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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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따뜻한 시선과 진지한 질문 분주히 자동화되어 움직이는 세상 속에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독감은 어쩌면 당연한 듯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전자화 된 글과 화면을 통해 모든 일이 진행되어가고 사람을 대면하는 일이 점점 줄어가면서 따뜻한 마음을 서로 전하는 방법을 잊어 버리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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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심 속에서 행복 찾기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어른 아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전시가 아닐까 생각한다.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이름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접했던 기억이 난다. 분명 이번 전시 말고도 다른 전시를 했던 걸로 알고 있지만 크게 관심이 없어 가보진 않았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가지고 있어서 어린아이들을 타게팅 해서 만든 전시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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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유로운 예술의 놀이터, 프린지 페스티벌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그 무엇보다 자유로운 예술을 꿈꾸는 이들의 축제
그 무엇보다 자유로운 예술을 꿈꾸는 이들의 축제 지난 정권, 정권에 비우호적인 문화 예술인들을 탄압하고 규제하기 위해 비밀리에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건이 있었다. 예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권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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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사이에 투박하게 놓인 돌덩이들에 눈이 갔고, 해리포터보다 세계 역사 이야기 전집을 더 자주 읽었다.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사이에 투박하게 놓인 돌덩이들에 눈이 갔고, 해리포터보다 세계 역사 이야기 전집을 더 자주 읽었다. 흙으로 빚은 토기에 타락죽을 끓여 먹는 생활이 10살짜리의 눈에 뭐가 그리도 흥미로웠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든 취향이지만 어쨌거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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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술과 자유를 함께,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독립 예술을 느끼러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가자
독립 예술 축제인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올해 문화비축기지로 자리를 옮긴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계의 숨어있는 목소리를 찾고, 예술가의 입을 열게 함으로써, 예술가의 존재를 일깨우는 담론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한다. 연극, 무용, 음악, 다원, 시각, 거리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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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독도는 우리 땅" 앎을 넘어 느껴야 한다 -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공연 [공연]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감상에 앞선 기대의 한마디.
동해와 독도를 음악, 미술, 시 등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사단법인 라메르에릴이 오는 8월 15일(목) 광복절 저녁 8시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라메르에릴(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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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찬란했던 그리스 문화를 보다, 그리스 보물전 [전시]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B.C 5000 ~ 3000년 경 고대 유물부터 그리스를 대표하는 각종 유물까지 한자리에. 신들의 나라 그리스의 국보급 유물 한국에 오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서사시인 호메로스, 트로이 전쟁,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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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흔적이 모여 보물이 되는 순간 - 그리스 보물전
《그리스 보물전》을 보고
대학에 와서 나는 쉴 새 없이 고대 그리스를 만났다. 서양 고전 수업에서는 호메로스와 신들을, 철학 수업에서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그리스 철학자들을 만났고, 교육학을 배울 때에도 그리스의 교육을 시작점으로 배워야 했다. 특히 미술사를 배울 땐 모든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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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잠시 동화 속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전시]
동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전시, 앤서니 브라운전
얼마 전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을 통해 앤서니 브라운을 접하였었다. 과거에 방송에서 소개했던 영재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재 성장일기’를 통해 외국어 천재로 나왔던 김노은과 그림 천재 최하민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은이는 앤서니 브라운을 만난 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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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유를 자유롭게, 2019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공연]
2019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하여.
약 46억년이라는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짧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문화예술의 유행은 수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흔히들 아는 르네상스나 바로크 시대를 지나 현대미술까지. 그만큼 사람들은 늘 새로움을 갈망하고 원한다. 그러나 한 장르의 탄생은 늘 어디선가 나타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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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 그리스 보물전 [전시]
6,000년의 그리스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기원전 6,000년 경의 선사시대 그리스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인 기원전 323년까지의 광대한 역사, 아름답고 화려한 그리스 문화와 예술, 영광스러운 그리스인들의 업적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 없는 대화다" ‘그리스 보물전-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6,000년의 그리스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기원전 6,000년 경의 선사시대 그리스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인 기원전 323년까지의 광대한 역사, 아름답고 화려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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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전
23개월 아이와 함께 앤서니 브라운 전시 다녀왔어요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주인공 앤서니 브라운은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 린어웨이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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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프린지 페스티벌
예술의 한계를 느낀다고 생각하면.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프린지"라는 단어부터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졌다. illust by miwuk 이게 내가 "프린지"만 들었을 때 느꼈던, 페스티벌의 첫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앞머리라고 생각해버렸지만, 포스터 첫 면을 보니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이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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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2016년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다관객상이라는 위엄을 보인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전시가 ‘행복 극장’이라는 테마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돌아왔다. 본 전시는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3개월 간 진행 되며,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원화 200여점은 물론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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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원한 장소에서 탐구의 열정을 돋우다 - 그리스 보물전 [전시]
문명의 대단함을 느끼다.
한가한 주중의 시간을 이용하여 <그리스 보물전 –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전시를 다녀왔다. 학창시절부터 늘 어려웠던 것이 세계사였기에 많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시장을 방문했다. 또 사람이라면 응당 보물이라는 단어에 끌리는 법이 아닌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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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날 것의 예술을 선사합니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공연]
공간과 예술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페스티벌.
경고 이곳에서부터 예술과 당신의 경계가 흐릿해집니다. 올해로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프린지페스티벌에 들어서면 왠지 위와 같은 문구로 우릴 환영할 것만 같다. 공간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그곳에 참여하는 자체로 예술이 될 것 같은, 바로 그런 향기를 풍긴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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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실을 즐겁게 의심하세요 - 에릭 요한슨 전시회 [전시]
Impossible is Possible!
Impossible is Possible. 단순한 듯 보이는 이 문장만큼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잘 설명하는 문구도 없을 것이다. 이 전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마법사의 전시회가 아니라, 애초에 불가능과 가능을 나누었던 경계를 없애버리는 예술가의 전시회였다. 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