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글씨] 진심을 담은 말

진심을 담은 말은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글 입력 2016.12.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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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어떤 말들을 했을까요.
고운말을 했을 수도, 또는 곱지 않은
말들을 했을 수도 있겠죠.
 
중요한건 그 말들에
얼마나 진심이 담겨있느냐인 것 같아요.
 
진심이 담겨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진심이담긴말.jpg
 
 
도서 『어린이 인성사전』의 김용택 작가는 말합니다.
 
고운말은 마음을 담은 말입니다.
진심이 담긴 말입니다.
 
진심이 담긴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고맙다는 말이든, 미안하다는 말이든,
잘못했다는 말이든, 반갑다는 말이든
진심을 담았을 때 상대방에게 닿습니다.
 
진심이 담긴 말은 맑고 깨끗하게 닦은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나올 법한 거창하고 어려운 말들이
진심을 담은 말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흔히 쓰는 소박한 말들에
진심을 담아서 내옆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이화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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