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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일파티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그야말로 생일파티에 초대된 기분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 바로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이다. 100년 역사의 글로벌 1위 젤리 하리보의 세계 최초 미디어 전시이다. 이 전시는 두 가지 관점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첫째로는 ‘하리보’라는 점, 둘째로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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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기념전 - 새로운 세계로 초대받다
하리보 슬로건인 '하리보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도요'를 몸소 느끼던 순간이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젤리 브랜드 '하리보'에서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 브랜드의 100년의 역사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회이기에 가는 순간 부터 기대가 가던 전시였다. 매표소에서 받은 팜플렛을 보니 '하리보 월드'라는 앱 설치를 권하는 메세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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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파란색과 흰색 - 컬러의 방
시대와 상황이 변하며 색은 어떤 의미와 상징으로 쓰였을까?
우리는 다양한 매체에서 색과 색에 대한 묘사를 접하고 살아간다. 어릴 적 좋아하던 웹툰에서는 주인공이 심해의 색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검은색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어두운 파란색’이라는 묘사가 낭만적이라고 느꼈던 나는 아직도 파란색을 제일 좋아한다. ‘컬러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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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리보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 하리보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
당신이 하리보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HARIBO macht Kinder froh und Erwachsene ebenso! 하리보는 아이들은 즐겁게 해요, 그리고 어른들도요! 하리보 브랜드의 대표 슬로건이라 말할 수 있는 이 문장으로 이번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을 요약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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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한국, 이 작은 땅에는 야수들이 산다 [도서]
거대한 역사 앞에 무너지지 않은, 이 땅 위의 야수들
커다란 이야기가 필요할 때 사람을 압도하는 거대한 이야기를 기다리게 될 때가 있다. 일상 곳곳에 배어드는 부드러운 이야기, 소소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들도 있다. 작은 이야기들에 한참 빠져 지내다 보면 반대의 것에 끌리게 된다. 한눈에 담기지 않는 웅장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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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은행나무가 들려준 정조와 궐리사 이야기 - 정조, 화성궐리사를 세우다
200여년 전, 은행나무의 싹을 발견한 정조의 마음을 헤아리다.
<정조, 화성궐리사를 세우다> 리뷰를 쓰기에 앞서 고백하자면, 극을 보러 가기 전까지 궐리사가 공자를 섬기는 사당을 의미하는 일반명사라는 것조차 잘 알지 못했다. 그 의미를 분명하게 알게 된 다음에야 ‘화성궐리사’가 어떤 곳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화성’이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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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원래 그곳에 경계가 있었을까? - 초월
경계 지음과 경계 짓지 않음의 경계선은 무엇일까?
<초월>은 전통연희를 통해 오감을 넘어선 초월의 세계로 관객을 이끌며, 한국인의 초월적 미의식과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공연이다.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연희집단 The 광대, 김윤수 무용단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작품인 만큼, 풍성한 시각적 볼거리와 청각적 들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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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색깔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 컬러의 방 [도서]
색에 관련된 다양한 의미와 비하인드 스토리
아부지는 얼굴도 몸도 뻘건 디는 하나또 읎는디, 워째 사람들은 아부지 보고 빨갱이라고 할까? 한국의 분단문학 대표작,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3권에서 나오는 대사이다. 아버지 몸은 뻘건 데가 없는데, 왜 빨갱이라고 하냐? 사람들이 ‘빨갱이’라고 아버지를 손가락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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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말 타는 계집 처음 봐?" - 규방 부인 정탐기 [도서]
조선시대 여성 경찰 '박순애'의 사건 일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각종 사극을 보면 여성 인물이 밋밋한 경우가 많다. 인물의 감정선이나 서사가 밋밋하다는 것이 아니다. 해당 인물이 사회에서 '오롯이 홀로 벌일 수 있는 일'이 얼마 없다는 뜻이다. 보통 남성 인물을 활용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거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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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세히 알면 더 예쁘고, 아름다운 궐리사 - 정조, 화성궐리사를 세우다
가을날의 주말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던, 재미와 의미로 다채로웠던 문화행사
정조 하면, 떠오르는 많은 수식어가 있다. 사도세자의 아들, 효심의 아이콘, 개혁 군주,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연 학자 등. 그의 인생 또한 드라마틱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정조’만큼 소재로 많이 삼는 왕도 없을 것이다. 몇 주 전 수원 화성을 방문한 적이 있다. 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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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물드는 것이 두렵지 않은 투명함 : 답장이 없는 삶이라도
작가님께 배운 대로 저 역시 꿋꿋이 적어 가며 살겠습니다.
책의 표지가 마음에 든다. 내가 이 책과의 만남을 선뜻 취하게 된 강력한 계기이기도 했다. 푸른 배경에 계단식으로 각진 테두리 안을 채운 사진은 어딘가 묘하다. 늘어진 천들과 거기 비친 그림자, 그 앞으로 그림자의 주인일 누군가의 손이 꽃송이를 아래로 떨군 채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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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각적으로, 일순간에 읽어내는 합스부르크 역사 - 도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너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결혼하라
이 책에 눈길이 간 가장 큰 이유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는 한 명의 뮤지컬 관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작품을 접하기 전까지 오스트리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빈 뮤지컬을 관람하게 되면서 오스트리아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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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컬러풀한 일상에서의 또 다른 의미와 행복을 찾아서 - 컬러의 방 [도서]
오늘날 우리가 보고, 알고 있는 색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좋아하는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더 나아가서 우리는 어떤 이야기에 오래 머무를까?
오늘날 우리가 보고, 알고 있는 색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좋아하는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더 나아가서 우리는 어떤 이야기에 오래 머무를까? 눈을 통해 바라보는 색은 빛의 파장이며 물체에 반사되는 성질이다. 이는 뉴턴이 프리즘을 이용한 실험에서 무지개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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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살아 움직이는 젤리들의 향연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전시]
젤리 하나로 오감이 다채로워지는 시간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파티'
세상의 중심에서 젤리를 외치다 ‘엄마 젤리, 아빠 젤리, 아가 젤리가 있네’ 앞 줄에 서 있던 아이가 신난 목소리로 외쳤다. 토요일 주말 낮, 인사동 전시장에는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귀여운 하리보를 만나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와 어른도 모두 같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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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함께해요 모두 다! 행복해요 하리보!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전시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
전 세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달콤하고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젤리 하리보(HARIBO)의 골든베렌(Goldbaren) 생일 100주년을 맞아 기념전을 열었다. 골드베렌이 초대하는 ‘하리보 월드’에는 하리보가 가지고 있는 100년의 디자인 변천사와 올드와 뉴, 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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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리보는 살아 있다!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하리보는 진짜예요. 잠들지 않아도 만날 수 있어요.
하리보가 100주년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열었다. 무려 100년을 꼿꼿이 천진함을 지닌 채 우리 곁에 있어 준 하리보를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성대한 축제가 열렸다. 그 속에서 나는 그 생각을 했다. “하리보가 살아 있다!” 어릴 적 그런 상상하곤 하지 않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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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표 없는 편지를 계속해서 쓰자 - 답장이 없는 삶이라도 [도서]
다음은 언제나 온다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서 작가가 첫 번째 산문집을 펴냈다. [답장이 없는 삶이라도]는 시인을 꿈꾸는 김해서 작가의 산문을 담고 있는 산문집이다. 김해서 작가는 최근 몇 년 써낸 산문을 동명의 브런치북으로 발행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산문을 선별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