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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나는 나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평생 질문해야 하는 우리에게,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평생 질문해야 하는 우리에게, -철학은 어떻게 삶에 도움이 되는가-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_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지엔즈 [PRESS] 나는 나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단지 정해진 시간이 흘렀다는 이유로 숫자 하나씩 먹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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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에 'Having'을 넣다. - 더 해빙(The Having) [도서]
부와 행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이들에게 <더 해빙>을 추천한다.
'Having'을 만나다. <더 해빙>, 검은색 바탕과 원 안으로 보이는 ‘더 해빙’이라는 글씨. 겉표지부터 무언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이 책은 돈과 관련된 시중의 자기계발서와 사뭇 달라보였다. 특히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며 책을 소개하는 한 문장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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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실로 꿰어 온 역사의 한 땀, 한땀 - 도서 총보다 강한 실
문화는 비단을 타고 흐른다
“지금 책에서 눈을 떼고 자기 자신을 보라. 옷으로 감싸인 당신의 몸이 보일 것이다. 기차나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을 수도 있고…(중략)…이불 속에 쏙 들어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들은 모두 직물, 펠트, 편물 같은 천으로 만든 제품이다.” 총보다 강한 실의 서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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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만주에서 글을 쓴 여성이 있다고? - '신작로에 선 조선 여성'
덴동어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정말 고전문학은 남성 작가의 소유였을까? 일제강점기에 여성들은 어떤 글을 썼을까?
덴동어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정말 고전문학은 남성 작가의 소유였을까? 일제강점기에 여성들은 어떤 글을 썼을까? ‘신작로에 선 조선 여성’은 근대문학에 비추어진 19, 20세기 여성의 삶을 조명한다. 학자들의 논문으로 구성된 학술지 느낌이 강한 만큼, 한 편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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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뚜렷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정신을 흐릿하게 만드는 현실 속에서, 뚜렷하게 살아내기
여러모로 답답한 날들이 계속되는 와중이다. 코로나19의 끊임없는 확산,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성착취 범죄, 나라 안팎으로 힘들다는 경제 상황들. 힘들고 팍팍한 현실이 계속되면 정신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또한 분노하는 것에 무뎌지고 생각하기를 거부하게 되는 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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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함과 다정함,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전시]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에서 자신의 잃었던 따뜻함과 다정함을 만나보자.
3월 15일, 오랜만에 나서는 집 밖이었는데 날씨가 좋아 기분이 한껏 들떴다. 예술의전당 앞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면 언제나 외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생각보다 사람이 꽤 많아서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전시관에 입장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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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계속 읽고 쓰는 사람들에게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도서]
책의 바다에서 익사하지 않기를
“과몰입”이란 우리가 공유하는 상식적인 선을 넘어버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무언가에 몰두한 상태를 뜻한다. 나는 “과몰입”만큼 나를 잘 설명할 단어는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노래를 찾으면 모든 멜로디를 외울 만큼 그 곡만 들었다. 재밌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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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실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나 - 도서 '총보다 강한 실'
총보다 강하게, 균보다 끈질기게, 쇠보다 오래 인간의 역사를 움직여 온 실의 이야기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흔히 의식주로 꼽는다. ‘의’에 해당하는 실로 만들어진 역사가 총과 칼에 비해 덜 조명 받는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도서인 ‘총, 균, 쇠’ 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제목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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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수놓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총보다 강한 실 [도서]
실이 역사를 움직여온 13가지 이야기
선사시대부터 현제까지 역사는 주로 기구나 무기에 의해 쓰여왔다.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농기구,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쓰여온 총, 칼, 활등의 무기,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천기구 등등 여태까지 역사를 기술하는 데 있어 중심이 되어왔던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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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전시]
세상을 담는 그림
예술의전당에 오랜만에 갔다. 날씨도 좋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사람도 많았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더 전시를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이득이었다. 나만 보기 아깝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이 달콤씁슬한 기분은 뭘까. 티켓팅 하는 곳에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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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총보다 강한 실 - 실은 왜 총보다 강력한가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의(衣),식(食),주(住) 3가지 요소 중 '의' 를 이루는 것은 '실' 이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실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적이 없었나 싶다.
전작 『컬러의 말-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에서 '색이름'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들을 소개한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신작 『총보다 강한 실』에서는 그동안 다뤄진 적 없던 실의 역사에 주목한다. 총, 균, 쇠가 주류의 역사이자 힘의 역사라면, '실'의 역사는 총보다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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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냥 옷이 아니에요 - 총보다 강한 실
옷, 어디까지 알고 있니?
통상적으로 인류의 역사는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와 같이 도구의 재료를 통해 구분된다.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를 통해서 민족과 문명 발달 이룩의 과정을 총기와 병균과 금속을 통한 발전사로 분석했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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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전시관은 내 마음까지 따스히 물들였다. 마음이 뒤숭숭한 요즘, 그림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겨울의 추위는 물러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의 중순이다. 2020년의 봄도 예년처럼 내 마음에 따뜻하게 찾아올 줄 알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19로 모든 계획이 뒤바뀌었고 며칠전에는 극악무도한 남성 범죄자들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을 성 착취한 n번방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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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학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도서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문학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어렸을 땐 자연스럽게 하던 것들 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 생각지도 못하게 내 습관 중에서 사라져 버린 것들도 있다. 떠올려 보면 정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렸을 땐 했으면서 지금은 하지 않는 것 중 가장 간극을 크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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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른이'들을 위한 넌버벌 마임극, '정크, 클라운' [공연]
네 명의 광대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세계
언어의 장벽을 넘는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의 원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을 비교하다 보면 언어의 장벽을 느끼게 된다.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은 원어 문장의 의미를 완벽하게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다른 의미로 번역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일정한 음률과 길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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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뷰를 쓸 수 ‘있음’의 의미_The Having(더 해빙) [도서]
리뷰를 쓸 노트북이 있어서 감사하고, 이런 여유를 누릴 시간이 있는 것도 감사하다.
“다행이다. 감사하다. 이 책의 리뷰를 쓸 수 있어서.” 위 문장의 뜻은 뭘까? 내가 이 책을 소개할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해주고픈 얘기다. 이 책에선 ‘현재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한 감사’를 강조한다. 이게 곧 Having이다. 이 Having을 ‘돈’에 적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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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간과 '실'의 여정을 탐독하며 - 총보다 강한 실 [도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질 실과의 여정을 보고 싶다면 <총보다 강한 실>을 추천한다.
소중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어린왕자는 말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어린왕자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책을 읽는 내내 이 한 문장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매일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