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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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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나은 내일을 위해 - 감정도 설계가 된다 [도서]
절망을 호흡하며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책
감정이 설계될 수 있다니,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감정은 머리에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기분, 느낌을 의미한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설계될 수 있는 존재라면, 그것은 진정한 '감정'이 맞을까? 감정을 설계할 수 있다는 말은 즉, 내 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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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잠깐만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이야기
내가 기억하는 마임은 10년 전 영화 <노벰버>에서 봤던 연극의 한 장면이다.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 아카데미를 다니는 학생들 주인공 무리들은, 현실/현장에서 연기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실험적인 연극을 하고자 학교를 나온다.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며 시민들에게 호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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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금기시되는 동성애를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으로 풀어낸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를 가까운 영화관에서 만나보자
"파격적 사랑을 섬세한 묘사와 대담한 표현 사이를 오가며 긴장과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 관람객의 평 이 영화는 학창 시절 부터 큰 상처를 안고 살아오는 조폭 보스와 새로 들어온 신입 경호원 사이에 알 수 없는 이끌림과 그것을 감추려는 마음의 혼돈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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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현대인에게 익숙한 언어를 낯선 언어와 혼합하기, 마임극 - '잠깐만'
고재경 마임이스트가 선언한 '잠깐' 뒤에는 어떤 실험이 이어질까?
1. 낯선 언어, 마임 마임은 참 독특한 언어다. 음색, 텍스트가 아닌 원초적으로 타고난 몸으로 표현하는 마임은 독특함을 넘어 낯설기까지하다. 점점 더 세상은 공간을 생략하고, 사라진 공간 속에 우리의 몸도 많은 부분 생략되곤 한다. 우린 아주 어린 시절에 물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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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미토리움, 그 경이로운 방 안으로 - 퀘이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예술의전당에서 진행중인 전시 [퀘이형제: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전시 리뷰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검은 배경, 공포스러운 퍼핏들의 사진은 단숨에 시선을 끈다. 한여름에 어울리는 오싹한 공포영화 포스터 같기도 한 [퀘이형제: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의 팜플랫이다. 누군가에게 퍼핏(꼭두각시)은 그 자체로 으스스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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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 展
퀘이 형제가 심어놓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사람은 참 단순할 정도로 작은 것에 마음이 동한다. 내게 왜 이 전시를 택했냐고 묻는다면 바로 저 문장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언젠가부터 '무의식'이라는 단어에 일말의 떨림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의식의 기저에 깔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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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퀘이 형제의 독창적인 세계 -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의 초대展
<유령신부>, <코렐라인>을 재밌게 본 사람에게 이 전시를 추천합니다
지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퀘이 형제(스티븐 퀘이∙티모시 퀘이)의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퀘이 형제는 영화, 애니메이션 감독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어둡고 그로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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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코토바 - 날씨의 이름
너에게 드릴게요 의미없는 이 세상. 너와 나 둘이서 만들어요 의미를
국내 뮤지션들의 음악과 거리 두기를 하면서 지낸 세월이 꽤 오래된 편인데 그 이유는 다분 새롭지 못함에서 오는 상실감이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는 것이 사실이라도 되는 듯 저마다의 색으로 부르고, 연주하고, 적어가는 그 모든 노래의 태반은 결국 ‘사랑’이라는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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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엇이 나를 불편하게 했을까 -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영화관에서 bl 장르를 접한 자의 심란함을 담은 글입니다.
일찍이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로 성 소수자를 받아들여서 그런지 퀴어 장르는 처음부터 거부감이 없었다. 퀴어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렌스 젠더 등 성적 소수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퀴어 장르 역시 성적 소수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모든 작품을 통틀어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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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마임과 미술의 만남 - 마임극 '잠깐만'
마음으로 표현하는 미술, 미술로 표현하는 마임. 그 색다른 만남에 대하여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을 만나게 될 때 우리는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자동적으로 손짓과 몸짓을 이용하는 ‘바디 랭귀지’를 떠올릴 것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국적 불문하고 인간의 몸짓은 의미를 통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마임이란, 무용수나 배우가 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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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잠깐만, 내가 알던 마임이 아니잖아? - 연극, '잠깐만' [공연]
대한민국 최정상의 고민이 스민 <잠깐만>. 올여름, 알과핵 소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고자 한다. <잠깐만> 보러 왔다가 마임에게 푹 '입덕'하게 될 지 또 누가 알겠는가. 극을 다 본 뒤 이렇게 감탄하길 기대한다.
"<잠깐만>, 내가 알던 마임이 아니잖아?"
mime [maim] 1. ~을 흉내내다 2. ~을 광대극조로 연기하다 3. 팬터마임 4. (고대 그리스/로마의) 무언 광대극(배우) '마임'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는 디즈니 영화 <라푼젤>에 나오는 마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병사들에게 쫓기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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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퀘이 형제 :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 展
무의식과 마주하다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하고, 어딘가 뒤틀린 듯 하고 께름칙한 느낌이 첫인상을 깊게 남겼다. 어두운 배경 속 인형들은 하나같이 눈이 없어 어디를 보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가 없다. 흔히 아는 예쁘거나 멋진 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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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몸으로 말해요, 마임으로 미술을 말하다. - 연극 '잠깐만' [공연]
도슨트, 말로만 하나? 몸으로 '미술'을 말하다.
나는 마임을 잘 모른다. 하지만 팬터마임이라면, 생각나는 사람은 있다. 바로 무성영화 시대를 풍미한 ‘찰리 채플린(1889~1977)’이다. 무성영화는 ‘음성’이 존재하지 않는 영화를 말한다. 그때는 필름에 소리 녹음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였다. 그래서 오로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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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지 않는 삶을 위하여 - 감정도 설계가 된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찾고, 또 해결하고 싶을 때 처방이 되는 도서 <감정도 설계가 된다> 리뷰.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지 않는 삶을 위하여 이 문장은 도서 ‘감정도 설계가 된다’의 머리말의 제목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우리가 겪는 부정적인 감정은 심각한 ‘화’에서 왔으며, 이 감정들을 제어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각 챕터가 끝나는 장에는 작가는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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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날개를 펴는 박제 - 연극, 잠깐만 [공연]
마임으로 표현되며 일시적인 생명을 부여받을, 박제된 대가를 고대한다.
연극 <잠깐만>을 보러 간다. 연극 관람은 최근 새로 생긴 취미가 되었다. 더운 날의 피서는 카페에서도 물론 좋겠지만, 극장에서 더 좋았다. 대학로는 내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이제 휙 떠나게 된다. 273 버스를 잡아타고 환승 없이 쭈욱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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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잠깐만, 제 마임에 집중해주시겠어요? - 연극 '잠깐만' [공연]
마임과 미술이 만나 탄생한 연극, 잠깐만
명화 속 물감이 내 삶의 캔버스에 번지는 시간 몸으로 그려낸 명화 이야기 마임공작소 판의 <잠깐만> 마임이란? 마임의 어원은 그리스어 ‘mimos(흉내내다)’에서 유래됐으며,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를 뜻한다. 대개 무언극의 연기를 마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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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 감정도 설계가 된다 [도서]
부정적인 감정 통제하기
작가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어떤 상황에 있든 사랑과 평온함을 염두에 두고 감정을 선택한다면 당신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니. 굉장히 솔깃하면서도 의심의 여지가 있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이 '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