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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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00%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 - 20%만 쓰는 연습 [도서]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회에 발맞춰
유튜브에 “n시간 만에 OOO 정주행하기”와 같은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다. 그 콘텐츠에 소비하는 ’n시간’마저 아끼기 위해 그 영상을 2배속으로 시청하는 것은 낯설지 않은 모습일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분초 사회’, ‘2배속 사회’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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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imple is the Best - 20%만 쓰는 연습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법은 없다.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서는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물리적으로 한정된 자원을 똑똑하게 계획하지 않으면, 적재적소에 적절한 인풋을 투입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책 <20%만 쓰는 연습>의 저자 역시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사람이었다. 특히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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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어 컬렉터 - 집과 예술, 컬렉팅의 세계
집에 빈 액자가 있다면 무엇을 담고 싶을까?
지은이 김지은, 내가 기억하는 화면 속 그녀의 모습은 우아했다. ‘저런 분위기의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곤 했다. 기억 속의 그녀를 다시 만나 반가웠고 그녀를 통해 예술을, 현대미술을 더 알고 싶었다. 언제 다 읽지 하는 걱정도 잠시, 아무 페이지나 열어 훑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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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대는 변했어도 여전한 문제. - 뮤지컬 ‘겨울나그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린 여전히 겨울나그네이다.
갈수록 가속도가 붙어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도 잘 적응하며 발맞춰 가고 있다. 겉보기엔 그렇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그럴까. 아들아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아라, 지금 네 곁에 가족이 있으니 행복은 내가 가진 걸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 주는 것 살아가야만 해 너의 세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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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싶다면 - 20%만 쓰는 연습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정답을 제시해 준 책이 있다. 바로 책 <20%만 쓰는 연습>이다. 해당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적은 노력만으로도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이다. 전혀 공존할 수 없는 표현이 합쳐진 문장이다. 마치 '패스트푸드를 먹어서 건강해질 수 있다'와 같은 느낌이다. 적은 노력과 많은 성과를 단순히 나열했을 때 같은 문장에 있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면 확신을 준다.
과거의 나는 효율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항상 시간을 여유 있게 썼으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버려지고 낭비되는 시간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것을 '여유로움'으로 착각을 했다. 자투리 시간을 아껴 쓰는 사람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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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당신 곁에 서서 - 예언자를 읽고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에세이]슬픔의 후에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인규씨에게>에 대한 답신 ** 이런 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방식도 있다는 것을 덕분에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글에서 아트인사이트를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는 누군가의 품’, ‘언제나 나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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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머를 꿈꾸게 하는 예술 - 디어 컬렉터 [도서]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내 안으로 들여오는 일이다."
우리가 예술을 향유하는 이유는 뭘까. 나는 여행과 예술이 맞닿아있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한낱 나를 벗어나, 나로 되돌아가는 일. 그러나 돌아온 ‘나’는 이전과 절대 같지 않다. 여행과 예술을 통해 우리는 세상과 나를 더 깊이 용인할 수 있게 된다. 예술과 여행은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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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간이 가진 외로움을 느끼며 - 뮤지컬 '겨울 나그네'
아련했던 시대의 추억들
한국 현대 문학의 대문호 故 최인호 작가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겨울 나그네'. 그의 대표적인 소설이라고 하는데 미리 찾아보니 예전에 드라마와 영화화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었다. 나는 이 공연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1884년에 연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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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중심을 단단하게 다지기 -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도서]
혼란스럽고 빠르게 흘러 가는 세상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철학으로 삶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철학이 우리 곁에 있어야 할 이유 철학이라고 하면, 괜히 어려운 문장부터 떠오른다. 형이상학적이어서 뜬 구름 잡는 소리로만 느껴질 때도 있다. 종종 철학책을 사서 보긴 하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이 많고 거리감이 느껴진다. 마음을 두기가 참 쉽지 않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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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명수 찾는 독립운동가의 생을 목도하여 - 연극 '언덕의 바리'
"난 돌아올 거야. 그 애들을 살릴 생명수를 찾아서."
1. 나의 무지의 일화 여성 독립운동가라는 말을 들으면 학부생이었을 적 강의실에서의 일이 떠오른다. 영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로 영국 문화를 배우는 교양 수업이었는데 그날은 선생님이 한국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질문했다. 화제가 아일랜드의 역사에서 한국의 독립운동으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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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소유하는 미니멀리즘 -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미니멀리즘은 진실로 원하는 삶의 모양을 찾아 나가는 소거법에 가깝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용하는 물건의 가짓수는 얼마나 될까. 방을 한 번만 둘러봐도 그 방대함은 쉽게 느껴진다.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님에도 텅 비어있던 나의 기숙사 방은 1년 만에 잡동사니의 무덤으로 변모했다. 수많은 옷, 전자제품, 영화 포스터, 여행에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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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을 살아가는 40가지 지혜 -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알쏭달쏭 어려운 세상을 마주하며 든 여러가지 의문점에 대한 화두
대학생이던 당시, 복수 전공으로 철학과를 택했다.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했던 건 아니었다. '모름지기 대학생이라면 철학 정도는 해 줘야 하지 않겠어?'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려나. 첫 수업 시간, 교수님께서 질문을 화두를 던지셨던 기억이 난다. '철학이 뭐라고 생각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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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친근하고 따뜻한 수집 - 디어 컬렉터
그 사람의 일부에 나의 일부를 덧칠하며
누군가의 집을 구경하는 걸 꽤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집 안에 있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가끔 유튜브에서 예술과 가까이 사는 사람들의 집을 소개하는 걸 찾아보는데, 집도 집이지만 그 안의 가구나 조명 같은 것들뿐만 아니라 특히 그들이 소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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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해 목표를 위한 생산성 마인드 셋 - 20%만 쓰는 연습
삶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7가지 연습
많은 사람이 새해가 되면 목표를 정한다. 목표는 좌우명이 될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달성하고픈 구체적인 과제가 될 수도 있다. 그와 더불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다. ‘이번 해에도 더 성장할 거야.’, ‘무언가 꾸준히 해볼 거야.’ 같은 식이다. 그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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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사랑을 한다는 건
어려운 게 아니야
"사랑해" 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 혹은 무엇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서, 어딘가 아련해지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그리고 그런 상대와 함께 꼭 붙어있고 싶은 것. 때론 너무나도 소중한 그것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해 복잡한 마음으로, 뒤에서 쳐다볼 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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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겨울나그네 : 한겨울 나그네의 발자국은 남는 것처럼
한평생을 춥고 외롭게, 어둠 속을 헤맸던 민우이지만 그가 남긴 흔적은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았다. 마치 한겨울 나그네의 발자국은 남는 것처럼.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故최인호 작가의 대표적인 소설 '겨울나그네'를 원작으로 하여 새롭게 재창작된 무대이다. 원작 겨울나그네는 1884년 동아일보에서 연재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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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옛 말에 틀린 게 없다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철학도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맞지 않는 것은 골라내야 한다.
철학, 윤리와 사상. 위대한 현자들의 가르침. 세상을 어질게 하고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바라는 자들의 말. 혹은 '인간'이라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고찰. 철학은 의식주와 같은 삶을 영위하는 데에 있어선 필요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인간의 사상과 정서에는 철학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