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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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조금 다르게 이야기하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이라는, 길고 직설적인 제목을 처음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이란 무엇인지 묻게 된다. 연극이 그 답을 알려줄 거라 기대하며 객석에 앉지만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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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삭바삭 일요일 냄새가 나는 편지, 인생의 일요일들.
[인생의 일요일들] 정혜윤/ 로고폴리스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집에 머무는 건 편하다. 따뜻한 집밥 먹고, 일하는 시간이 아니면 팔자 좋게 늘어져서 하고 싶은 것만 한다. 여가시간이 많아지니 자잘한 취미도 생긴다. 그런데 여유로워진 것치고 독서하는 시간은 오히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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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생의 일요일들_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생각한 것이 바로 그리스에 대한 기억. 그리고 저자가 들려주는 일요일 날의 이야기. 그리스의 이야기는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 여행기는 아니지만 여행을 하고싶게 만들어 주었으며, 내가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으로, 또한 감성적인 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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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창작 뮤지컬 - 오디션
" 자리에서 모두 일어난 관객과 함께 만들어낸 커튼콜 라이브무대, 상상 그 이상이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소극장 음악회를 더 즐기는 필자가 오디션을 만난 오늘은 옛기억을 더듬어 rock그룹의 콘서트장의 열기를 떠올린 하루였습니다. 파이낸셜뉴스의 한 기자의 글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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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전 : 두번째 이야기 in 본다빈치 뮤지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전시 프리뷰 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전시회는 <모네, 빛을 그리다전 :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컨버전스 아트의 선구자 본다빈치(주) 가 선보이는 전시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시의 기본 정보와 어떤 매력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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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코끼리란 퍼즐 : 연극 < 엘리펀트송 >
아리송한 힌트 조각들이 마구 뒤섞여 있다. 정박하지 못한 퍼즐 조각들을 맞출 시간이 다가온다. 포스터의 카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마지막 퍼즐 조각이 제 자리를 찾아간 그 순간일 것이다.
코끼리란 퍼즐 한 번쯤 퍼즐을 맞춰본 적이 있을 것이다. 커다란 판 위에 쉴 새 없이 조각들을 끼워 맞추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조각이 들어갈 자리만 남는다. 조각 하나를 마저 끼워 넣으면, 새로운 세계가 완성된 채로 눈 앞에 펼쳐진다. 처음에는 알 수 없던 퍼즐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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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함께의 의미, 뮤지컬 '오디션' [뮤지컬]
뮤지컬 '오디션', 스토리 속 죽음에 대한 부분은 아쉽지만 음악적 부분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뮤지컬이다.
지난 주말, 뮤지컬 <오디션>을 보고 왔다. 본격적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뮤지컬 오디션을 말할 때는 꼭 ‘오디션이라는 뮤지컬을 보고 왔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친구에게 아무 생각 없이 ‘뮤지컬 오디션 보고 왔어.’라고 말했다가 친구가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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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오디션'
10주년 기념 뮤지컬 '오디션'
공연을 보러 입장하면서 드럼, 베이스, 기타, 잼베 등 다양한 악기들을 보게 되었다. (악기에 소질이 없는 나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불이 꺼졌고 무대를 자연스레 바라보게 되었다. 그 순간 조명이 켜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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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비드프레이와 세종솔로이스츠의 'Bach and Beyond'
앵콜로 연주해주었던 쇼팽의 야상곡은 원래 듣던 클래식하고 차분한 느낌이 아니라 경쾌한 버전으로 다비드 프레이가 바꾼 듯 했다. 세계 각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종솔로이스츠와 다비드프레이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고 보기 드문 응집력과 아름다운 음색, 최고의 앙상블을 뽐냈던 것 같다.
다비드 프레이와 본격적으로 협연을 하기 전 세종솔로이스츠의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 3번 D장조 BWV 1068 중 “아리아”가 연주됐다. 이 곡은 원래 오보에ㆍ트럼펫ㆍ큰북의 파트와 통상의 현악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종솔리이스츠의 현악기만으로도 충분히 그 장엄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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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요일을 느끼며, < 인생의 일요일들 >
인생의 일요일들.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일요일’이라는 말에 혹했다. 지치고 반복되는 일상에 휴식을 주고 싶었다. 뭔가 따뜻한 말을 건네줄 것 같았고, 읽을 동안 모든 것을 잊고 책에만 완전히 빠질 것만 같았다. 이 기대감과 함께 책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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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 번째 모네_지베르니 정원에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모네와 그의 작품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에 빛이 든다.
세 번째 모네다. 첫 번째 모네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였고 두 번째는 벤쿠버 미술관에서 직접 원작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엔 내게 모네를 처음 알려주었던 지난 전시의 또 다른 컨버전스 아트 전시로 모네를 만나보려 하는 것이다.(컨버전스 아트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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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 두 번째 이야기, 실화?
<모네, 빛을 그리다展>시즌Ⅱ - 클로드 모네, 두 번째 이야기 컨버전스 아트의 선두주자 본다빈치㈜가 7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선보이는 <모네, 빛을 그리다 전 – 두 번째 이야기>가 전시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관람객 30여 만 명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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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0/15) 고발자들 @대학로 나온씨어터
대통령을 비롯한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판·검사, 변호사, 언론인, 금융계, 기업인 등 이른바 사회지도층의 부정부패와 비리, 특권, 반칙이 난무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부패는 경제성장과 혁신·평등을 저해한다는 분석도 나와 있고, 국가전체가 뇌사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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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지르베니를 옮겨오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지르베니, 꽃의 시간과 마주하다모네 빛을 그리다 展 #Preview 1. 모네를 좋아했던 중학생 내가 처음으로 읽은 미술 관련 책은, 내 기억으로는, 중학교 때 읽었던 모네 관련 책이었다. 모네의 생애와 모네의 작품을 정리한 그 책은 당시 나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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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비드 프레이와 세종 솔로이스츠가 들려준 '아름다움' - Bach and Beyond
의외로, 마음 잡고 클래식을 들을 일이 몇 없다. 그래서 때때로 찾아오는 특별한 날들이 참 반갑다. 9월 19일 화요일 같은. 내한한 다비드 프레이가 세종솔로이스츠와 협연을 펼치는 날 같은. Bach and Beyond 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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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네로의 그림, 다비드 프레이 & 세종솔로이스츠 [공연]
이어폰으로 듣는 것처럼 정말로 사람들이 진짜 악기들로 그 화음을 내더라.
처음으로 초대권 두 개가 생겼다. 대학교에서 사귄 친구들 중 하나랑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신이 났다. 하지만 기대는 늘 잘 깨지는 것 같다. 내가 지금 있는 사회에서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친구가 잘 없는 것 같다. 그들은 너무 ‘바빠서’ 클래식 공연에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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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휴식에서 얻는 힘, 인생의 일요일들 [도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
처음 ‘인생의 일요일들’이라는 제목을 가진 도서를 받아보았을 때, 나는 이 책이 구원 혹은 돌파구의 역할을 하며 참신한 위로의 말을 던져주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그 말을 통해 나에게서 새로움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단순히 휴식과 힐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