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네 그럴게요 엄 나의 경제 단어장에도 넘김이 있기를 [Opinion] 베르나르다 알 초원으로 태양 속으로 붉은 대지의 건초더미 모든 소녀들 마... [Opinion] 팬덤 공동체의 “2024년 OOO 생일카페 모음.zip (타래로 이어집니다)”
[Opinion] 마침내, 그린 에릭 로메르, <녹색광선(Le Rayon Vert)>(1986) [Opinion] 하루만 네가 되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 2000 [Opinion] 시작점에서 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
[Opinion] 환상의 세계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04회 정기연주회 ‘몽환’ [오피니언] 레이 가와 꼼데가르송의 역사와 매력 [Opinion] MAKE NEW FANTASY! 충격과 동경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
[Opinion] 켄드릭 라마가 n95에서 느낀 패션에 대한 생각 [Opinion] 봄마다 찾아오 완연한 봄을 느끼는 나만의 비법 [Opinion] 아름다움을 향 미를 사랑할 수 있는가
[Opinion] 슬픔과 못남도 웹툰 ‘아오링 도쿄’ 속, 너그러움의 자세를 배웁니다. [Opinion] 커피... 좋아하 양파 같은 사람이라는 말보다 어쩌면 에스프레소 같은 사람... [Opinion] 이토록 다정하 안주영, <보희와 녹양(2018)>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유튜브 좋아하니? [문화전반]2018/01/15 16:39 당신은 여가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가? 혹시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는가? 나는 밥을 먹는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안, 그 외에 다양한 여가시간에 유튜브를 주로 들여다본다. 처음 유튜브를 시청할 때는 그저 좋아하는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나 무대 영상을 봤었는... [Opinion] 뮤지컬 < 모래시계 > : 현대적으로 되살아난 불후의 명작 [공연2018/01/15 00:57 뮤지컬 < 모래시계 > 1995년,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우뚝 선 드라마 '모래시계'가 22년 만에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22년이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고도 남는 시간인데다가, 워낙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필자... [Opinion] 살아보고 싶은 유럽의 소도시 [여행]2018/01/15 00:55 여행이 일상화된 요즘, 그 방식과 스타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짧은 관광식 여행 대신 긴 기간동안 여행지에서 머물며 현지인들의 삶의 방식을 직접 느껴보는 '살아보는 여행' 이 하나의 트렌드로 등장했다. 이러한 여행은 현지인들과 ... [Opinion] 여성이 받는 억압, 그에 대한 고찰. [문화 전반]2018/01/14 19:59 연말에 머리를 잘랐다. 긴 머리가 지겨워지기도 했고, 상한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기엔 그만한 방법이 없었다. 2년 전에도 해봤던 짧은 머리이기에 별 걱정 없이 하루 만에 결정해 예약을 하고 다음 날 머리를 잘랐다. 새해가 되고 출근을 하... [오피니언] 피에로만 웃을 수 있는 ‘신과 함께’ [영화]2018/01/14 15:41 피에로만 웃을 수 있는 ‘신과 함께’ 누군가 뺨 한 대라도 때려줘야지 이른 아침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을 깬다. 본능적으로 핸드폰을 찾아 시계를 본다. ‘6시 10분.’ 10분이나 일찍 일어났다. 짜증이 난다. 오늘 하루는 왠지 계속 피곤할 것 같고, 일... [Opinion] 천재의 삶은 비상한가 - '굿 윌 헌팅' 을 보고 [영화]2018/01/14 02:48 천재는 비상하다. 그렇다면 천재의 삶 또한 비상한가. <굿 윌 헌팅>은 천재에 관한 이야기이다. MIT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윌 헌팅'의. 그는 수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도 2년에 걸쳐 증명하는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고, 하버드생이 ... [Opinion] 그건 혐오예요 Review2018/01/14 02:38 인권 감수성, 즉 공감 능력이 우리에게 부족한 것 같다. 단순히 혐오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회적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Opinion] 이미지와 이야기의 힘 [문화 전반]2018/01/14 00:17 신년특집.어쩌면 고루한 이야기. [Opinion] Art-Incite ⑭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음악]2018/01/13 17:01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나카시마 미카 [Opinion] 나의 감정은 나의 몫, < 아들러의 감정수업 > [문학]2018/01/12 14:26 이 책은 이론서라기보다는 실용서에 가깝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딱 한마디로 정리된다. 자기 감정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므로, 감정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아들러를 연구한 두 저자는 이 한 가지 컨셉을 가지고 감정에 대한 모... [Opinion] 그녀가 떠나야만 했던 이유 [영화]2018/01/12 00:57 일본 영화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큰 이미지가 있다. 유치발랄한 학원물 로맨스 혹은 잔잔하고 절절한 영화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그런 흔한 사랑 영화는 아니다. 우리의 인생에 대해 담백하게 생각할 거리를 주면서 여운을 남기는 영화이다. 누구나 알거나 일본을 대표... [Opinion] 지금 당장 하고싶은 일, 영화 귀를 기울이면 [영화]2018/01/11 20:31 영화 ‘귀를 기울이면’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무려 내가 태어난 해에 만들어진 영화로, 아주 어렸을 때 언니와 함께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본 기억이 난다. 꼭 한 번 다시 보고싶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니 그 때와는 새... [Opinion] 마릴린 먼로는 연기를 잘한다 [문화 전반]2018/01/11 20:17 고전 영화에 막 입문했을 때 내가 가장 놀랐던 건, <시민케인>도 히치콕도 아닌 마릴린 먼로였다. 다들 영화의 교과서니 울며겨자먹기로 본다는 전자들을 굉장히 감명깊게 본 괴짜였음에도 말이다. 그동안 미디어로 소비해온 먼로는 너무나도 익숙했... [Opinion] 주는 인생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18/01/11 13:42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오, 오페라!] 눈 아가씨, 스네구로치카2018/01/11 00:14 추운 사랑은 존재할 수 없나요? 눈 아가씨, 스네구로치카(Snegurochka) [Opinion] 영화와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빅토리아 여왕’을 만나다 [영화]2018/01/10 23:26 빅토리아 여왕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 '영 빅토리아'와 영화 '빅토리아'를 소개한다. [Opinion] 루머의 루머의 루머, 그리고 성적대상화 [영화]2018/01/10 16:34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자살을 하는 드라마가 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이 드라마는, 해나라는 한 고등학생 여자아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에서 걸레로 낙인찍히고 왕따를 당한, 그리고 이전에 말했듯이 자살한 그 여자아이가 말해주는 이야... 처음이전77177277377477577677777877978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