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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CURATION 04

나는 누구이고 싶은가

취향과 정체성, 타인의 시선과 내가 원하는 모습 사이에서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는 질문들.
이어 읽는 글10 STORIES
  1. 01
    [그리고] 무엇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프로파간다 포스터 속 인물들의 표정만을 가져왔다.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또한 중요하다.
    무엇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프로파간다 포스터 속 인물들의 표정만을 가져왔다.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또한 중요하다.
    by 한승민 에디터 | 2022-12-20
  2. 02
    [에세이] 나를 돌아보는 일
    앞으로도 변하고 싶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한에서 누구보다도 역동적으로.
    가을이 다가오는 9월을 맞이하며 여러 생각이 든다.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이다.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가 바로 나임에도, 나는 아직도 나를 모르겠다. 내적으로는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지만, 나라는 존재는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타인의 시선, 내가 정의하는 나,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여러 조각들이
    by 소인정 에디터 | 2025-09-02
  3. 03
    [Project 당신] 어느덧 다가온 봄의 끝에서 [서간문]
    교집합이 거의 없는 두 사람 사이. 양혜정 에디터의 글을 읽으며 떠오른 질문들
    안녕하세요, 혜정 님! 서간문을 연재하기로 하고 마침내 글을 쓰는 지금까지 하루 구석구석에 혜정 님이 계셨답니다. 순전히 ‘재밌겠다’는 단순한 감정으로 도전한 일이었는데요. 만난 적도, 대화한 적 없이 서로 쓴 글만 읽고 편지를 쓴다는 게 이토록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일 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펜팔을 주고받던 기분이 이런 걸까요? 혜정님의
    by 김가영 에디터 | 2026-04-22
  4. 04
    [Opinion] 나라는 팀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선 [사람]
    각자 맡은 분야에 충실한 멤버들이 소속된 나라는 팀
    2만 개가 넘는 받은 메일함을 몇 년간 방치해 두다가(메일 개수의 8할이 광고 메일이나 스팸이었다.) 뒤늦게 정리의 필요를 깨닫고 메일함 정리에 돌입한 지 일주일째. 우연히 중학교 1학년 시절 나의 담임 선생님에게 받았던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다. 선생님의 답장을 보면서 내가 대체 무슨 내용을 보냈던 건지 궁금한 마음 반, 마치 열어서는 안
    by 백소현 에디터 | 2022-07-19
  5. 05
    [에세이] 그러다가, 죽어버리고자 한다
    언제부터 죽음이 축복으로 느껴졌을까. 왜 나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자 할까.
    죽음이 기꺼워지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였을까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죽음이 두려웠다. 죽음 이후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죽는 순간 겪는 고통은 그 어떤 고통보다 크다는 이야기를 초등학교 때 들었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항상 허무함이 들었다. ‘어차피 죽을 텐데’. 죽음을 진지하게 마주 보게되고 처음 갖
    by 김윤수 에디터 | 2024-01-31
  6. 06
    [PRESS] 비우기보다 채우는 미니멀리즘 -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내 삶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만 채우기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을 믿지 않기로 했다” 내 인생을 낭비하게 했던 관계, 돈, 불안, 집착 등을 비워내고 여유와 설렘, 만족과 건강함을 채워 넣었다 내 삶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만 채우기 나의 삶은 미니멀리즘보다는 맥시멀리즘에 가깝다. 비움의 미학만큼이나 언젠가 생길 물건의 쓸모에 마음을 두는 편이다. 방 한 켠에는 그닥 쓸모는 없지는
    by 김인규 에디터 | 2022-03-29
  7. 07
    [Review] 나라는 사람을 들여다보는 방법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도서]
    우리가 그림을 보는 이유
    평소 미술관 가기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기를 좋아한다. 정보를 제공받지 않고 온전히 작품만 관찰했을 때와 작가의 해석을 접하고 작품을 접할 때 다가오는 느낌은 다르다. 관람객은 우선 시각을 통해 그림을 접한다. 처음으로 다가오는 그림에 대한 분위기는 관람객에게 작품 앞에 오래 서 있을지, 아니면 다른 장소로 이동할지를
    by 조유진 에디터 | 2024-07-22
  8. 08
    [Project 당신]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숨 크게 들여 마시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를 소개할 일이 적을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생각보다 빨리 깨졌다. 운 좋게 듣고 싶었던 교양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강의 첫 과제가 자기소개 준비해오기였다. 시간은 1분.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차례가 오니 머릿속에서 정리된 것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by 빈민지 에디터 | 2022-11-24
  9. 09
    [PRESS] 멋대로 사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 뮤지컬 ‘아이참’
    자신만의 멋을 알고 추구하는 한 여성의 자기다움에 대한 이야기
    생긴 대로 사는 게 당연했던 시대 최초로 쌍커풀 수술을 통해 아이참을 장착하고 당연함을 거부한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미(美)를 찾고 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현석주’의 이야기가 탄탄한 출연진과 신선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을 찾
    by 박다온 에디터 | 2024-11-24
  10. 10
    [Project 당신] 내 일기장을 조각조각 오려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기 위해 내 일기장을 보여드립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나'를 제일 잘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고민을 하다 나를 구성하는 요소 중 몇 가지를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구성하는 것들이라. 음악과 책, 언어는 빠질 수 없겠고 천문학과 뇌과학에 대한 잔 지식 몇 가지, 몇 안 되지만 여전히 선명하게 박혀있는 어린 나의 기억들. 가족들이 나누어 준 사랑을 기워 만든
    by 황지은 에디터 |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