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오늘도 당신의 우리가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나도 환하기에 [Opinion] 그레고르를 죽 카프카의 <변신>을 자본주의적 시각으로 읽기 [Opinion] 그러나 곧 다시 남들과 내가 다르다는 믿음, 혹은 다르지 않다는 믿음, 혹은 ...
[Opinion] 욕망과 파멸의 맥베스(Macbeth), 윌리엄 셰익스피어 [Opinion] 우린 한 스푼만 설탕 한 스푼을 물에 넣으면 달다. 세제 한 스푼을 물에 넣으... [Opinion] 우리는 살아간 생존을 위해서는 생존'만'을 위한 행동을 넘어 변화...
[Opinion] 어떤 사실에 담 록산 게이, '헝거' [Opinion] 덜 무해한 사람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 [Opinion] 성공은 탑과 언 의아함은 그들의 몫, 나는 나다운 걸 한다.
[Opinion] 생명과 인구 사 생명과 인구는 이렇게나 긴장하는 개념이지만 이 세계는 염... [Opinion] 취해있지 않은 김성근의 마지막 책 <인생은 순간이다> [Opinion] 저자에게 병주 기존에 있던 것들을 조합해도 분명히 좋은 문명이 탄생할 수...
[Opinion] 예술의 대중화 어떻게 보면 대중문화의 한계는 ‘대중성’에 있다. [Opinion] '희랍어 시 말과 시력을 잃은 두 사람이 마주하는 "순간"에 대한 ... [Opinion] 잘 살아라 그게 명쾌한 인생 고민 해결책
실시간 도서/문학 콘텐츠 언어의 온도2018/10/20 20:30 올 해의 끝자락이 스물스물 다가오는 요즘 , 스스로를 점검해 본다. 올 한 해 나의 언어는 어떤 온도를 지니고 있었을까. [Opinion] 당신이 기다리는 고도는 무엇인가요? [도서]2018/10/19 23:56 기다림 속에는 절망도 같이 들어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기다린다.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기꺼이 절망을 끌어안는 멍청이니까. [Opinion] 신이 된 동물, <사피엔스> [도서]2018/10/19 12:59 사피엔스의 역사와 미래 [Opinion] 지금 나의 인생은 여행의 어디쯤 위치하고 있을까 _ 도서 리스본행 2018/10/18 21:45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보고 책이 정말 궁금해졌다. 영화도 좋았지만 영화가 책의 내용을 다 담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Opinion][작가를 ; 듣다] 황경신 낭독회에 가다 [도서]2018/10/17 00:45 [작가를 ; 읽다 - 특별편] 무언가를 듣는다는 것 [Opinion] 한 세계의 종말, 보후미 흐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 [도서]2018/10/17 00:02 냉혹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Opinion] ‘채워지는’ 연애 말고 ‘더해지는’ 연애 [도서]2018/10/11 15:00 안톤 체호프의 <귀여운 여인>: 사랑이 존재이유인 여인이 있었다. [Opinion] <누구도 가본 적 없는> : 그 자리에서, 황정은을 읽다 [도서평론]2018/10/10 00:32 아이의 상실로부터 비롯된 폭력성, 황정은의 <누구도 가 본적 없는>을 읽다. [Opinion] <상실의 시대> : 좋아함(like)과 사랑함(love), 그 사이에서 [도서평2018/10/09 23:40 <상실의 시대>, 그 상실 속에 숨겨진 모호한 감정을 다시 읽다. [Opinion] 딸, 엄마 그리고 여자에 대하여. [도서]2018/10/08 21:20 나는 이 소설이 끝이 좋다. 여전히 받아들이고 견딜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내일은 오니까. 잠을 청하는 엄마가 밉지 않다. [Opinion] 필사하기 좋은 날 [도서]2018/10/08 13:02 가을. 독서의 계절, 아니 필사의 계절이 왔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고 싶어서 혹은 좋은 문장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필사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필사에는 더 큰 매력이 있다. 아마 어떤 이유에서든 필사를 해 본 사람들은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바로 ... [Opinion][작가를 ; 읽다 - 황경신] 어린 날로 소풍을 떠나다2018/10/06 23:31 책 <그림 같은 세상 - 스물두 명의 화가와 스물두 개의 추억> [Opinion] 에세이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도서]2018/10/05 08:39 에세이가 좋아졌다. 에세이는 작가의 세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랑, 취향, 생각, 가치관, 그를 이루는 모든 것들. 그의 세계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그건 잘 쓴 에세이다. 잘 쓴 에세이는 책을 덮고 나면 그 사람의 작품을 궁금하게 만든다. 하루키가 대표적인 ... [Opinion]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기획된 가족' [도서]2018/10/04 00:11 책 <기획된 가족>은 맞벌이 화이트칼라 여성들의 일상을 면밀하게 관찰하며, 철저히 기획되고 관리되어지고 있는 현대 가족의 의미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경제력을 기반으로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서 위치하고 있는 중산층 여성들의 일상에서 나는 가족제도 내의 젠... [Opinion] 잃어버린 여성들의 섹슈얼리티, 캐슬린 A. 브레호니의 <보스턴 결2018/10/03 00:10 “우리는 여전히 ‘잠재적 방관자’입니다.” 보스턴 결혼의 사전적 정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미국에 존재했던 여성 간 동거 관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미국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보스턴 사람들》에서 유래했다. * &lt;보스턴 결혼&... [Opinion] 인형이 하는 인형 놀이, 인형의 집 [도서]2018/10/03 00:03 노라와 남편 헬메르, 그리고 세 아이들의 집에서 벌어지는 배신과 배신의 이야기를 다룬 인형의 집. 극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몇 명 되지 않는다. 철 없고, 돈 낭비하는 것을 잘하는 주인공 노라, 그리고 가부장적이며, 아내는 당연히 남편에게 귀속되어 있다고 생... [Opinion] 성공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 아웃라이어 [도서]2018/10/02 00:41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 기회와 유산 처음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마지막