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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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잠시나마 되어본다 아트컬렉터 -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아트컬렉터가 되어 세계를 탐방해보자
16세기 후반 유럽의 미술가들은 이전 세대의 위대한 거장들의 작품보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애매하고 덜 단순하거나 조화롭지 못하게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사람들의 주의를 끌려고 했다. [“거장들의 작품은 완벽하다. 그러나 완벽한 것이 영원히 흥미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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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둠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뮤지컬 렌트(Rent)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스스로도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았는가에 생각해 보게 만들어주는 뮤지컬이었다.
찾아볼수록 깊은 매력 Christmas Bells 최근 들어서는 정확한 줄거리 나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전시나 영화나 뮤지컬을 관람하는 재미가 생겼다.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면 간접적으로 다음 내용을 예상되거나 어떤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내용을 유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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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대 미술 여행의 길잡이 - 도서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예술과 그것이 놓인 공간에 관하여
대학에 와서 꼭 듣고 싶었던 것은 ‘서양 미술의 이해’와 같은 수업이었다. 그렇지만 들어야 하는 전공 수업은 너무 많았고 교양 수업은 뒷순위로 밀리다가 결국 졸업할 때까지 못 듣게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미련을 푸는 것 같다. <컬렉터처럼,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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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차가운 기호로 뜨거운 우주를 그리다 - 전시 '빅토르 바자렐리'
새로운 차원의 감상
오늘 리뷰할 바자렐리의 전시-반응하는 눈-은 여타 다른 시각예술에서 기대하는 것과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강박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깔끔하게 칠해진 도형의 순열은 압도적이다. 특히 이 경험은 작은 그림보다 거대한 그림으로 보았을 때, 실제 전시회에서 마주했을 때 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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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움직임의 향연 - 연극 '언덕의 바리'
그 누구도 경신을 막을 수 없는 이유는 경신이 자신만의 언덕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종종 신화의 주인공이 되는 이들이 있다. 괄목할만한 능력을 지녔거나, 독보적인 길을 걸었거나, 세상을 변화시킨 존재가 그러하다. 그러나 최근 예술가들이 주목하는 인물은 그러한 특성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얼굴을 지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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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십이만오천육백분의 시간의 사랑 - 뮤지컬 렌트
오직 오늘 뿐이라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뮤지컬 <렌트>는 나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다. 처음에는 친한 친구가 중학교 3학년 때 뮤지컬부를 만든다고 함께 하자고 하길래, ‘그래? 재미겠다! 하자!’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단순히 신청하면 될 줄 알았는데 오디션까지 있었다. 나는 박치에 음치였는데. 커다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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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을 가장 즐거운 순간으로! 뮤지컬 렌트RENT
지금, 거리의 예술가들.
‘렌트’는 주요 캐릭터인 로저와 마크, 그들의 밑의 층에 사는 미미, 그들의 친구 콜린스와 엔젤, 거리의 음악가 모린과 그의 매니저 조앤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가난한 청춘이며 예술가이다. 다른 뮤지컬에 비해 등장인물이 많고, 인물 각자가 지닌 스토리가 개성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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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반응할 우리의 눈 -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전시]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이라는 절묘한 제목에 감탄하며 조형적 통일성과 색상 코드표를 생각해 보았다.
부정할 수 없이 멋진 이름, '반응하는 눈' 나에겐 어떤 전시를 보든지 내 감상을 담은 별명을 지어보는 버릇이 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만났던 [이집트 미라전: 부활을 위한 여정]에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만났던 [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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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컬렉터의 시선을 빌려 본 현대미술 -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예술을 일상처럼 느끼길 바라며
미술관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여러 번 했다. 언젠가 해외 아트 페어 가보고 싶단 얘기도 했다. 해외여행을 가면 미술관이 일정에 빠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미술품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걸리는 과정은 모른다. 어디서부터 유명세가 시작되고 어떻게 작품이 소개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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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주류의 가난한 지망생들이 보낸 일 년의 시간 - 렌트
사랑으로 충실한 과정을 겪어낸 비주류의 지망생들을 응원한다
모든 게 우연이었다. 하필 작년에 친구의 추천을 받아 뮤지컬 <렌트>를 만든 조나단 라슨의 전기 영화 <틱, 틱... 붐!>을 본 것도, 그로 인해 <렌트>에 관심이 생겨 보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다가 하필 최근에 작품을 보게 된 것도, 며칠 전 평소처럼 집을 청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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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전시]
눈과 의식에게 주는 자극
어느 어린아이가 입원했을 때 거즈의 실을 가지고 놀거나 창밖 행인의 그림자를 보면서 광학 현상을 발견할 수 있을까. 나라면 간식을 먹거나 간호사 언니와 놀기 바빴을 텐데 바자렐리는 뭔가 달랐던 것 같다. 그는 어려서부터 일상에서 일어나는 광학적 현상에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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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끝없이 충격을 받는 눈 - 전시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는 옵아트의 선구자이다. 20세기 추상미술의 한 장르인 '옵아트(Op Art)'를 대표하는 화가이면서 옵아트라는 미술 사조를 탄생시킨 예술가다. 196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빅토르 바자렐리의 전시 <반응하는 눈>을 계기로 <타임>지 기자가 해당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옵티컬아트의 줄임말인 ‘옵아트’로 명명하며 역사가 시작되었다. 빅토르 바자렐리는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고 그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마법을 선사했다.
예술분야에서 새로운 장르, 하나의 사조를 창조한 예술가들을 존경한다. 새로운 사조는 기존에 보지 못한 흐름, 형식, 질서, 규칙을 발견하고 정제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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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대미술과 친해지기 위한 가이드 -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아트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현대미술 이야기
최근 몇 년간, 국내의 미술에 대한 관심은 크게 상승하였다. 수많은 미술관과 갤러리가 개관하였으며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한국에 분점을 들이기도 하였다. 세계 3대 아트페어라 불리는 프리즈가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동시에 열렸던 키아프도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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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평범한 직장인, 이세계에선 컬렉터? -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도서]
미술관을 가거나 예술 작품을 볼 때 어찌할 지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을 위한 쉽고 재밌는 세계 미술 작품 설명서.
쳇바퀴처럼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있는 요즘. 새로 생긴 취미가 있다. 바로 '미술 관련 도서 읽기'다. 자주 읽지는 못하지만, 미술 책을 읽을 때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이다. 알지 못해 멀게만 느껴지던 분야의 지식이 하나씩 쌓일 때마다 내 세계도 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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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을 위한 안목 기르기 -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도서]
전 세계 현대 미술을 탐방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우리 모두는 예술과 가까워지고 싶어 한다. 어찌보면 학창 시절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이 예술이라는 장르에 대해 잘 모르는 게 당연한데도 정답도 없고, 아는 만큼 보이는 이 분야의 방대하고도 다양한 범주와 끝 모를 깊이에 우리는 지레 겁을 먹고 주눅들곤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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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교와 단순의 만남 -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전시]
전시에 다녀온 뒤, 마음속 네잎클로버를 담아보았다.
Victor Vasarely, 1979, Stri-oet, Vasarely Museum, Budapest 누구의 작품인지, 작품명은 무엇인지 잘은 몰라도 누구나 한 번쯤 이 그림을 봤을 것이다. 희미한 기억이긴 하지만, 등교 첫날 나눠준 여러 권의 교과서를 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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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쩌다 떠난 화려한 아트 투어 -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도서]
책 <컬렉터처럼, 아트투어>는 아트 컬렉팅을 꿈꾸는 이들에게 예술 작품들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준다. 또한 과거에는 미술품 감상과 컬렉팅이 사치스러운 취미로 인식되었다면 현재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계에 관심을 갖고 나름의 컬렉션 구성을 시도하는 등 점차 변해가는 미술 시장의 흐름 또한 일목요연하게 전달을 해준다.
나에게 있어 아트 컬렉팅의 세계는 화려하지만 불분명한 미지의 세계이다. 예술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어서인지 예술 작품들을 컬렉팅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관심이 가고 직접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 “도대체 어쩌다가 아트 컬렉팅을 하게 되셨나요?!” 책 <컬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