초, 친구와 함께 뮤지컬을 보고 왔다. 뮤지컬을 다 본 후 집에 오는 길 우리는 약간의 한탄이 섞인 대화를 나누었다.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기에는 조금 늦은 것 아닐까 하는. 전에 또 다른 친구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무엇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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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왜 이렇게 감정적이고 불안할까?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불안의 늪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다치지 않게 다이빙할 방법은 있다. 모두가 전보다는 빠르게 뭍으로 올라올 수 있길 바라며.
감정 기억의 영향력에 관하여 필자는 타인과 음성으로 나눈 대화를 잘 기억하는 편이다. 누군가 예전 기억이 가물거린다고 하면 그가 몇 살 때, 언제, 어디서, 어떤 말을 했었는지 짚어주기도 한다. 그럴 때면 어떻게 그렇게나 오래 기억할 수 있는지 반문이 돌아온다. 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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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2차 창작자’로 - 콘텐츠 만드는 마음
뉴스레터도 창작물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창작물을 만드는 어떤 예술학부를 졸업했는데, 이 전공을 말하면 백이면 백 “그럼 나중에 화가/작가/감독/가수/무용수/연주자(등등 중 하나) 되시는 거예요~?”라는 기대 섞인 호응을 듣곤 한다. 곤란한 건 나에게 단 한 번도 ‘창작의 욕구’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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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의 삶에 자유를 - 베르히만 아일랜드
자신만의 시야를 찾아가고자 했던 감독의 마음이 느껴진다.
캄캄히 가로막힌 길. 어두운 골목길을 헤멜 때 아주 작은 촛불이 간절해진다. 어둠 속을 헤멜수록 자아는 수동적으로 변한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을 스스로의 힘으로 깨부수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으리라, 목표했던 곳에 당연히 도착하리라 하는 도전 의식도 반복되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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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이라는 도화지에 예술을 불어넣은 전시. - 바티망
지루한 일상이 근사한 예술로 되는 순간.
트릭아트 전시를 몇 번 관람한 적이 있다. 감쪽같이 나오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궁리하면서 뇌도 자극되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재밌게 관람했었다. 트릭아트는 재미로만 즐겼던 전시였는데, 어느 날 다르게 느껴졌다. 포즈를 취하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보지 못한 그림이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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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에게서 우리에게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도서]
나와 우리는 멀고도 가깝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나의 마음을 무장했다.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혼자 살아가는 법’이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면서 우리를 연결해 주는 것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자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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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의 '마음' - 콘텐츠 만드는 마음
"기록하지 않으면 늘 뭔가를 본 것 같긴 한데 뭘 봤는지는 모르는 상태가 돼버린다."
<콘텐츠 만드는 마음>은 콘텐츠에 대한 뉴스레터 <콘텐츠 로그>의 발행인이 서해인 작가의 첫 에세이집으로, 자신이 접해왔던 콘텐츠들에 대해 다루는 1부 '보는 사람' 그리고 보는 사람이 어떻게 만드는 사람이 되었는지에 대한, 뉴스레터를 시작하고 10일마다 한 편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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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0일간의 나의 콘텐츠 기록 - 콘텐츠 만드는 마음 [도서]
나는 어떤 콘텐츠 소비자일까?
수많은 콘텐츠가 생산되고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정보화시대다. 사람들의 선별된 양질의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큐레이션된 콘텐츠 특히, 이메일로 간편하게 받아서 읽을 수 있는 뉴스레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 또한, 간편성과 편리성에 반해 ‘구독’ 버튼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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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콘텐츠를 향한 애정어린 시선, '콘텐츠 만드는 마음' [도서]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만드는 마음에 관하여
*** REVIEW *** 콘텐츠 만드는 마음 수많은 콘텐츠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콘텐츠들은 한눈에 보기 쉬운 정량적 수치로 나열될 때가 많다. 구독자수나 조회수, 관객 수, 판매 부수 등이 콘텐츠의 성공과 실패를 논하는 기준으로 여겨지곤 할 때 <콘텐츠 만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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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건강한 마음을 위한 처방전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책 제목이 꼭 나를 소개하는 것 같았다.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책 제목이 꼭 내 소개 같았다. 마음의 안정을 부르는 노랑, 초록, 그리고 회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표지도 어쩐지 이끌렸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방대한 경험을 토대로 쓴 인간관계와 상처에 대한 이야기. 숨을 쉬는 한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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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전시 '바티망'
무대 속 주인공처럼 참여하는 예술 '바티망'
나는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 가운데 미술작품들을 훑어본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도슨트의 설명을 듣거나 설명 문구 혹은 책자를 찾아보는 편이다. 하지만 때로는 설명 없이 온 감각을 열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지금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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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의 인생은 갈매기, 하지만 나는 빛나 - 연극 '니나=빛나, 마이유니버스'
그녀의 인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연극 <니나=빛나, 마이유니버스>는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유진희 배우가 무대를 이끌어 가는 1인 스토리텔링 극이다. 이 작품은 코로나19라는 재난을 겪으며 터득한 개인의 삶, 변화된 환경, 새로운 세계에서 개인은 자신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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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가난을 구분하는 수십 가지 방법들 - 풍요의 시대, 무엇이 가난인가
빈곤은 어디서부터 문제인 걸까?
가난의 다양성에 대해 관심 가져본 적 있던가? 가난이 얼마나 세분화 되고 복잡한 유기체인지 알게 된다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이것’이 파생하는 사회적·정치적·심리적 효과는 방대 하하고, 그 파괴력은 계급과 차별, 그리고 혐오를 제조하기까지 한다. 『풍요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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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관계를 통해 스스로를 만나는 시간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의 고민은 인간관계로부터 시작된다
과거 인간관계에 대한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당시 읽었던 책 속 "많은 사람의 고민은 인간관계로부터 시작된다"라는 문구를 읽고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본 것이 계기가 되어 작성한 오피니언이었다. 그때의 나는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던 과거와는 달리 인간관계에 크게 연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