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Underwater 물속에서 벌어진, 생명과 죽음, 마법과 빛의 이야기 [The Artist] 구겨진 종이 쓸모 없는 창작은 없다 [까막별] 단 한 치의 구 가끔은 둥글고 싶다
[움움: 나다움, 채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걱정에게 [아기자기한조각] 그림 과정의 아름다움에 대해 [시와 캘리] 사랑하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몇 년이 지나고서 누군가의 의...
[소설] 왕국의 경사 한 왕국에서 벌어진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번지고 물들어서] 떨 계속해서 괜찮다고 되뇌며 [아기자기한조각] 말을 간단하고, 진부하고, 당연하지만 결국 진리인 것들
실시간 작품기고 콘텐츠 데칼코마니2014/10/15 16:21 데칼코마니 in PLITVICE 산과 나무 하늘의 구름이 호수에 너무 선명하게 비쳐 마치 물감으로 찍어낸듯 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 같이 파란 구름한점 없이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빛이 비췄던 날이다. photo by VEROn!ca 에피소드 3 - 흑에서 컬러로2014/10/11 01:21 얼굴색이 계속 바뀌었다. 까만 얼굴, 창백한 얼굴, 내가원하는 얼굴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여러 시행차오들이 꿈을 계속 확인하고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 하는 행위와 비슷 하지 않을까? 제 9회 여성연출가전2014/10/08 10:18 올해는 아홉번째를 맞아 시대유감, '가까이 보면 공감할 수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여성연출가전은 두명의 연출가가 참여하였습니다. 백순원 연출의 봄이오면 산에들에와 김민경 연출의 백묵원: 유전유죄 무전무죄 두 작품이며, <봄이오면 산에들에>는 최... [Doc Lee}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 - 마포대교2014/10/05 03:05 쌀쌀한 가을밤 마포대교 위에서 불꽃들과 함께...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 - 마포대교 [Doc Lee] 하와이 (Hawaii) - 알라 모아나 해변 (Ala Moana Beach)2014/10/03 21:33 하와이 (Hawaii) - 알라 모아나 해변 (Ala Moana Beach) [Doc Lee] 아름다운 안산 - 오이도2014/10/03 21:25 갯벌, 조개구이, 빨간등대, 바지락칼국수가 생각나는 곳...! 오이도 에피소드2 - 자화상2014/10/02 14:06 얼굴이라는 주제가 나왔지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대가 들의 자화상들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흐, 프리다 칼로, 베이컨, 이괘태 등의 작가들의 자화상들을 살펴 보았다. 그림에서는 자신들을 그 때 상황들이 감정들이 잘 들어나 있었다. 나도 이런 자화상들을 그리고 싶었다. 140927 Autumn is here2014/10/02 09:55 쌀쌀해진 아침, 저녁과 햇빛이 꽤 강렬한 낮 사이에서 가을과 여름을 헷갈려하고 있던 그 순간 낙엽이 내 눈을 마주하고 얘기해주었다 '이제, 가을이야' 그래, 가을이네- Photo by. 별밤의 낭만 코너 담당 랑 140922 학교 등굣길, 반짝반짝 빛나는 별 같은 노란 꽃2014/10/02 09:48 가을이지만 여름 같은 날씨에 너는 나의 봄이다♩ 190921 여행이 끝나고 달리는 버스 안2014/10/02 09:40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선 수많은 생각들이 쏟아진다. 아쉬웠던 것, 행복했던 것 등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것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는 것 여행은 언제, 어느 때 해도 크나큰 힘이 된다. 그래서 하는 선곡 '스윗소로우 - 괜... 140919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 2, 이번엔 햇빛 말고 전등빛2014/10/02 09:23 인상주의 화가 중에 드가 라는 사람이 있다. 그 화가는 발레리나들과 빛을 따라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징인데 나는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들과 그 스포트라이트 그리고, 가는 길마다 켜져 있는 가로등, 신호등을 사진으로 찍었다. Make sense? 140919 파도야 바람아 하늘아2014/10/01 23:32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하늘, 파도 같기도 하고? 140913 전주한옥마을 노을2014/10/01 23:22 그런 수많은 사람들이 봤을 똑같은 하늘 같은 하늘을 보고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생각들이 존재하는 하늘 아래 나는 조화로운 색의 향연 속에서 재밌는 상상을 했다 140910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길, 감싸안은 하늘2014/10/01 23:11 바람, 하늘, 바다같은 니 목소리 아직까지 깨지 못한 꿈인걸까 ♩ 140908 환-히2014/10/01 23:03 보름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환히 빛나는 보름달 아래 나만의 인생을 만들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응원해달라는 의미에서 빤히 바라보았다. Photo by 별밤의 낭만 코너 랑 140906 무심히 걸었다2014/10/01 22:48 다른 때였으면 차를 타고 갔을 길을 우연히 걸어갔다. 빨간색 자전거와 초록색 식물이 보여주는 색깔이 내 눈 앞에 살랑거리며 나를 반겼다. 그리고 나 또한 반갑게 인사하며 걸어갔다. Photo by 별밤의 낭만 코너 랑 140901 너와 나, 동행2014/10/01 22:25 너와 나, 동행 + 김동률 6집 '동행' = ♡ / 9월 1일 전북아트쇼에서 왠지 모르게, 이유없이 끌리는 한 작품을 클로즈업하다 발견한 일부분. 멀고 먼 길을 함께 올라가는 모습이 우리내 모습인 것 같아 괜시리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처음이전181182183184185186187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