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유머, 탱고의 리듬으로 완성한 따뜻한 앙상블
돈도 미래도 묶인 도시에서
다시 삶의 박자를 찾아가는 사람들
올가을, 사랑과 탱고의 리듬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낭만 탱고 시네마 <부에노스 아이레스여 안녕>이 오는 10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게르만 크랄ㅣ출연: 디에고 크레모네시, 마리나 벨라티ㅣ수입/배급: 찬란ㅣ공동제공: 소지섭, 51kㅣ개봉: 2026년 10월 2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여 안녕〉은 떠나야만 살 수 있다고 믿었던 반도네온 연주자 ‘훌리오’가 뜻밖의 사랑과 탱고를 만나 다시 삶의 박자를 되찾아가는 낭만 탱고 시네마다. 하루아침에 은행 거래마저 제한된 2001년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돈도 미래도 묶여버린 도시에서 여전히 사랑하고 농담하고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머와 로맨스, 따뜻한 앙상블로 풀어낸다.
떠나야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믿었던 훌리오가 오히려 떠나려는 순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음악,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하는 과정은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떠남과 남음', 그리고 삶의 재출발에 대한 깊은 공감을 전한다. 여기에 아르헨티나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탱고 명곡과 실제 현지 뮤지션들의 연주가 영화 전편을 채우며 사랑과 유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낭만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한다.
<라스트 탱고>, <마지막 갈채 – 탱고 카페 엘치노> 등을 통해 음악과 탱고를 꾸준히 탐구해온 게르만 크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삶 곳곳에 흐르는 탱고를 따뜻하고 생생하게 포착한다.
제40회 마이애미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유머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신선하고 희망적인 시선"(Los Angeles Times), "맥동하는 탱고 리듬과 부드러운 낙관으로 가득한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Shadows on the Wall), "'뿌리내림'에 관한 향수 어린 이야기, 모두를 감동시키고 즐겁게 하는 사랑스러운 영화"(Cinéfilo Serial) 등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루아침에 계좌가 얼어붙은 도시, 그럼에도 다시 흐르는 탱고의 리듬 속에서 사랑과 우정, 유머와 삶의 재출발을 그려낼 웰메이드 탱고 시네마 〈부에노스 아이레스여 안녕〉은 오는 10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VIEW
"유머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신선하고 희망적인 시선"
- Los Angeles Times
"맥동하는 탱고 리듬과 부드러운 낙관으로 가득 찬,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 Shadows on the Wall
"'뿌리내림'에 관한 향수 어린 이야기,
모두를 감동시키고 즐겁게 하는 사랑스러운 영화"
- Cinéfilo Serial
"사랑과 우정, 음악을 탐구하는
씁쓸하고도 달콤한 멜랑콜리 탱고"
- Loud and Clear Reviews
"해학적 유머로 관객의 마음에 가닿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 Puesta en Escena
"이민의 불안과 삶의 딜레마를 유머로 풀어내며,
결국 우리의 집을 짓는 것은 우리 자신임을 일깨운다"
- Diario las Américas
"디에고 크레모네시의
따뜻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에 인간적인 중심을 부여한다"
- NYC Movie Guru
SYNOPSIS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작은 구두 가게를 운영하며 동네 탱고 밴드 '폼페샤 이웃들'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훌리오. 경제 위기와 실업, 부패로 무너져가는 도시에서 더 이상 희망을 찾지 못한 그는 이민을 결심한다. 하지만 불같은 택시 운전사 마리엘라가 그의 차를 들이받고, 한때의 탱고 스타 토르토렐라가 밴드에 합류하는 데 이어, 하루아침에 전국의 은행 계좌가 동결되자 그의 계획은 걷잡을 수 없이 뒤흔들리는데…
떠나야 살 수 있다고 믿었던 남자.
떠나려던 순간, 사랑과 탱고가 그를 다시 붙잡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