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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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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웅도 각색이 되나요, 프렌치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앞으로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이 어떠한 각색(各色)을 더할지 기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웅도 각색이 되나요 프렌치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각색(脚色)이 만드는 각색(各色)의 작품 실존 인물을 극화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각색의 작업일 수밖에 없다. 인물의 필수적인 요소는 그대로 재현하되, 대부분은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품새로 창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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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his is New York - 나의 뉴욕 수업 [도서]
나의 뉴욕 수업보다는 뉴욕에서의 '나' 수업
‘뉴욕에 가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매 순간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까지도 내가 하는 생각이다. 저자는 책 속에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많이 담아냈다. 미국에서의 1년이라는 시간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가도, 매 경험에 충실하고 솔직하게 적어내는 그녀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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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껏 외로워해도 괜찮아! - 나의 뉴욕 수업
외로운게 죄는 아니잖아!!
고독과 매혹 사이 나를 발견하는 순간들 "삶을, 예술을 바라보는 시야, 그 성장의 바탕에는 '호퍼의 도시'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있었다." 스스로를 버리고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는 데서 삶을 지탱하는 힘을 얻는다고 말하는 곽아람은 호모아카데미쿠스의 전형이다. 그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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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 : 나의 뉴욕 수업
어느 곳에서든 '머무른다' 보다 '산다'에 더 가까워지고 싶다.
저자는 서문에서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바로 '괴테처럼 살겠다 결심하고 뉴욕으로 떠나 호퍼처럼 산 이야기'이다. 뉴욕행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37살에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에 있다. 시인이자 소설가, 철학자, 정치가, 과학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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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랑스 영웅은 왜 몰락하게 되었나, 뮤지컬 나폴레옹
수미상관의 아름다움
이번 5월에는 특별한 소식이 있었다. 5월 5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뮤지컬 ‘나폴레옹’의 프랑스 오리지널팀이 내한하여 무대를 꾸민다는 것이다. 프랑스 혁명의 주체였던 ‘나폴레옹’을 프랑스 배우들이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기회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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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의 진가는 일상 속에서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도서]
클래식에 느끼는 '내적' 진입장벽을 허무는 책,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클래식 :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가진 장르 클래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고리타분함이 아닐까 싶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르이지만,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이 지배적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중음악에 비해 배경지식이 있는 편이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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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웅장한 시대를 재현한 뮤지컬, 나폴레옹
뮤지컬을 통해 보는 나폴레옹의 생애
뮤지컬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표 배우들이 프랑스어로 공연하지만, 한국에 판권이 있는 독특한 형식의 K-콘텐츠로, 오는 5월 21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 후 아시아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한국의 프로듀서가 판권을 산 후, 프랑스 현지 캐스팅을 통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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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툰 나도 괜찮다고 말해준다면 - 나의 뉴욕 수업
곽아람의 <나의 뉴욕 수업>을 읽고
“어쩌면 나는 내게 가장 서툰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책 표지 뒷면에 적혀 있던 이 구절이 머릿속에 콕 박혀 떠나지 않는다. 나는 과연 스스로에게 얼마나 능숙한가. 나를 제법 잘 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학교에도 직장에도 속하지 못한 채, 그 어떤 수식어가 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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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어떻게 들으면 좋을까요?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도서]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백과사전
당신은 음악과 가까운 사람인가? 누군가가 나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처럼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고, 어딘가로 이동할 때면 꼭 귀에 이어폰을 꽂는다.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가사를 곱씹는 것이 내가 매일같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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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기루를 유리병 안에 담을 수 있다면 - 연극 유리별 프로젝트
모래처럼 빠져나가는 기억과 가벼워질 나의 삶
나는 사진과 영상만으로 온전히 남길 수 없는 추억이 있다고 믿는다. 마치 신기루처럼, 영원히 남을 듯 강렬하다가도 손 닿으면 사라지는 추억들 말이다. 그래서 글로 감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하게 되었나 보다.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그 신기루를 내 뇌에 간직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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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대 위 심청, 우아하고 화려하게
<심청>의 새로운 해석. 몰입하고, 함께 궁리하고.
유니버설발레단의 유명한 레퍼토리 <심청>을 드디어 봤다. 도대체 어떻게 심청을 발레로 표현했을까 무척 궁금했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인데 과연 재미있을까 걱정했지만 아니었다. 아주 좋았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좋았다. 1막 3장과 2막의 구성으로 스피드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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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견문을 성찰로 바꾸는 비일상의 힘, '나의 뉴욕 수업'
타국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하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아야 한다. 나에 대한 질문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사색만으로는 결론 내릴 수 없다. 대신 바깥세상에서 밀려오는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다. 내 심경의 내핵에 일어나는 아주 미세한 변화까지도 관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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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석처럼 끌리는 클래식의 세계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끌려간다 끌려가...!!!
"알면 사랑하고 싶고, 사랑하면 더 알고 싶어진다" 클래식에 진심인 당신에게 바치는 최고의 클래식 만찬 클래식을 한 번쯤 마음에 품어 본 사람이라면 저마다 클래식과 사랑에 빠지게 된 첫 순간이 있을 것이다. 첫사랑처럼 온몸과 마음을 사로잡아 밤새 잠 못 들게 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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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나를 짊어지고 다닌 1년 - 나의 뉴욕 수업
뉴욕, 호퍼, 괴테 등 여러 키워드로 이 책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 장을 덮은 지금, 막상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삶'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한없이 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자는 오직 그 자신과 온전한 시간을 보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미처 살피지 못했던 나를 돌볼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해외여행 외에는 외국에서 생활해 본 경험이 전혀 없는 저자에게 1년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14년 동안 쉼 없이 직장생활을 했던 그에게 정해진 루틴을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기란 분명 쉽지 않았을 테다. 이에 저자는 뉴욕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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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행의 끝에서 조우하는 나 - 나의 뉴욕 수업
본연의 나를 깨닫기 위한 여행
극한 상황과 낯선 공간 속에서 진짜 내가 나타날 때가 있다. 일상은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해서 내가 나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냥 물줄기가 흘러가는 대로, 구름이 지나가는 대로 나를 보낼 뿐이다. 하지만 낯선 곳으로 나를 던져뒀을 때는 사뭇 다르다. 낯선 타지와의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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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에 대한 강한 이끌림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이유
읽어 본 클래식 도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클래식 교양서
클래식 감상이라는 취미가 생긴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클래식 감상이 취미이긴 하지만, 클래식을 잘 안다고는 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도 그럴 게 좋아하는 작곡가의 작품과 좋아하는 연주가의 음반을 위주로 '편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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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빛나는 순간이 스러지지 않도록 잡아 - 유리별 프로젝트 [공연]
행복의 거름망을 촘촘히 메워 반짝임을 모아
우리는 왜 행복해야 할까? 행복은 목표인가? 어릴 적 가정불화를 겪은 동화 작가 ‘요한’은 방황한다. 마약에 기대어 살아가며 일상의 순간과 행복들을 손 틈새로 흘려보낸다. 비록 그는 행복에 대한 자각 없이 살아가지만, 사실 그는 과거에 동생 ‘바울’에게 “반짝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