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흐린 아침의 단 어느 흐린 아침 영화를 본 후 [Opinion] 깊어진 모든 관 해체와 탄생, <가족의 탄생(2006)> [Opinion] '키메라' '발굴'과 '봉인', 그 사이에서 현재를 살아가...
[Opinion] 그럼에도 불구 진부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이 사랑받... [Opinion] 다시 시작해보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Opinion] 내가 그의 이름 당신이 그 노래를 듣기 전까지, 이미 쓰였을지라도 가사는 ...
[Opinion] 일상 속 작은 느끼는 꾸준한 태도. <MINIATURE LIFE · MITATE MIND>,타나카 타... [Opinion] 욕망과 파멸의 맥베스(Macbeth), 윌리엄 셰익스피어 [Opinion] 에반 핸슨에게. 이 꿈이 부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어 주기를
[Opinion] 무진장 신발 사 모든 시대의 MZ세대가 혹할 만한, 무신사 [Opinion] 우린 한 스푼만 설탕 한 스푼을 물에 넣으면 달다. 세제 한 스푼을 물에 넣으... [Opinion] 작은 인간의 비 <비밀의 언덕> (이지은, 2022)
[Opinion] 전시메이트를 혼자보단 같이 보는 전시가 좋더라고요 [Opinion] 우리는 살아간 생존을 위해서는 생존'만'을 위한 행동을 넘어 변화... [Opinion] 갓생에 대하여: 진정한 ‘갓생’의 의미 탐색 - '갓생'의 흐름 속 스...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새로운 문화의 시작 < 블랙팬서 > [영화]2018/02/27 13:20 재밌다고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던 영화, <블랙팬서>를 드디어 보고 왔다. 사실 마블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계속 보지 않을 작정이었지만 우연히 한 사진을 발견하고는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바로 밑의 사진이다. ... [Opinion] 귀를 기울이면 [영화]2018/02/27 10:40 영화의 내용은 단순하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중학교 3학년 시즈쿠가 동화 같은 사랑에 빠지고 한편으로는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청춘드라마다.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판타지적인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를 기대했다면 기대는 조금 접어두... [Opinion]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문화 전반]2018/02/27 05:08 타인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고, 인격을 파괴하는 행위가 마땅히 지탄받고, 서로가 받을 수 있는 상처를 배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을 믿는다. [Opinion]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19일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며. [문화 전반]2018/02/27 03:27 지난 2월동안 우리와 줄곧 함께였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19일간의 모든 여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바로 어제 성화의 불씨가 꺼지면서 성대한 마무리를 치렀는데요, 자국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다들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셨나요? 지난 리우 올림픽... [Opinion] 분위기를 사랑하게 되는 영화, 패터슨 봤어요? [영화]2018/02/27 01:17 텅 빈 서사가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는 영화, 패터슨 [Opinion] 월요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영화]2018/02/26 23:05 지난 23일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특정관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박스 오피스 2위에 자리매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2073년, 인구 증폭으로 인해 '1가구 1자녀'라는 산아제한 정책이 전 세계... [Opinion] 기술 변화의 흐름에 서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문화 전반]2018/02/26 21:42 [Opinion] 기술 변화의 흐름에 서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16년 2학기 겨울이었다. 처음에 교수님이 갑작스럽게 꺼내든 특강의 소재는 별 다른 점이 없어보였다. 가족상담을 가르치던 교수님이 마지막 시간에 꺼내든 특강은 로봇과 심리학이었다. ... [Opinion] 모두가 지나온 그 때, The Edge of Seventeen [영화]2018/02/25 22:23 The Edge of Seventeen (한국제목: 지랄발광 17세) 개봉일: 2017. 06.28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켈리 프레몬 출연: 헤일리 스테인펠드(네이딘 역) 우디 헤럴슨(브루너 역) 블레이크 제너(데리언 역) 헤일리 루 리차드슨(크리스타 역 카이라 세드윅(모나 역) 헤이... [Opinion] 조선의 명저를 읽다 『조선명저기행』 [비문학]2018/02/24 23:49 ‘조선 명저’라는 제목에 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다. 역사 시간에 배우면서 지나쳤던 명저들에 집중한다. 이름은 알지만 정작 내용은 몰랐던 명저에 대한 내용과, 알기 쉬운 해설이 주가 된다. 총 5부로 ... [Opinion] 시작하는 ‘청춘’에게 [문학]2018/02/24 21:14 유난히 매서워서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이번 겨울도 점점 지나가고, 어느새 며칠 뒤면 3월이다. 3월로 말할 것 같으면 역시 입학식, 새 학기의 시작이 떠오른다. 내가 다니는 학교에도 졸업식 플랜카드가 붙었던 곳에 입학을 축하하는 플랜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Opinion] 마블의 신작, ‘블랙팬서’를 만나다 [영화]2018/02/24 20:43 마블의 신작 ‘블랙팬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처음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블랙팬서가 단독 영화로 돌아온 것이다. ‘블랙팬서’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호쾌한 액션과 더불어, 특히 마블의 첫 흑인 히어로 단독 ... [Opinion] 봄이 오는 소리, 울림이 있는 책들 [문학]2018/02/24 00:57 봄은 울림이 있는 계절이다. 맑고 푸른 신록이 그려지는 계절이다. 겨우내 봄을 기다리며 읽었던, 나의 마음을 달래주던 울림이 있는 책들을 소개해보고 싶다. [Opinion] 초행 [영화]2018/02/23 03:30 동거를 하고 있는 7년차 커플 수현과 지영의 이야기인 초행은 매우 독특한 화면을 가지고 있다. 지영의 집을 갔다가 수현의 고향인 삼척을 가는 여정 중 차를 타고 움직이는데 차안의 둘을 보여주는 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오피니언] 그렇게 스치고, 지나가고, 스며든다 [영화]2018/02/23 01:47 오히려 불규칙한 우연이 가장 완연한 인연일 수 있음을 [Opinion] 비슷하지만 다른, 그래서 의미 있는 : 패터슨 [영화]2018/02/23 00:11 평범한 나의 하루에게 우울한 환상 : 일루셔니스트2018/02/22 23:40 마법을 기대하는 이에게 바치는 마술사의 선물 영화 '옥자', 존재에 대한 인정과 존중2018/02/22 23:32 '자본주의'와 '육식'은 자주 묶이는 키워드이다. 둘 모두 잘못된 것으로 확연히 단정지어질 수는 없으나 그 추악한 이면은 항상 논쟁거리가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당연히 보편적으로 소비된다는 것에 있어 공통된다.이 영화는 그 심오한 두 가지 의제를 어렵지 않게 직접적... 처음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