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Opinion] 깊어진 모든 관 해체와 탄생, <가족의 탄생(2006)> [Opinion] '키메라' '발굴'과 '봉인', 그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
[Opinion] 그럼에도 불구 진부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이 사랑받... [Opinion] 다시 시작해보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Opinion] 내가 그의 이름 당신이 그 노래를 듣기 전까지, 이미 쓰였을지라도 가사는 ...
[Opinion] 일상 속 작은 느끼는 꾸준한 태도. <MINIATURE LIFE · MITATE MIND>,타나카 타... [Opinion] 욕망과 파멸의 맥베스(Macbeth), 윌리엄 셰익스피어 [Opinion] 에반 핸슨에게. 이 꿈이 부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어 주기를
[Opinion] 무진장 신발 사 모든 시대의 MZ세대가 혹할 만한, 무신사 [Opinion] 우린 한 스푼만 설탕 한 스푼을 물에 넣으면 달다. 세제 한 스푼을 물에 넣으...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전시메이트를 혼자보단 같이 보는 전시가 좋더라고요 [Opinion] 우리는 살아간 생존을 위해서는 생존'만'을 위한 행동을 넘어 변화... [Opinion] 갓생에 대하여: 진정한 ‘갓생’의 의미 탐색 - '갓생'의 흐름 속 스...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우리는 모두 사냥꾼이었다 : 더 헌트 [영화]2018/01/25 05:24 누가 사냥감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러시안룰렛처럼. [Opinion]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가 있다. [문화 전반]2018/01/24 22:05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가 있다. [Opinion] 위대한 쇼맨 - 당신은 누구입니까? [영화]2018/01/24 14:37 '미'의 중요성을 띄는 대한민국 사회 현 시대의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Opinion] 김동률 '답장', 결국 모두 시간의 일 [음악]2018/01/24 08:38 앨범의 제목 '답장', 그리고 첫 트랙의 가사를 떠올린다면 결국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행복하던 순간들에서 멈추고 싶은 것은 아닐까. 사랑을 시작하며 바라보던 순간, 틀어짐을 느끼며 마주하던 얼굴, 이미 연극은 끝이 나버렸다는 당황스러운 현실 앞에서, 결국 사... [Opinion] 나는 왜 ‘윤식당’을 보는가? [문화 전반]2018/01/24 02:18 최근 tvn의 ‘윤식당2’를 보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다. 그 내용은 간단하다. 식당 경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배우들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까지 가서 한식당을 연다는 컨셉이다. 사... 19872018/01/24 00:39 대학생이 되어 마주한 1987 고등학교 현대사 시간에는 사건이 일어난 순서를 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어떤 사건이 왜 일어났고, 그 사건이 다음 사건과 어떻게 연결이 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사건은 무엇이고. 당시의 나는 문제를 풀고 맞추기에 급급한... [Opinion] 우리에겐 암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문화전반]2018/01/24 00:22 흐름에서 벗어나는, 목적도 없는, 그래서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시간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Opinion] 가수들에게 컨셉이란 무엇일까? [음악]2018/01/23 23:57 하나의 컨셉으로 승승장구 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여러 가지의 변화를 주면서 잘 맞는 컨셉을 찾아내는 가수들도 있다. 컨셉 변화는 특히 아이돌들에게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흔히들 ‘파격 변신’이라는 타이틀로 ... [Opinion] 불필요한 폭력성에 대하여 [문화 전반]2018/01/22 21:37 2017년, 내가 영화관에서 마지막으로 관람한 영화는 < 1987 >이었다. 여러 가지로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기에 영화에 관한 후기나 평들을 찾아보지 않았고, 세부적 내용에 관한 정보 없이 영화관으로 향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한 몇몇 장면으로 인해 나는 어... [Opinion] 다시 instagram instagram 하네. [문화전반]2018/01/22 16:50 딘의 instagram을 들은 후, SNS에 대한 짧은 고찰 [Opinion] 여행이 지겹다면, 모로코! [여행]2018/01/22 01:09 유명한 해외 여행지를 다니다 보면 가끔 이 곳이 해외라는 게 실감이 안 날 때가 있다. 수많은 여행 관련 미디어에서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서 익숙하거나, 현지인보다 한국인 관광객이 주변에 더 많은 탓이다. 짧은 기간에 더 좋은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들... [Opinion] 잊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코코' [영화]2018/01/21 22:17 잊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영화 ’코코’ 아마 잊지 못할걸 다른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는 내 물음에, 친구는 늘 같은 대답이었다. “쪼리를 잊게 될까 무서워. 그래서 안 돼.” 나는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다. 사람이란 경험해보지 못... [Opinion] 세계적 거장의 작품이 쓰레기로? 해운대구의 만행 [시각예술]2018/01/21 21:38 백남준의 작품이 해외에서 고장이 났다는 이유로 통보도 없이 폐기된다면 우리나라 언론은 난리가 나지 않을까. 감히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우리나라나 유족들의 허락도 없이! 손보거나 전시 중지도 아니고 아예 고철 처리해서 폐기를 시키다니! 그런데 이게 현실... [Opinion] 모든 가오나시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문화 전반]2018/01/21 10:58 사랑을 합시다 사랑을 합시다 [Opinion] 니체에 대한 반박 _ 언어, 진리를 말하다2018/01/21 03:35 본 글은 저명한 철학가, 니체의 주장에 대해 반박합니다. 글의 문체는, 김소월의 <시혼>의 그것을 빌려옵니다. 수많은 책들이 ‘A란 무엇인가’라는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돈부터 삶까지, 정의부터 죽음까지. 인간은 많은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알고 ... [Opinion] 서양의 풍속화를 알아보자 [시각예술]2018/01/21 00:46 서구에서 풍속화는 '장르화'를 말한다. 이것을 다시 정의해 보면, 등장인물이 특수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익명적으로 언급되어 있는 일상생활의 정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이라는 의미이다. 장르화라는 단어의 탄생 유래는 이러하다. 16세기 이래 설립된 ... [Opinion] 스트라빈스키와 샤넬, 시대적 요구에 대한 대답 [영화]2018/01/20 23:19 #Prologue 한 작곡가가 초조해하며 자신의 공연을 기다린다. 마치 한 부족의 일원들같이 분장을 한 사람들은 급하게 움직이고, 안무가는 걱정되는 듯 크게 소리치며 안무를 지도하고 있다. 옷을 갖춰 입은 사람들은 서로 인사를 하며 공연장에 들어오고, ... 처음이전76176276376476576676776876977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