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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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의 빛나는 내일이 될 수 있도록 - 1cm+me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10년 전, 담임선생님께 [1cm]라는 책을 선물받았다. 그땐 너무 어렸기에 책이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를 흘려보내기만 했다. 만약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 책을 찬찬히 곱씹으며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12개국에서 사랑받은 김은주 작가의 [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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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성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질 때 - 여전히 미쳐 있는
도서 '여전히 미쳐 있는'을 읽어 보았다
한동안 전자책에 빠져 있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이토록 두꺼운 책을 꽤나 오랜만에 봤다. 백과사전보다 두꺼운 이 책을 처음 받고 느낀 것은 어떤 위압감이었다.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와 ‘다 읽는 게 맞는 걸까’라는 책 출판의 의도와 동떨어진 질문을 머리로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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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잉홈프로젝트, '신(新)세계' [음악]
실로 대담했던 선율
지휘자는 없었다. 80여 명의 연주자가 뿜어내는 역동적인 소리만이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메웠다. 연주자들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호흡을 맞추었고, 추격전을 벌이는 듯한 화려한 도심부터 수려한 자연의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오갔다. 이들은 바로 '고잉홈 프로젝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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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스러운 길라잡이 1cm+me
골칫덩이를 가볍게 떨쳐 낼 수 있도록 만드는 도서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김은주 작가의 밀리언셀러 [1cm] 시리즈, 그중 가장 사랑받은 [1cm+]가 37가지 새로운 이야기와 새롭게 단장한 일러스트를 더해 10주년 기념 에디션, ‘풀 확장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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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도감과 씁쓸함, 복잡한 맛의 미국 페미니즘 역사 정리 - 도서 '여전히 미쳐 있는'
더 온전한 세상을 위
이 글 사이에서 서로가 가진 주관성을 해치지 않도록 페미니즘과 관련된 나의 개인적인 관점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가 이런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이상할 만치 이 주제에 대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나 예민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이는 당연한 일로, 그만큼 섹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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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몰랐어? 언제나 정답은 너였어 - 1cm+me [도서]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남들이 봤을 때 그 일이 쉬워 보인다면, 그 사람은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생활의 달인이 나오는 영상에 흔히 달리는 댓글이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위 문장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생활의 지혜들. 원래 통찰은 사실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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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로운 삶의 챕터에서: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앙리 마티스의 후기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
인간은 항상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계획하고 살아가고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늘 그런 법은 아니다.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 좌초되기도 하고, 간절히 원했던 대로 흘러가는 듯하다가도 새로운 변수를 맞부닥뜨리기도 한다. 어쩌면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것처럼 보이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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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잉홈 프로젝트 - 음악이라는 집을 찾아서 [공연]
“라흐마니노프… 좋아하세요?”
나에게 클래식은 듣는 장르인 동시에 보는 장르다. 사실상 후자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휘자의 손짓부터 독주자와 지휘자가 나누는 인사, 음악의 어떤 구간에 한 몸이 되어 움직이는 바이올린 연주자들, 심벌즈를 친 뒤 다시 조용히 내려 놓는 타악 연주자의 신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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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사랑한 이루마의 음악 - 이루마 데뷔 20주년 솔로SOLO 악보집
이루마를 만난 건 내 인생의 큰 축복
내가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작곡가 이루마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악보집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루마의 이름을 본 순간, 그 이름을 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했다. 한때 내가 내 이름보다도 더 자주 불렀던, 이루마. 이루마를 처음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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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cm의 정의를 내려주세요 - 1cm+me
1cm는 더이상 작은 단위가 아니다
15cm나 30cm의 자를 두고 보았을 때, 1cm만큼만 표시를 해 보라고 한다면 아주 조그마한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 1cm를 여러 단위로 환산해보면 m로 환산했을 땐 0.01, km로 환산하면 0.00001로 아주 작고 세밀한 단위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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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cm+me – 익숙하니까, 사랑할 수밖에! [도서]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나의 <1cm>
"1cm 더 좋아진 나를 발견하는 마법 같은 올해의 에세이" 인생이 '긴 자'라면 나는 지금 어느 지점에 있고, 지금의 나에게는 '1cm만큼의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김은주 작가의 타임리스 밀리언셀러 [1cm] 시리즈. 그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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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힘든 날이면 날 찾게 될 거야 - 1cm+me
지금, 혹은 지금보다 더 힘든 어떤 날, 우리는 책 <1cm+me>를 찾게 될 것이다.
본 적은 없지만 익숙한 것들이 있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분명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언젠가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것들. 나에게 책 <1cm>가 딱 그런 것이었다. 너무도 익숙해서 혹시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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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음의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만든 조율 - 영화 '마에스트로'
갈등하고, 대화하고, 다시 음을 맞추는 그 모든 과정은 오케스트라 무대와 판박이다.
아버지가 물었다. “내가 두렵니?” 아들이 우물쭈물하자, 아버지가 말한다. “너 진짜 내가 두렵구나” 아버지와 아들. 서로 가장 닮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둘 사이는 늘 냉랭하다. 아버지는 늘 매서운 눈으로 아들을 보고, 아들은 그의 날카로운 행동에 또다시 상처받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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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은 변색되도 행복이다 - 붉은 파랑새
세상 모든 틸틸들에게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으러 떠나는 동화 <파랑새>는 어른아이 할것없이 오랜 기간 읽혀져온 사랑받는 고전이다. 동화의 원작은 메테를링크의 희곡 <파랑새>로, 이번엔 어른이 된 틸틸과 미틸의 이야기로 다시 쓰여졌다. 당차게 모험의 세계로 떠났던 틸틸과 미틸의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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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기에: 여전히 미쳐 있는
투쟁에 빠르고 쉬운 길은 없다. 우리에 일상에 더더욱 가까울수록,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오묘한 가치를 두고 이야기할수록, 더더욱.
19세기 여성 문인들의 삶을 조명한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두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다시 뭉쳤다. 선연한 빨간색의 표지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내용은 그들이 얼마나 '미친' 여성들을 말하고 싶었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열기는 현대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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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왜 항상 여자들은 미쳐 있을까? - 여전히 미쳐 있는 [도서]
미쳐 있다는 것은 여성의 정체성인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돌아왔다. 페미니즘 비평의 중심에 있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이다. 문학 비평에 관한 여러 자료에서 이제는 하나의 관용구처럼 등장하는 ‘길버트와 구바’는 이제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문학을 다루다 1950년대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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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묘한 떨림이 주는 단단한 음악 - 이루마 솔로 SOLO
두근두근 피아노 소리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SOLO], 앨범 속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다. 이루마의 원곡 악보 시리즈 [SOLO_ORIGINAL(원곡 버전)] 이루마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모아 발매한 이루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악보집 [이루마 더 베스트] 에 이어, 이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