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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유사 비평가로 쓰기 ― 아마추어리즘 비평
유사 비평가로 유사 비평 쓰는 법
글 쓰는 이들에게 ‘글 쓰는 방법과 노하우’는 언제나 잘 팔리는 히트 상품이자 다른 주제에 비하여 큰 품 들이지 않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는 극상의 가성비 상품이기도 하다. 인터넷 서점에 ‘글쓰기’를 검색해서 무한한 스크롤을 내려도, 거장의 글쓰기 책을 읽어도
by 양자연 에디터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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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나의 글쓰기 철학
첫 문장, 제목, 퇴고... 매력적인 글쓰기의 세계
과거에 쓴 글들을 다시 읽고 있다.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쓴 지도 벌써 3년이 되었으니 나의 글쓰기 인생도 딱 그만큼 되었다는 소리다. 3년간 들쑥날쑥 올린 글들을 읽으며 느낀 감상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는데 1.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2. 어쩌면 지금보다 나을지도.
by 윤아경 에디터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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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당신의 괴로움을 나도 함께하고 있음을, 글을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당신도 우리의 괴로움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사악한 욕심을 전하는 글
모든 일은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동시에 경외해야 할 일도 없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 글 쓰는 일도 그렇다. 그 정도는 나도 쓰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이 든다.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반대로, 자신은 글 같은 건 절대 못 쓴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서운하다. 마찬가
by 김지수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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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글을 쓴다는 것은
내가 글을 쓰는 방식은
글을 들여다보면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보는 세상을 보는 시각, 평소 생각, 가치관, 평소 어투가 보인다고 한다. 이런 특징들이 있어 비슷한 이야기라도 다른 사람이 썼다면 읽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글의 매력은 단순하게 보자면
by 정소형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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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소재는 일상에서 나온다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나만의 글을 쓰는 소재 발굴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잘 쓴 글은 무엇일까. 내가 쓴 글은 봐줄 만한 글일까? 점수로 따지면 어느 정도일까? 이 년여 동안 일과 아트인사이트 활동, 대외활동을 병행할 수 있었던 내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사실 글쓰기에는 정답이 없다. 답이 없기에 점수도 감히 매길 수 없다. 대학 입시
by 최아정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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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덜컹이면서도 나아가는 글쓰기
덜컹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 글을 열며 글쓰기 모임을 하고 있다.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인지, 자신의 글이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독자가 되어주는 모임이다. 글을 쓰는 방식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많다. 우리는 함께 쓰고, 함께 읽고,
by 김인규 에디터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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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어떻게 글을 쓰는가?
신중함으로 가득한 모든 순간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을 지나치고 나니 어느새 2024년. 아트인사이트에서 글을 작성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나는 25기 에디터(컬쳐리스트)이다. 곧 새로 들어올 에디터들에게는 까마득한 기수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사실 10주년 기념 아트인사이트 모
by 김민성 에디터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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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일단 글 쓰시오
하고 싶은 말을 잘 할 수 있으려면 그것을 담아낼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누구나 자신의 말을 더욱 편안하게 해낼 수 있기를, 그리하여 자신을 밉지 않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작이 어려운 것은 글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마지막 문장보다는 첫 문장을 쓰는 데 훨씬 많은 공을 들이게 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마찬가지다. 말머리를 적절하게 꺼내는 것은 다소 신내림과 비슷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끔 한다. 그러나 이제는 내림을 받기보
by 김지민 에디터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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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오늘의, 나의, 우리의 아트인사이트를 위하여 - 제10회 ART insight 심사평
제10회 ART insight 심사평
광활한 우주, 푸른 초록 행성, 같은 나라, 그리고 마침내 아트인사이트에서 만난 가능성을 떠올립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우리가 함께 마주하기 위해 어떤 확률을 거쳤을까요. 동시에 시간의 무게를 감각해 봅니다. 365일이 꼬박 10번 흘렀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아트
by 신지예 에디터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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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누군가에게 닿을 글을 상상하며 - 제10회 ART insight 심사평
제 10회 ART insight 심사평
심사평이라는 거창한 명분으로 글을 쓰려니 첫 문장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글이란 평가가 아닌 호불호와 취향의 영역에서 논해야 한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심사라니. 글을 읽는 건 익숙하지만 평가는 또 다른 영역이었기에 이 자리가 설레면서도 부담스러웠습니다. 호불호는
by 김소원 에디터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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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Opinion]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드라마/예능]
[Opinion]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드라마/예능]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쿠팡플레이의 2023년 11월 8일 (수) 오후 2:04 요청으로 [Opinion]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드라마/예능](링크)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기사에 쿠팡플레이 사명 수정 - 쿠팡플레이는 붙여쓰기를 사용
by 박형주 에디터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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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에디터 30기 모집 (~10/22)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30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분께
by 박형주 에디터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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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문화예술의 파편이 떨어진다
내게 문화예술은 목발이고 도피처고 아름다움을 알게 해준 존재다. 지지대며 지표고 용기의 근원이다. 난쟁이이며 짱돌이며 더 작게는 바이러스로 우리에게 침투하길 바랐다.
돌이켜보면 나의 삶은 문화예술과 궤를 같이했다. 꼬마 펭귄 핑구는 비언어적 소통에 적응시키면서 눈치라는 걸 길러주었고 딩동댕 유치원은 원시적 존재이던 나를 인간으로 변모하는 데 일조하였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84년 등은 사회 문제를 처음으로 마주하게 한
by 김혜원 에디터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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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내 인생의 함수 상자
가끔 인간은 아직 모르는 수식을 찾아 헤매야 한다.
1. 인생의 이벤트 “인생에 이벤트가 없어.” 친구가 말했다. "내일, 다음 달 뭘 할지가 다 예상 돼. 일상이 똑같아." 씁쓸했다. 어른이 되고 나니 알게 된 건, 혼자 가만히 있으면 인생에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는 것.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나는 뒤
by 신성은 에디터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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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사람이 떨어졌고, 나는 도망쳤다.
단순히 개인적인 글
단순히 개인적인 글 '사람이 떨어졌고, 나는 도망쳤다.' 내가 예술에 빠진 계기는 이 한 문장으로 정리될 것 같다. 유년 시절, 집은 조금 가난했다. 조부의 사업이 어쩌고, 땅이 어쩌고 하는 어린아이가 이해하기 힘든 그런 이유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불행하다 느낀
by 신효창 에디터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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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
붙잡고 싶은 찰나의 아름다움
하나, 나에게 에디터란 글을 사랑했던 순간부터 언제나 막연히 글과 관련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거나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새 내 삶은 글 쪽으로 걷고 있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 쪽으로 결국 나의 삶이 수렴해가는 것을 느낀다. 어
by 박주연 에디터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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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나는 계속 쓰고 싶다
자괴감을 느끼면서 글쓰기를 포기 못하는 이유
‘시간을 고소하고 싶다.’ 연말이 다가오면 입버릇처럼 내뱉는 문장이다. 올해도 내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속절없이 흘러간 세월에 대한 야속함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돌이켜 보는 과정은 받아쓰기를 0점 맞은 아이가 되는
by 이도형 에디터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