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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비치는 순간] 정겨운 이와 함께하는 식사

나는 ‘[무엇을 먹는지]보다 [누구와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의 진실됨을, 너를 통해 늘 새로이 깨닫고 있다. 우리가 함께 그려가는 매 순간의 추억이, 그 맛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맛’으로 빚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김진영|2017-03-02

캘리그라피로 문화예술을 선물하다

ART insight 온라인 에디터로서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을 보고 느끼고,그것을 통해 얻은 것을 저는 캘리그라피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여러분께 선물이 될 수 있다면 저또한 선물을 받은 느낌일 것같습니다.

조현정|2017-02-22

[별이 비치는 순간] 고즈넉함의 미학

... 그런 곳에 가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여유 있고 행복한 기분이 들게 되니까 - 자연스럽게 피어오르는 그런 감정을 사랑했던 것 같다.

김진영|2017-02-17

[반짝이길] 파괴의 집적

예술이 무엇이든, 그 파괴적이고 창조적인 기운을 일상에서도 충전 받아 하루하루 살아가고 싶다.

김지원|2016-12-25

[꽃처럼 글씨] 진심을 담은 말

진심을 담은 말은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

이화정|2016-12-02

[반짝이길] 밤의 미학

밤은 하루하루 새로웠다. 매 순간마다 새로운 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김지원|2016-11-20

[ART&Pic.] 관성에 의해 나아가는 삶

여태껏 걸음을 멈출 이유도, 용기도 없었기 때문에.

김다영|2016-10-30

[ART&Pic.] 당신은 어떤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멋진 배우다.

김다영|2016-10-21

[ART&Pic.] 독백의 가치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김다영|2016-10-15

[ART&Pic.] 창백한 가을

가을이 선물한 저채도 세상

김다영|2016-10-08

[ART&Pic.] 흘러가는 도시

어느 평범한 퇴근시간

김다영|2016-09-30

[ART&Pic.] 평범하게 보내기엔 아까운 날씨

환상적인 날씨, 그리고 자아성찰

김다영|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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