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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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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ION 21

건강하게 산다는 것

건강한 삶에는 하나의 정답이 없습니다.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고, 때로는 놓아주며, 자신만의 속도와 감각을 되찾아가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건강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이어 읽는 글11 STORIES
  1. 01
    [ART insight]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
    썩 나쁘지 않은 나와 함께 살기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을 하려면 먼저 ‘건강’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사전은 건강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한 상태’라고 정의한다. 한자로는 健(굳셀 건), 康(편안할 강). 굳세면서도 편안한 상태라는 뜻이다. 흥미로운 건 이 정의가 이미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흔히
    by 이유은 에디터 | 2026-02-13
  2. 02
    [ART insight] 생각 파업, 이대로 괜찮은가?
    나에게 건강한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 하루에 러닝을 30분에서 1시간은 꼭 뛰어주는 삶, 일주일에 한번씩은 자기계발서든 소설이든 독서를 해주는 삶, 자기 전에 수건을 이용한 승모근 스트레칭을 해주는 삶, 토너-앰플-로션-크림으로 스킨케어를 겹겹이 해주는 삶, 문화예술을 어떻게든 누리려고 노력하는 삶… 이런 식의 여러 가지 루틴을 가진 건강한 삶이
    by 장수정 에디터 | 2026-02-18
  3. 03
    [ART insight] 규정된 건강을 넘어, 나만의 계기를 발명하는 일
    내일의 알람을 맞추며 한 발 내딛는 그 둔탁한 움직임 속에 건강함은 깃들어 있다. 타인의 규정에서 벗어나 나만의 호흡을 되찾는 것. 문득문득 세상이 무서워 이불 속으로 숨고 싶을 때, 내가 만든 작은 디딤돌이 나를
    한 해가 저물어가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마중을 나간다. 올해의 마중은 예년보다 유독 무겁고 버거웠다. 나는 어딘지 모르게 둔해진 움직임을 하고 있었고, 한때 열정을 쏟았던 취미들은 손을 뻗기조차 피로한 숙제처럼 느껴졌다. 처음에는 그저 마음건강의 적신호라 여겼다. '그래. 가끔은 무기력하게 누워 있을 수 있지' 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by 오금미 에디터 | 2026-02-15
  4. 04
    [ART insight] 나를 점검하는 건강한 삶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삶
    오랜만에 블로그에 쓴 글을 읽어 보았다. 내 생각을 끄적거린 공간, 그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삐걱대고 방황하는 순간이 와도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삶,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다. 스스로 삶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이를 깨닫고 고쳐 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건강한 삶을 만드는
    by 조은정 에디터 | 2026-02-17
  5. 05
    [ART insight] 무너지지 않는 삶은 없다.
    헤맨 만큼 내 땅이 되는 삶
    나는 한동안 건강한 삶을 ‘흔들리지 않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감정 기복이 적고, 계획이 어긋나도 동요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한 사람. 그런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살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은 사람은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에 하루가 흔들리고, 계획이 틀어지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노력한 만큼
    by 김지민 에디터 | 2026-02-18
  6. 06
    [ART insight] 건강이라는 이름의 회복
    완벽하지 않아도 회복을 선택하는 삶은 충분히 건강하다.
    건강하다는 뜻은 몸과 정신이 무탈하고 튼튼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사전적 정의에 기대어 생각해 보면 나는 건강과는 다소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감기와 같은 크고 작은 잔병치레를 반복하고 체력도 적은 편이며 스트레스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몸도 정신도 '튼튼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나만의 이야
    by 임혜인 에디터 | 2026-02-13
  7. 07
    [ART insight]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신을 탐구하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은 반드시 동일 속력으로 공존해야 한다.
    Måneskin - The Lonliest There's a few lines that I have wrote 여기 몇 줄 적어온 유서가 있어 In case of death, that's what I want 만약 내가 죽는다면, 그게 내가 원하는거야 That's what I want 그게 내가 원하는 거니까 .. So don't be s
    by 서민주 에디터 | 2026-02-08
  8. 08
    [ART insight] 조금 느슨하게 살아도 괜찮아
    건강한 삶이란 스스로 철저하게 제한을 두는 것 보다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다.
    갓생, 루틴, 비건, 건강……. 요즘은 세대를 막론하고 ‘자신’을 위해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하게 잘 살기’는 하나의 문화나 유행처럼 번지던 때도 있었다. 다이어트 열풍이 한창일 때였던가. 내가 먹은 음식, 하루 동안 활동량을 에스엔에스에 기록처럼 올렸다. 내가 이만큼 살았다는 모습을 누군가가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젊
    by 최아정 에디터 | 2026-02-13
  9. 09
    [ART insight] 건강한 삶을 위한 잡기, 놓기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까?
    나는 항상 또래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고, 나나 주변에 자잘한 질환들이 많아서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을 수도. 건강이나 웰빙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게 재미있었고, 차를 타기보단 몇 시간씩 일부러 걸으며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아했으며, 먹을거리를 살 때면 거의 항상 뒷면
    by 김혜원 에디터 | 2026-02-07
  10. 10
    [ART insight] 개미와 베짱이의 마음으로 짓는 삶
    어영부영 흘러가는 바쁜 시기를 반추하며
    오랫동안 아주 단순한 삶을 꿈꾸었다. 정직하게 노동하고, 깨끗하고 소박한 끼니를 먹고, 밤이 되면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드는 바라봐야 할 것을 오래도록 똑바로 바라보고, 버려야 할 것들은 미루지 않고 버리고, 화와 미움을 가까이 두지 않는 외면과 내면을 나누지 않는, 속이지 않는, 그 무엇도 섣불리 우위에 두지 않는, 정념이 없는 사랑을
    by 조예은 에디터 | 2026-02-13
  11. 11
    [ART insight]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건강한 삶의 상관관계
    세상은 여전히 신기한 것들 투성이다.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까. 커서가 몇십 번을 깜빡이는 동안에도 한 글자도 적지 못한 채 같은 문장을 되뇌었다. 건강한 삶이란 대체 뭐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고루 챙겨야 한다는 말은 이미 너무 많이 들어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런 교과서적인 정의로 이 글을 채우고 싶지는 않다. 대신 내가 살아오며 이상하게도 괜찮다고 느꼈던
    by 하상은 에디터 |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