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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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얼음을 지나 빛나는 계절로 – 찬란하다나
모든 계절에서 찬란하게 빛날 그 발자취를 당신에게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찬란하다나>이다.
얼음을 지나 빛나는 계절로 삶은 언제나 희망하는 대로만 흐르지는 않는다. 오랜 시간 꿈꿨던 일들이 나에게는 쉽게 기회를 주지 않기도 하고, 함께해온 인연은 곁을 떠나간다. 세상은 나의 절망과 슬픔과 관계없이 흘러가고, 필연적으로 우리는 어떤 시절로부터 떠나와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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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작은 생애의 인연 ‘숲속의 먼지’ - 이진희 작가
사람들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 저 나름대로의 시선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사람이라는 존재가 가장 궁금하고 신비롭다는 생각도 종종 하며 지내고 있어요.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태어남 #우정 #두개의문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드는 이진희입니다. 그림과 책은 엄연히 다른 장르인데,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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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어, 나, 어서오고.
싱클레어, 다자이 오사무, 호타로, 나, 레쓰고.
나는 꽤 성실한 편이다. 내일 아침을 대비하여 오늘 밤부터 미리 피곤해한다. 더불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머리 대신 머리카락을 기르는 화분을 이고 다니며 지구의 환경 보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 자동차를 타는 것도 싫어해서 어지간하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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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우연한 선택
자기소개라는 형식을 빌려서 '우연'과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자기소개의 쓰임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회현에 있는 피크닉이라는 전시장에서 [100: 백 명의 자기소개서]라는 전시를 봤어요. 100명의 사람들이 ‘나’에 대한 관찰과 서술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한 전시였습니다. 길지 않은 글에서는 사전 정보를 얻고, 사진 앞에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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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오늘도 해내는 삶
구르고 또 굴러!
새로운 걸 시작했다. 재작년부턴가, 한 해를 시작하면 꼭 새로운 걸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용기 있는 도전이라고 포장하기엔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대판 실수하고 와장창 엎지르는 시작이랄까. 그런 것들 말이다. 자존감이 후두둑 떨어지다가도 차츰차츰 고쳐나가며 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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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우주 뒤편에서 떠올린 별 하나
우주 속 고이 잠든 셀 수 없을 까막별들에게
아주 오래전, 보이는 것만을 좇던 시절이 있었다. 눈에 담기는 것이 다인 줄 알았던, 어리기만 했던 지난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까막별' 빛을 내지 않는 별이라는 뜻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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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내 흉짐도 나의 일부라면
내 부족함과 결함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법, 그리고 그런 나를 사랑하는 법
가장 최근에 들었던 생각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Project 당신 - 자기소개의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 나의 첫 자기소개 글의 제목으로 정하게 된 ‘내 흉짐도 나의 일부라면’은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 가사의 일부이다. 이 글에서는 내 부족함과 결점을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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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고전에서 오늘을 발견하다 - '고목' 전인철 연출
극단 돌파구의 <고목> 이야기
나무 한 그루가 고목이 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 필요하듯, 사회는 지난 시간이 켜켜이 쌓여 형성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의 문제를 제대로 짚어내기 위해서 역사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35년 동안 이어진 일제강점기, 해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터진 전쟁,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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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뭐 하는 사람이세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가장 유명한 말. 사실 이 말은 소크라테스가 맨 처음 한 말은 아니고,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 내부 기둥에 새겨져 있는 글귀라곤 하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 일단 넘어가자.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 이유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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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음악으로 북돋운 반짝이는 이야기, 뮤지컬 '여기, 피화당'의 김진희 작곡가
'여기' 우리 눈앞에 '북돋운' '피화당'에 관해 물었습니다.
음악으로 북돋운 반짝이는 이야기 뮤지컬 '여기, 피화당'의 김진희 작곡가 고전 소설 <박씨전>에는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 백성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당시 수많은 여성들은 지배층의 무능함 때문에 패전국 백성이 되어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갔을 뿐더러, 고향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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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나다움을 채우다 彩
나로 채워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
나다움을 채우다 彩 나다움이라는 단어가 사람들 머리에 각인된 지는 얼마 안 되었다. 내가 학생일 때만 해도 나다움, 나답게 살자 이런 말들은 없었으니까. 요즘 노래들이나 전시회, 책들을 보면 나답게 사는 법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자는 뜻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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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나의 방, 내 시간의 나이테
켜켜이 쌓인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스무 해에 고작 몇 년밖에 더하지 않은 짧은 삶 속에서도 확신할 수 있는 몇 가지 깨달음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독립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한 가족과 같이 살더라도 각자만의 방이 있을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합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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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좋은 날로 가기 위한 노력
한계를 유영하는 나의 일대기
영화 《패터슨》의 일상에는 루틴이 있습니다. 출근해서 버스를 운행하기 전, 폭포를 바라보며 도시락을 먹을 때, 저녁 작업실에서 '시를 쓰는 시간'이 그렇죠. 패터슨의 시계는 쓰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초침 소리도 고요히 잠들어 느리고 고요하게 흐르죠. 때론 골치 아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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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밤마다 나의 뒷모습을 보았다
'나'를 잃어버린 지금의 저를 소개합니다.
요즘 자기소개를 싫어하게 되었다 어느덧 나이를 먹고 보니 푸릇푸릇한 첫인사 따위는 개나 주게 되었다. 새로운 모임에서 만나 싱그럽게 미소 지으며 ‘저는 OOO입니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지겨운지. 상대방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 기대감도 벅차지만, 어쩐지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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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나를 어필하고 싶지 않은 나'를 소개하기
나에게 나는 특별해도, 타인에게 나는 그저 타인일 뿐
누군가와 처음 마주할 때 우리는 자기소개를 한다. 학교 첫 수업에서, 새로 들어간 동아리에서, 소개팅에서, 면접에서도. 서로의 자기소개를 듣고 우린 나름의 판단을 한다. ‘우리 잘 맞을까?’ 고등학생 때, 나는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었다. ‘제 이름은 이유진이고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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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매끄럽지 않아서 매력적인, 나무로 빚은 세계 - 공현진 작가
나무 깎는 사람의 마음
시대와 국가, 종교를 막론하고 사람은 항상 복(福)을 기원하며 살아왔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 무언가 큰일을 앞두고 있을 때면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기도를 한다. 신을 믿기 어려운 세상이라지만, 아무것에도 매달리지 않고 살아가기란 더욱 어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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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내가 만든 회사로 출근합니다 - '살다 살다 프리랜서도 다 해보고'
프리랜서 에디터 오한별, 유승현, 김희성
살다 살다 프리랜서도 다 해보고 오한별, 유승현, 김희성 에디터 사무실에 갇혀 있는 직장인은 노트북 하나 들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는 프리랜서의 삶에 낭만을 품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프리랜서인 사람들은 안다. 프리랜서의 삶은 나를 얽매는 족쇄도 없지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